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튀김을 해먹고 남은 식용유를 버릴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두었는데요.. <div><br></div> <div>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전혀 양이 줄지 않네요..</div> <div><br></div> <div>곰팡이가 핀다거나</div> <div><br></div> <div>색깔이 변한다거나 </div> <div><br></div> <div>그런거 하나 없이 </div> <div><br></div> <div>처음 담아둔 그대로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밀폐용기 아니고, 튀김 솥 그대로 뚜껑 덮지 않고 두고 있거든요..</div> <div><br></div> <div>처음 생각은 </div> <div><br></div> <div>어짜피 액체니까 조금씩 증발해서 없어지지 않을까 하고 뒀는데 </div> <div><br></div> <div>전혀 변함이 없어서 궁금증이 생기네요..</div> <div><br></div> <div>액체류가 증발하는데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요?</div> <div><br></div> <div>휘발성 액체류-소위 기름-은 증발하는데 식용유는 다른 종류의 기름인가요?</div> <div><br></div> <div>옥수수유면 곡물(옥수수) 성분이 어쨌든 들어가 있을텐데</div> <div><br></div> <div>변질되지 않는(먹으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외형상 변화가 하나도 없어서요.. ) 걸까요? </div> <div><br></div> <div>변질되었는데 표가 안나는 걸까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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