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구글을 열심히 뒤지다가 답이 안나와서 질문 드립니다.
질문1
금속의 원자가 확산을 하면서 Grain이 성장하는(Annealing) 온도는 보통
절대 온도 기준으로 녹는점의 1/2 수준이잖아요?
철 녹는점이 순철 기준 1535도이고, 위 기준으로 계산하면 900도 정도이고,
실제로도 소둔은 A3 변태점 이상의 온도에서(오스테나이트 상에서) 하니까
이리 보든 저리 보든 서로 아구가 맞는데요~
철의 재결정 온도가 450도 정도라고 하는 설명들이 있던데
이때 말하는 재결정이라는건 무슨 뜻인가요?
900도 이상에서 소둔할때 일어나는 회복, 재결정화, Grain 성장이랑은 다른건가요?
Kinetic 관점에서 900도 이상에서 실질적인 확산이 일어난다는 맥락으로 이해했는데,
450도에서 일어난다는 재결정화라는건 어떤 과정인가요?
아주 느린 속도(Annealing에 비해서)로 재결정화가 된다는 뜻인가요?
질문 2
Martensite를 200~500도 정도에서 Tempering 하면 확산을 통해 Phase가 변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때 '확산을 통해 Phase가 변한다' 라는 것도 Grain이 새로 생성된다, 재결정화가 일어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구글링으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도움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