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를 간혹 읽는데요 <div><br></div> <div>제가 다양한 무협지를 읽어보진 않았지만 어찌어찌 보게되는 책들은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스토리라인</div> <div><br></div> <div>1. 주인공은 낯선환경에 당도하거나 기억을 잃거나 힘을 잃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누가 도와줌. 여자가 도와주거나 남녀가 도와주거나 남자가 도와줌. (3분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 도와준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사람. 가족이나 다름없음.</span></div> <div> (여자가 도와줌 - 주인공 부인)</div> <div> (남자가 도와줌 - 형(동생) )</div> <div> (남녀가 도와줌 - 주인공 부인, 형(동생) ) </div> <div>4. 남녀가 도와준 경우가 아니라면 부족한 한 사람을 만남 (3분기 함체)</div> <div>5. 사람들은 쟤 약한거 같은데, 하면서 무시도하고 약도 올리고 술수도 부림.</div> <div> 주인공은 대인배라 신경쓰지 않음 약도 오르지 않음.</div> <div> 주변사람들도 쎈 것 같긴한데 얼마나 쎈지 모른다며 아무말도 하지않음. 간혹 조금 말하지만 남들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음.</div> <div> 그로인해 전략만 바꿨어도 살았을 사람들이 떼로 죽지만 언급하지않음.</div> <div>6. 짱센 전대고수 등장.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짐 - 살음</div> <div> 주인공에게 반대되는 행동을 함 - 죽음</div> <div>7. 관심을 가진 할아버지는 더 약하지만 나대면서 옆에 들러붙음. 대부같은 역할</div> <div> 이쯤되도 아무도 주인공의 강함을 듣거나, 상황에 따른 강함판단을 유보함.</div> <div> 다만 전대고수노인의 후광으로 조금 귀찮은 일이 줄어들음. (독자들 속 덜답답)</div> <div>8. 주인공과 반대되는 적대세력이 조금씩 등장함. </div> <div> 이미 그들은 짱쎔. '전대'기준으로 이미 세계통일 각을 잡고 등장.</div> <div>9. 대체로 '전대'기준 스펙사항을 맞으나 주인공을 만난 전대들은 스펙견적이 달라짐.</div> <div> 그리고 주인공을 마주한 적들은 본인들 주인과 비슷한 느낌을 받음</div> <div> (하지만 보고하지않음. 무인의 감은 소중하지만 주인공연출은 더 소중하니까요) </div> <div>10. 그 강대한 세력이 주인공에 의해 조금씩 깎임.</div> <div> 주인공을 만난 주변에 덜친한 하지만 주인공의 졸개의 포지션을 맡은 동료들도 한손 거듬.</div> <div>11. 주인공이 속한 기존세력들은 실패할 계획과 주인공 무시, 적절하지 못한 활용, 의도적 정보누락, 쓸데없는 자존심에 의한 반목을 거침.</div> <div> 주인공 적대세력은 통일된 의사선택구조, 자존심을 부리지만 명령체계존중, 넌 싫지만 이건 염두에 두라는 정보까지 제공, 긴시간동안</div> <div> 해당싸움 준비, 이용할 수 있는 건 죄다 이용, 지피지기에 의한 효율적 전략</div> <div> 의 구도를 갖고 두 세력은 전쟁을 벌임. </div> <div>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민주적인 구조를 지닌 사회가 승리했다더라... </div> <div> 왜? 주인공이 있어서. 혼자 다해서.</div> <div>12. 잘 먹고 잘 살았다더라. 주인공 제외하고 90-00년대 게임 NPC수준의 지능을 지닌 사람들의 사회이니</div> <div> 플레이어가 쓸어먹었다더라.</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등장인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여성편 (4종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일 이쁨. 짱 이쁨 - 주인공 부인, 주인공이 가끔 나한텐 별거 아닌데 너한텐 도움될 것 같네 하며 무공이 신분제인 무협사회의 신분상승기회를 줌.</span></div> <div> 근데이미 주인공 부인으로 절대권력. 