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고도 20,000-30,000ft 에서 이젝션할시 지표면에 도달하는데까지 낙하산으로 20분이 걸려 산소부족으로 사망. 당황해서 낙하산피면 살아도 사는게 아니네요. (요즘은 조종사 의자아래 공기가 담아있는 병이 같이붙아있다는...)
천음속-음속으로 비행중 이젝션시 3명중 1명은 척추손상이 오고 순간 g-force가 14-16까지 올라가 기절하게 만들죠.
낙하산이 펴질때는 철과상을 입히죠.
실제로 과거에 고고도 초음속으로 비행하던중 이젝션을해 팔이 날아가버린 경우가있었습니다.
고개를 숙이지 않은 상태로 이젝션했을경우 안국가 튀어나와 실명하게되고 목뼈에 손상을줘 즉사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또한 속도를 충분히 줄이지않은 상태에서 이젝션했을경우 대부분의경우 피부에 적게는 2도 대게는 3도화상을 입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런데도 전투기 조종사의 생존율이 92퍼센트나 된다고하니 참으로 놀라운데 다 이분덕분이죠. 이 부분을 연구하는데 지원자가 없어서 스스로 실험을 했죠. 47G을 견뎌야하는 실험에 참여했고 이 수치는 생몸으로 115km/h의 속도로 콘크리트벽에 부딪히는것과 같다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