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WIDTH: 419px; FLOAT: none; HEIGHT: 558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836fa12a1cbc7ac84d2881d8224e7840.jpg" width=419 height=558></P> <P></P> <P><STRONG>'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죽는 것이 좋은가? 의미 있는 삶,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은 무엇인가?</STRONG></P> <P><STRONG> 품격 있는 인생, 행복한 삶에는 어떤 것이 필요한가? 이것은 독립한 인격체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STRONG></P> <P><STRONG>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이미 예감한 중년들도 피해 갈 수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11쪽)</STRONG></P> <P> </P> <P> </P> <P><책소개></P> <P>힐링에서 스탠딩으로,<BR>멘붕 사회에 해독제로 쓰일 책<BR><BR>자유인으로 돌아온 유시민의 첫 번째 책 <BR><BR>대중적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시민이 스스로 가장 자기답다고 생각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P> <P>이 책은 정치인 유시민에 가려져 있었던 자연인 유시민 지식인 유시민의 사람과 자연,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온전하게 보여준다. </P> <P>이 책을 쓰는 작업은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하고 설계하는 과정이었으며, 그는 책의 결론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P> <P>자기다운 삶,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로 한 것이다.<BR><BR>유시민은 자신이 살아온 지난 시기의 개인적 사회적 정치적 경험과 그에 대한 생각을 단편적으로 드러냈다. </P> <P>고등학교 졸업반 시절의 일부터 대학 시절 야학 교사 활동을 거쳐 소위 ‘통합진보당 사태’와 </P> <P>18대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어떤 감정과 생각이 자신의 삶을 지배했는지 이야기한다. </P> <P>직업으로서의 정치를 그만두기로 한 이유,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고민을 보여준다. </P> <P>그리고 자유인이 되어 어떤 삶을 살려고 하는지 솔직하고 소박하게 토로한다. <BR><BR><STRONG>저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핵심적인 네 가지 요소를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로 정리했다</STRONG>.</P> <P>개인적 욕망을 충족하면서 즐기며 사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은 더 좋은 사회제도와 생활환경이 삶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는 </P> <P>믿음만큼이나 온전치 못한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타인과의 연대 또는 사회적 연대는 단순한 도덕적 당위가 아니라, </P> <P>자연이 인간에게 준 본성이라고 유시민은 주장한다.<BR><BR>그는 이 책에서 모든 형태의 집단주의적 강제를 배격한다. </P> <P>국가든 사회든 관습이든 종교든 이념이든, 인간이 그 무엇인가에 예속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P> <P>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철학적 사유의 기초로 삼는 그는 스스로 원하는 삶을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P> <P>살아갈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고 탄압하려는 모든 종류의 전체주의 사상과 비타협적으로 싸운다. </P> <P><STRONG>이 책은 진심으로 ‘나다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STRONG></P> <P><STRONG>또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세상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헌사이며 격려라고 할 수 있다. </STRONG></P> <P> </P> <P> </P> <P> </P> <P> </P> <P> </P> <P> </P> <P>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첫번째로 출간하는 책이네요.</P> <P>개인적으로 유시민씨를 많이 좋아해서 기대중~</P> <P>정치인 유시민이 아니더라도 책과 강연으로 이시대 멘토로 남아주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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