심성에 그늘이 없고 착함. 초반엔 발랄하나 조용하고 마냥 착해짐</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쁘고 주인공에게 우호적 - 그냥 쭉 우호적, 주인공이 부인될 애랑 사이에서 우유부단하게 굴고 썸비슷한 사건이 한 개 정도는 사오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주인공은 이미 제일 이쁜애 견적내놓은듯.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주인공이 가끔 나한텐 별거 아닌데 너한텐 도움될 것 같네 하며 무공이 신분제 인 무협사회의 신분상승기회를 줌.</span></div> <div>이쁘고 주인공에게 부정적- 그냥 츤데레라고 보임. 틱틱대고 왜 저런애를 다들 짱짱이라하지 하고 난리치듯보이나 결국 주인공에게 끌려함.</div> <div>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주인공이 가끔 나한텐 별거 아닌데 너한텐 도움될 것 같네 하며 무공이 신분제인 무협사회의 신분상승기회를 줌.</span></div> <div>그냥 여자 - 이쁘다는 표현없음. 단지 그냥 그 자리에 이런 생명체가 있었는데 여자더라.</div> <div><br></div> <div>* 남성편 (4종류)</div> <div><br></div> <div>주인공<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의)형제 - 별일 없지만 단지 처음에 봄. 처음에 낯선 곳이나 다치거나 기억이없는 주인공에게 적응하도록 해줌. 옆에서 평생 그 빚 빨아먹음.</span></div> <div>괴팍하지만 강력한 전대 고수 - 괴팍하다함. 하지만 독자들에겐 여러모습 보여주고 보니 그냥 힘이 세서 눈치안보는 솔직한 평범한 사람. 주인공보다 </div> <div> 약하지만 인정을 잘 하려하지않고 나댐. 주인공에게 관심이 간다며 옆에서 지켜보다 대부같은 노릇을 함.</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설프게 친한 주변남자 - </span>주인공의 졸개 . 주인공이 옆에서 뭐 알려줘서 서서히 강해짐. 인성개조를 당한듯 주인공에게 충성을 바침. </div> <div> 다른사람들에게 주인공의 변호를 초반엔 맡음. 주인공이 짱짱쎔을 알고있으나 얼만큼 짱짱쎈지 몰라 입을 다뭄.</div> <div>보통 남자 - 무협사회의 보통 구성원. 그냥 그 자리에 있는 생명체. 무협사회가 남자 위주의 사회다보니 대다수. 주인공이 제한적 정보를 제공하나</div> <div> 많은 일을하는 것을보고 스펙이 공개되지 않음에 따른 무시를 하여 독자들을 의도적으로 답답하게 함. </div> <div> 당연한 상식선에 숨겨져있는 비상식을 연출하는 용도.</div> <div>쓰레기 - 스턴트맨. 주인공의 활약을 두드러지고 도덕적인 선을 건드리지않고 드러내기위해 고용된 일회용알바생.(대체로 진짜 죽음..)</div> <div> 시대를 거르지않고 '그림 좋은데?' '나 좀 쎈데 나랑 같이 가서 놀자'수준의 멘트등을 이용함. 폭력, 약물등을 이용해 성욕만을 위해</div> <div> 사는 캐릭터. 현 60억 인구중에 과연 몇명이나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 주인공들은 꼭 만난다. 당연히 고용 의심중.</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주인공</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인배(인듯 보이는 외부반응에 대한 피드백의 역치가 매우 높음. 딱히 생각이 있는것 같지는 않아서 그리 판단)</span></div> <div>하렘물의 주인공의 특성과 유사. 우유부단, 자기주장적음, 의사표현적음.</div> <div>아낌없이 주는 나무, 열정페이</div> <div>마이더스의 손, 내가 손대면 니들 인생역전(뭐? 평생 노력해도 '일류'무사정도 밖에 안되?, 거 내 손짓만큼만해도 화경 현경정도는 우습지.)</div> <div>언제나 계획1개(남들 뭐하는진 모르겠고 그냥 내가 다 할게. 쉬고있고 그냥 안전하게 있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쟤들이 적인거지? 죽이면 되지?)</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인연은 언제나 선착순으로, 처음에 만났어? 그럼 넌 나랑 끝까지 가는거야. 