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긴도 안하고 눈팅만 하다 아조아주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로맨스소설을 처음으로 연재중에 있어요.
8월 29일인가 30일인가부터는 일요일 제외 매일 연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름 괜찮았는데, 시일이 지날수록 돌아버릴 것 같았어요ㅠ
일단 비축분없이 그날 써서 그날 올렸고 한회당 7000자 정도씩 쓰다보니 정말 9월 한달은 지옥이었어요 ㅠ ㅠ
이제 35회차까지 업로드되었습니다..
현대로맨스다 보니, 여러군데 올리는곳 중 조아라에서 그나마 제일 잘되고 있음에도 중세로맨스판타지들에 비하면 선호작품 등록수나 조회수가 비교도 안됩니다. 조아라는 중세로판이 너무나 강세라...
그래도 로맨스장르부문 투데이베스트에서 1등을 이틀간 하였어요. >.<
제 문체는 순문학에 가깝고, 그래서 그런지 아직 컨택이 없네요.. 현재 조회수는 5만 조금 안되고 선작은 800이 조금 안되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힘내서 쓰고 있습니다.
완결하면 수정해서 출판사 여기저기에 투고할 예정입니다. 거절을 많이 당하겠지만 한군데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진행중인 첫연재 경험을 올려보았습니다. 완결 후와 투고가 성공하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판타지소설도 써보고싶은데 아직 어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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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0/02 22:00:03 220.95.***.95 댓글한땀
568884[2] 2017/10/02 22:02:23 1.250.***.169 박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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