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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손칼국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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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2-02-23
    방문 : 2617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readers_27093
    작성자 : 손칼국수 (가입일자:2012-02-23 방문횟수:2617)
    추천 : 13
    조회수 : 325
    IP : 116.39.***.85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6/12/11 02:09:19
    http://todayhumor.com/?readers_27093 모바일
    손 놓고 살던 시를 다시 쓰려니 쑥스럽습니다.
    옵션
      문학소녀에 문창과 학생에 ...나름 제길을 걸으려다가
      삐끗하여..ㅎㅎ
      지금은 문학아줌마가 되고 싶은 손칼국수라고합니다.
      머리가 가볍던 시절에는 곧 잘 나오던 글들이 이제는 굳어가니 글 한자 밀어내기도 어렵습니다.
      가끔 들러 좋은 분들 글 눈팅만 하다 오늘은 잠도 안오고 하여.. 글 하나 남겨봅니다.
      꾸준한 책게님들 존경합니다.



      미역국



      우리도
      이렇게 호되게 말라야 깊어지나,
      오래도록 달여 끓인 미역국을 두고
      울컥 눈물이 났다.

      한 줌 소금물에 우려내는 머디 먼 바다의 기억에
      시장한 속으로 가라앉는 더운 국을 보고도
      물 켜이듯 눈물이 났다.

      물속에서 났지만 소멸하기 전엔
      물속으로 돌아갈 수 없다.
      긴 밤과 낮을
      신문지 같은 것에 둘둘 말려
      장작더미처럼 기다림에 마르는 시간들

      깊이깊이 쌓이는 어느새 불린 미역의 낯을 보면
      누구나 내 작은 바다 속을
      기억하며 목이 메일테다.

      나는 덥석 흰 쌀밥 한술 말아
      어두워지는 한 때와 나를 추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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