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떡밥은 정말 날이 지나도 쉬지를 않네요
따끈따끈합니다. ^^;
현재 학계에서도 처음 생명체의 탄생에 대해서는 정설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혹은 정말로 하느님? 하나님? 제우스? 젤나가? 날으는 스파게티? 가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지구상에 생명체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의견은 호기성이 아닌 혐기성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때의 생명체는 산소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실제로 산소는 산화력이 강해서 대비를 하지 않으면 그냥 다 산화되어 "죽습니다."
세균이라고 할께요
혐기성 세균이 나타나고 대사를 하는 중에 부산물로 산소를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세균은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이 산소를 어떻게 할것인가?
이미 지구상에는 엄청난농도로 산소가 만들어 져서 수중을 넘어 대기에 까지
산소가 존재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세균은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혐기성(산소를 싫어하는 녀석)과 호기성(산소를 이용하는 녀석)으로 나누어 지죠
이렇게 하나의 진화가 이루어 졌네요
빛을 받아드리는 감각기관에서 점차 진화하여 눈이 되었을 것입니다.
분명 그 시초에는 명암밖에 파악하지 못했지만 그 정도 만으로도 초창기의 바다속에서
포식자들을 피하기에는 충분했을 겁니다. 왜냐면 이때의 포식자 들도 눈이 그렇게 발달
안했을 것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환경에 혹은 생존에 적응을 하면서 조금씩 진화를 합니다.
그리고 몇번의 대멸종을 거치고 종이 폭발적으로 분화 혹은 소멸을 거듭을 하게됩니다.
지금으로 부터 6500만년전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 이로 인해
화산, 해일, 지진, 화재 등으로 1억년 넘게 지구를 지배하고 있던 공룡이 멸종하게 됩니다.
다행히 포유류(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는 다행히 멸종에서 살아남습니다.
공룡의 빈자리를 이번에는 포유류가 메꾸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친구는 바다로 가서 고래가 되고
어떤 친구는 직립보행을 하게되고 두 앞발이 자유로워 지고
이를 이용하여 도구라는 것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이로 인해 대뇌가 발달을 하게되고
직립을 하면서 성대의 위치가 바뀜에 따라 언어를 구사할수 있게되고 이또한 대뇌를 발달시키고
사회를 만들고, 문화를 만들고, 최초의 문명을 만들게 됩니다.(4대분명 하는데 요즘 이것도 말이 많네요)
이때가 지금으로 부터 쉽게 잡아서 1만년 전입니다.
한민족이 반만년이라고 하죠?
처음에 혐기성 세균에서 그나마 동물같아 보이는 선캄브리아기 이때까지 기간이 어떻게되냐면
학자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최초의 생명체의 탄생은 약 38억년전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다세포 동물은 약 6억년 전으로 생각합니다.
즉, 38-6=32 무려 32억년동안 단순히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진화하는데 이만큼 걸린겁니다.....
그리고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를 거치게 됩니다.
위키피아의 글을 링크 겁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A7%80%EC%A7%88%EC%8B%9C%EB%8C%80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그리고 인간까지 진화를 보여주는 짤 링크 겁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49667
이러한 증거가 바로 진화의 증거입니다.
이 모든것이 과연 어떠한 절대자가 만들었다가 아 잘못만들었네 지우고 다시 만들고 한것인가요?
그렇다면 왜 DNA의 대부분이 쓰레기, 즉 아무런 유전적인 정보가 없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할건지?
그렇다면 배아 초기의 대부분의 동물들이 매우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할건지?
인류의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추적하면 인류의 어머니가 아프리카에서 나온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는 또 어떻게 설명할건지?
노아의 방주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한번 계산을 해보셨는지? 그렇다면 암수 한쌍씩 넣어서
과연 종이 보존이 될수가 있는지? 치타는 결국 멸종을 하는 이유를 아시는지?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지구의 나이만큼 수령이 되는 나무가 있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할건지?
창조썰 보다는 훨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진화론 입니다.
하지만 이는 법칙이 아니라 이론입니다. 완벽하지 않습니다. 헛점 있습니다.
하지만 썰보다는 훨씬 매우, 월등히 강력합니다.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불쾌할 수준입니다.
종교적인 이유, 충분히 존경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남에게 강요를 하지 마세요
실험을 못하니 재현을 못하는데 이게 무슨 과학법칙이냐?
그렇다면 당신은 현재 관측가능한 우주에서 단 하나의 예외가 발생하지 않은
열열학 법칙이 경험식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무시를 할껀지 정말 궁금하군요
이러면 또 이것가지고 또 콜로세움이 열리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