우리 서로 배신은 없는거니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처음만났는데 너 좀 괜찮은듯? 근데 보니 천하제일미네 넌 내 부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현실에서는 잘 지내다가도 몇 주 정도 서로 일바빠서 소원해지면 언제 밥 한번 먹어야지? 하고 끝.)</span></div> <div><br></div> <div>사회구조</div> <div>1. 착함을 표방하는 나쁜놈집단 vs 나쁨을 표방하는 나쁜놈집단(착쁜놈 0.001% 함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주인공 집단 vs 주인공과 대적하여 패배하는 집단</span></div> <div><br></div> <div>서로 vs 대상에세 대응하며</div> <div>유사해보이나 주인공과 반하는 세력이 항상 살짝 우세해보이나</div> <div>까놓고 보면 주인공이 이김.</div> <div><br></div> <div>2. 사회구조상 기존세력이든 신생세력이든 </div> <div>변혁이 잘 일어나지 않는지 예외사항에대해 굉장히 반응이 느림</div> <div>신생세력의 경우 주인공과 대적하는 인물도 분명히 어리고 강력하나 </div> <div>주인공을 보면 어린x이..! / 그 나이에 그럴리가 (근데 중간중간 자기 주인의 기운, 주인 영접할때의 기분이 들지만 받아들여지지않음)</div> <div>하는 반응을 보이며 사고가 굉장히 유연하지 못함. (알바도 공고보면 참신하고 유연한 사람만 뽑던데 사회풍토나 교육이 문젠가..)</div> <div><br></div> <div>진짜 하나같이 머리를 쓰지않음. </div> <div>아무리 운동만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라지만 내 주변 운동하는 사람들 사고방식은 그래보이지 않음</div> <div><br></div> <div>3. 적들의 패턴</div> <div>점점 주인공과 대립하는 적들은 쎼짐.(아니 그놈이 당했어? 후후.. 그놈은 우리중에 제일 약한 녀석이지)</div> <div>주인공 없었으면 아예 싸움자체가 안됨.</div> <div>기존세계는 아무 면역력이 없음.</div> <div><br></div> <div>다행히 그렇게 강대한 주인공 대적세력은 조금씩 조금씩 주인공과 상대하다가 망함.(RPG는 레벨 1부터. 근데 캐릭생성하면 보석 10000000000000000000개 지급)</div> <div>드넓은 대륙에서 싸우나 주인공와 주인공 졸개 괴팍한 노인고수 이 소수의 힘으로 끝.</div> <div><br></div> <div>4.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항상 무력한 정부.</span></div> <div>아마추어 무예인, 프로 무예인이 이미 손 쓸 수 없을정도로 강력함. </div> <div>소수로도 뭔 짓을 해도 막을 수 없음.</div> <div>정부에는 그런사람 절대없음. 구조적 조치도 없음.</div> <div>서로 신경안쓰기로 했다함. 하지만 수많은 분열과 통합을 겪은 중국대륙에 무림세계는 통합이 없음. </div> <div>명맥도 유지함. 핵무기처럼 무슨 억제력이 있는가봄. </div> <div>돈과 권력욕이 집단에선 발생하지만 정부를 건들지는 않음. 정부에서 손쓰려해도 충분히 전복시킬 수 있음에도.</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다가 무림세력간의 전쟁까지 발발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강자지존을 외치는 나쁜놈 집단 혹은 착쁜놈 집단 지역의 거주 민간인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노예생활말고는 사회형태가 남아있을 수 있는지 의문...</span></div> <div>치안상태도 끔찍할듯 양쪽 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접해보게된 소설들은 위의 구조와 정말 큰 차이가 없었어요.</div> <div><br></div> <div>제목이나 표지에 써진 글씨보고 오 이거 소재 좀 참신하다 싶어서 보면</div> <div>소재를 가지고 저 위에 대입한 느낌.</div> <div>읽어보면 아 이 캐릭터는 뭐하는 역할이겠구나. 이 사람은 뭐 하겠구나</div> <div>적이 등장하면 아 이러겠네.</div> <div>사람들이 주인공을 무시해도. 