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다른 업종은 프로시딩 얼마나 자주 쓰는지 모르겠지만 천체물리분야는 성과가 빨리 나오지 잘 안나와서 그런지 </span></div> <div>왠만큼 큰학회는 학회자체에서 4~8페이지의 프로시딩을 받고 학자들간의 주제 선점이나 아이디어교류정도로 쓰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프로시딩은 연구성과 발표시 "나 놀지는 않고 있다" 어필정도로 쓰이고 성과 점수에는 크게 반영되지 않습니다. 논문으로 치지도 않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른쪽은 모르겠지만 천체물리쪽은 이력서(혹은 연구 계획서)에 출판 이력 적는란에는 프로시딩 안 적습니다. 적으면 무시 당하겠죠. </span></div> <div><br></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결론적으로 프로시딩은 연구 중간과정 리포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그러므로 과학적 가치가 크지 않습니다. </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종본에 자기 중간 리포트 복붙했다고 자기 표절이라고 말이 안됩니다. </span></div> <div><br></div> <div>*프로시딩 존재위치는 타연구원과 중복 연구방지 혹은 아이디어 선점 다른 학자들과 연구방향 토론이 되겠죠. </div> <div>게다가 프로시딩은 연구과제 성과평가에만 들어가지 학자 자체의 경력에 안들어갑니다. </div> <div>역발상으로 남의 프로시딩 아이디어 배껴서 저널 논문출판할경우 가득이나 좁은 업계에서 매장당하기 쉽겠죠.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