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왔습니다.
며칠 전에 네이버 웹소설에 작품 올렸다고 글 쓴 놈입니다.
네이버 웹소설 프라이데이 링크
(글수정했습니다. 장르를 라이트 노벨로 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처음에 잘못 올린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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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구걸하러 왔습니다. 추천과 별점을요 ㅠ
지난 번에 1화를 올렸지만 네이버 조회수는 5에 그쳐버렸고... 지금은 17....
(그 와중에 별점 10점 주고 가신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프라이데이는 제가 평소에 하던 고민, 진지함. 철학. 이런 거 다 빼고
최대한 가볍게 쓴 작품입니다.
(즐거운 이야기, 편안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전에 했던 것들은 항상 진지하고 무거워서...)
어떻게 보면 내용이 유치하게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애들 장난처럼 쓴 글은 아닙니다.
지난 번 출판사에 보낸 작품(프라이데이 말고 다른 작품)을 다시 수정하던 중에
제가 아직 문장력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연습과 도약을 위해 쓴 글입니다.
작가....... 이 길을 택한 것에는 후회가 없지만
관심 받지 못한다는 것에 좌절이 생깁니다. (아. 난 능력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작은 관심이라도 감사합니다.
구걸이긴 하지만,
재미 없으시다면 그냥 가셔도 괜찮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적 여유도 많고, 글도 심심풀이 삼아 그럭저럭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주시는 별점 낼름 받아먹겠습니다. 감사히.
아직 2화까지지만, 많이 보여드린 게 없지만,
오유인 여러분들의 솔직한 감상을 댓글로 달아주신다면
항상 성실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