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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34294
    작성자 : 윤인석
    추천 : 3
    조회수 : 471
    IP : 111.91.***.14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9/10/30 13:07:38
    http://todayhumor.com/?readers_34294 모바일
    수필3) 각자의 사정
    <p><br></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편의점 야간 알바 4개월 째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그동안 밀걸레 하나, 맥콜 캔 하나, 그리고 점장님과의 관계가 망가졌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밀걸레는 힘줘서 청소하다가 알루미늄으로 된 대가 부서졌고, 음료수는 떨어트려서 터트렸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확실하게 박살낸 것은 점장님과의 관계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처음 한 달간은 아주 좋았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편의점 일은 재밌었고 열심히 하다 보니 바닥이던 매상이 눈에 띄게 올랐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먹고 싶은 거 있어요? 아무거나 하나만 골라봐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알바들이 속 썩여서 고생이 많았다고 하소연을 하던 점장님도 날 복덩이로 봤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그렇게 분위기 좋던 어느날 난 맘에 걸리던 것을 말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점장님. 교대 시간을 정해서 지키면 어떨까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점장님과 맞교대를 했는데 교대 시간이 대중없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난 눈치껏 20분에서 10분 전에 출근하고 있었고, 점장님은 나오는 시간이 점점 느려지더니 한 달쯤 되니 교대 시간 직전이나 넘어서 출근을 하고 있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나로서는 한 달을 참다가 말을 꺼냈으니 많이 참은 셈이었고,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지킬 건 지켜달라는 뜻이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하지만 사람마다 보는 눈높이가 다른 법.</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내 생각보다 점장님의 눈은 한참 높은 곳에 있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점장님은 입술을 부르르 떨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아니, 날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그딴 말을 해? 고작 5분, 10분 가지고?”</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점장님은 ‘아랫것’의 하극상에 충격받고 분노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그렇게 하나 하나 따지고 들면 나도 생각을 달리할 수밖에 없어.”</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그날 이후로 폐기 바구니에 폐기 음식이 사라졌다. 컴퓨터에 십여 개가 넘게 폐기 기록이 찍혀 있었지만, 남은 건 없었다. 심지어 내 근무시간에 폐기 될 음식도 미리 폐기 처리된 후 사라졌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분노한 점장님에겐 몇 시간 동안 더 진열해서 물건 몇 개 더 파는 것보다, 내 입으로 음식이 안 들어가는 게 더 중요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와. 이렇게까지 한다고? 하아.’</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어이없고 치사했지만 원래 치사한 수단일수록 효과가 좋은 법이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신경전을 벌이다 결국 3일째 되는 날, 백기를 들었다.</font></p> <p><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font-size:medium;">솔직히 잘못한 건 손톱만큼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span><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평소보다 더 일찍 출근해서 머리를 숙였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잘하겠습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허.”</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점장님은 코웃음 쳤지만, 그 후로 아량을 베푸사 가끔 아랫것을 위해 햄버거나 삼각 김밥 몇 개를 폐기 바구니에 떨궈 주셨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먹을게 랜덤으로 나왔다 안 나왔다 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어떻게 일 시키고 밥을 안 주냐?’</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폐기를 안 남겨준 날은 배가 고팠지만 내 돈 주고 편의점 음식을 팔아 주기 싫어서 굶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그러다 나중에는 먹을 것을 싸 들고 다녔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그렇게 화기애애하던 관계는 깨졌지만, 그래도 내 사과로 대충 덮어두고 지내던 어느 날이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아니, 이렇게 찢어져 있는 돈을 받으면 어떻게 해요? ATM에 인식이 안 되잖아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점장님이 귀퉁이가 손톱 반 크기만큼 찢어진 5만 원 권을 들고 화를 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돈 내는데 안 팔 수도 없고 곤란하네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내가 시큰둥하게 말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낮에 은행이나 다른 가게 가서 바꿔오세요. 낮에 시간 있죠?”</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빈정이 상해 있던 난 내가 해야 하는 일 외에 조금도 도움이 되기 싫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낮에는 자야 해서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점장님은 ‘아니 이 새끼가 또?’ 하는 눈으로 날 바라봤고,</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내 얼굴에 ‘어쩌라고? 퇴근 후에 일 시키지 마.’