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낮잠 자는중에
가위에 눌렸음

평소 잘 눌리지 않는 체질인데 피곤해서 그랬나 봄

그때 기억을 되돌려보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분명이 거뭇거뭇한 사람의 형체를한 무언가가 눈에 보였고 몸은 옴짝달싹 할수없었음
몸을 움찔 움찔 뒹굴둥굴 하면서 어찌어찌 깨게 되었는데,
깨고 나서 비몽사몽간에  가위 눌림의 이유를  과학적으로 꺠달았음

몸이 피곤했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잠깐만 자려고 했음
그러다보니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얇게 자게 된듯 함 -아니면 둘이 반복되는 중 이었던지
자게 된다면 보통 몸은 힘을 잃잔슴? 자는 사람 손 들었다가 놓았을 때 바로 떨어지는 것 처럼
근데 잠을 얇게 자는 바람에 꿈을 꾸던 와중에 잠깐 움찔 할때 있잔아요 꿈인데 약간 무서운거
그럴때 정신이 번뜩 드면서 정신은 깨게 되는것임

하지만 아직 몸에 힘은 들어 가지 않는 상황!
보통 겪는 일이 아니니까 사람들은 당황 하는거임
거기다가 몸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아둥바둥하면서 벗어 나려 할꺼 아니에요?
그러면서 두려움은 증폭되고 헛것을 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함

한마디로  정신과 신체의 간극 때문에 가위가 눌린다고 생각함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과게인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