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1. 가정.</div> <div><br></div> <div>모든 입자가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공간좌표의 기술이 입자가 해당 좌표에서 발견될 확률에 전적으로 의존된다고 가정할 때, 힉스장에 의해 묶인 입자들 사이에는 입자의 발견 확률이 역전된, 소위 구덩이와 같은 함수의 형태로 나타낼 수 있는 영역 D가 존재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추론.</span></div> <div><br></div> <div>입자가 영역 D에서 발견될 확률에 비해 영역 D에서 밖으로 나올 확률이 적게 되는 앞서의 가정에 의해, 영역 D 밖에 존재하는 입자의 공간좌표 확률은 영역 D의 방향으로 편향되게 된다. (마치 욕조에서 물이 빠지는 것처럼)</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 결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입자의 공간좌표가 확률적이며, 영역 D가 존재한다는 가정은 특정한 입자의 교환 없이도 두 입자 사이의 인력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며, 가정과 추론에 문제가 없었을 경우, 이 인력은 중력과 동일선상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추신: 이상한 얘기를 써놓긴 했지만, 증명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부디 이쁘게 봐주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