라고 쓰여 있는 게 분명히 전달되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기워 붙여 놓은 관계가 그 뒤로 완전 파탄 났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수고했다는 말이 오가던 교대 시간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본인이 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죠?”</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하는 비아냥이나</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쓰레기통 밑은 왜 안 닦은 거예요? 내가 닦았잖아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같은 지적이 날아왔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대화는 거의 사라졌고, 간혹 무슨 말을 꺼내도 짜증을 내는 수준에 이르렀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점장님. 시재(돈)가 틀렸습니다. 입력 실수인 것 같습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왜? 분명히 맞춰놨는데 또 틀렸데!”</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보니까 동전 개수를 잘못 입력하셨네요. 플러스 상태로 마감 누르셔서 나중 기록에는 마이너스로 떴습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아니, 뭐야? 그럼 단순 실수였다는 걸 알고서도 집에 가는 사람을 다시 부른 거예요? 진짜 사람 희한한 데가 있어. 다음 교대 때 말해도 되잖아요? 대체 왜 그래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어제 카드 놓고 가신 분 찾아가셨나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아니 그런 걸 왜 신경 써요? 놔두면 알아서 찾아가든 말든 우리가 더 신경 쓸 건 없는 거예요. 왜 자꾸 엉뚱한데 신경을 써요? 진짜.”</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돈 계산 잘못했다고 말해도 화내고,</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일상적인 질문에도 짜증이 날아왔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사실 대화가 이런 식으로 흐르는 데는 내 띠꺼운 표정 책임도 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존경을 바라는 사람이 그런 표정을 보면 무슨 말인들 곱게 들리지 않을 거라는 걸 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띠꺼운데. 존경 받을 만하게 행동하던가.</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이쯤 되면 내가 그만두거나 점장님이 날 자르지 않는 게 더 놀라운 일인데 그 상태로 3개월을 더 근무하고 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양쪽 다 사정이 있는데, </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내 사정은 돈! 돈이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나는 사실 편의점 탈출을 위해 근방 다른 편의점을 많이 알아봤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그런데 주변에 지금 다니는 편의점보다 시급을 많이 주는 데가 없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최저 시급이 8,350원인 2019년. 난 지금 7,500원을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내가 찾아본 곳 중에 이 동네 편의점 시급은 이게 최고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7,000원, 6,700원, 5,500원, 심지어 5,000원도 있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주변 알바 몸값이 이 지경이니, 점장님 입장에서는 ‘무려’ 7,500원 씩이나 주는 데도 감사함을 모르는 알바가 괘씸했으리라.</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최저 시급이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법이야 다들 안 지키고 있으니 고려대상이 아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ㅅㅂ!</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어쨌건 자르고 싶을 텐데 내 목이 아직 붙어 있는 이유는,</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추측건대 점장님이 욕하던 다른 알바들 덕분이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그중에서 내가 그나마 나은 편인가 보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어쨌든 시키는 일 다 하고 있고. 일 자체는 여전히 재밌어서 열심히 하니까.</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서로 맘에 안 들지만 ‘그나마....’ 하면서 참고 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아! 그리고 내가 가진 사정이 또 하나 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교대 시간에 서로를 긁다가 집에 돌아오면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 그럴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잘 쓰지 못한 내 죄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작가 지망생으로서 글을 재밌게 잘 썼으면 진즉에 글로 돈을 벌어서 탈출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잘 쓰지 못한 내 죄다 싶고, 점장님과 아웅다웅하는 데 신경 쓰느니 그 힘으로 글 한 자 더 쓰는 게 낫겠단 생각이 든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지금 이 글도 글 쓰다가 막혀서 뭐라도 써야 해! 하고 쓴 글이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여기서 이 수필의 탈을 쓴 잡문을 결론 없이 흐지부지 끝낼 핑계가 생겼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어서 다시 글을 쓰러 가야지 이 수필의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만들 수 있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결론을 안 내고 가는 게 아니라 결론을 만들러 가는 게다.</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쓰다가 보면 언젠가 알바비보다 인세를 더 받는 날이 오겠지.</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오겠지?</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br></font></p> <p><font face="함초롬바탕" size="3">요즘 내 답은 항상 같다. 잘 쓰면 된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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