댓글 50여개 그와중 20여개정도는 제댓글인거같네요..
근데 그댓글들이 계속 같은내용의 글을 붙여넣기 하는느낌이었습니다.
다들본문도 안읽고 위에 몇줄만 읽고 글을쓰시는지...
밑에 분명 썼다고 썼는데 계속 같은 의문을 제시하고... 그럼 전또 본문에 있는내용과 비슷하게
다만 댓글내용에 맞게 글수정해서 답글쓰고..
이렇게 몇번쓰다보니 슬슬 짜증이 올라오네요 ㅎ
비공감 하나도 안받은건 나름 기분좋았습니다. 댓글들이 무작정 욕설하는 몰상식한애 하나말곤 없었다는것도 좋았구요..
다만 제 본문글을 다 읽어주지도않고 댓글달아대는통에 같은내용의 댓글을 계속 써야되고있는게 스스로도 웃겨서요..
그래서 글삭제했어요 ㅎ
토론도 좋아하고 비공감은 싫어하고 머 그렇지만 제 글이 맞든 안맞든 제대로 정둑해주지 않는사람들에게 자꾸 댓글달자니
그닥 좋은기분은 아니네요.
더는 같은말로 떠들기 싫어서 글지웠어여.
글잖아요, 제가 여기다가 글잘쓰고 댓글많이받고 관심많이받는다고 해서 돈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의견을 얘기하는것이고.. 그 의견에 대해서 틀린점 맞는점 댓글로 받으면 열받기도 하고 공감해주면 좋기도 하고..
그래서 쓰는건데, 난 댓글하나하나 읽을려고 하는데 댓글쓰는 일부의 사람들은 제글이 긴지 제대로 읽지도않고
한 1/3 부분을 읽고 더블클릭해서 스크롤아래로 내려서 댓글다는것처럼 느껴지네요 ㅎ
그와중에 논점파악 잘하셔서 친절하게 댓글달아주신 몇몇분들이 솔직히 고마울지경..
자 그럼 전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