아 일부러 괜히 이러네 답답하긴한데 이때문에 나중에 밝혀져도 통쾌하진 않네요.</div> <div>그냥 머리속에서 쟤들은 바본가..하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게임을 주로하진 않지만 방송을 많이 보는데</div> <div>몇몇 대작 인디게임들이나 몇몇 대작 패키지게임들의 캐릭터를 보면</div> <div>소재가 정말 참신하고 독특하고 기발한 것들도 있겠지만 그렇기보다는</div> <div><br></div> <div>캐릭터가 살아있는 느낌이 드는게 대작느낌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div> <div>기억나는 걸로는 GTA도 시리즈로 이미 있던건데 캐릭터가 엄청 매력이 있었고, 언더테일도 캐릭터가 엄청 매력있었죠.</div> <div>이번 언차티드는 반응들을 본 적은 없지만 저는 형과 아내, 설리번 등 다른 캐릭터들과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매우 끌려요.</div> <div><br></div> <div>소설로는 개인적으로</div> <div>비뢰도 - 캐릭터 개성은 엄청강하죠. 너무 많이 등장해서 모두를 디테일하게 살리지는 못한 것 같지만.. </div> <div> 게다가 스토리라인이 크게보면 위에 언급한 무협지와 비슷해보이지만 그 사이 캐릭터들의 개성과 서로간의 긴밀성, 참신한 전개로</div> <div> 굉장히 재밌게 읽었죠. 개그가 초창기만하진 못하지만..</div> <div>묵향 - 처음 읽은 무협지라서 좀 인상이 깊어서 항상 기억하는 것 같네요. 주인공 이외에 매력적인 캐릭터는 제 생각엔 아르티어스 옹 뿐인듯하지만</div> <div> 등장인물들이 멍청한 인물들이 많지만 현명한 인물도 있다는 점과, 작위적인 감정전달 부분이 적다는 게 시원시원하게 읽혔었죠.</div> <div> (ex. 남들이 일부러 무시하다 나중에 오 주인공 짱등을 이용한 답답함과 사이다 / 2부 초창기는 그래서 다시 읽을때 좀 부담스럽긴했죠..</div> <div> 그래도 주인공이 귀여웠어서ㅋㅋ..)</div> <div>피를 마시는 새 - 저에겐 어느 등장인물이 콕 박혔다기보다는 설정이 너무 잘 짜여져있었어서 기억에 남네요.</div> <div><br></div> <div>분명 이 것들은 이미 스토리라인들은 큰 구상이 정형화 처럼된 것에 속할지도 속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특히 완결이 안난건 모르겠네요)</div> <div>하지만 그 안을 채우는 캐릭터 혹은 소재가 독자나 플레이어를 즐겁고 흥분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div> <div>예를들어 로맨스물이라면 둘이 사랑했데요~ 가 끝이잖아요.</div> <div><br></div> <div>그 사이에 얼마나 사랑스런 일들이 벌어지는지도 엄청 중요하죠. 하지만 그런 사랑스런일을 사랑스럽게 만드는건 캐릭터라고 생각해요.</div> <div>사랑스런 캐릭터가 하면 뻔한것도 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고,</div> <div>사랑스러운 일이라면 더 사랑스럽겠죠. 이 둘의 조화같아요.</div> <div><br></div> <div>사랑스러운 캐릭터, 사랑스러운 일이 등장하면 대작이고</div> <div>사랑스러운 캐릭터, 별로인 일, 남들 다하는 일 이 등장하면 오 이거 좋다 근데 좀 아쉽다 (-> 2차 창작물을 만든다 / 이건 덕질로도 발전하지 싶네요)</div> <div>흔한 캐릭터, 사랑스러운 일이 등장하면 오 이거 좋다 근데 좀 아쉽다 (->오마쥬, 패러디, 후발주자가 생긴다 /이건 덕질하기 좀 아쉽지 않을까요)</div> <div>흔한 캐릭터, 흔한 일이 등장하면 흔한 작품이 되지 싶네요.</div> <div><br></div> <div>길었는데 별다른 언급을 하고싶었던건 아니고요.</div> <div>읽다보니 너~무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읽다가 아쉬운 마음에 빠져들만한 소설에 목이 마르네요.</div> <div>비뢰도 같은 경우는 아예 책을 사놓기도 했었는데 ㅠㅠ</div> <div>제가 많이 읽은 편은 아니라, 못 읽어낸 부분들도 있을테고 못 느낀 것도 있을겁니다. 작가분들이 소중히 쓰신 글일텐데</div> <div>제에겐 그렇게 소중히 느껴지지 않은것이 안타깝기도 하고요.</div> <div>비난이나 그런글로 읽히기보다는 어떤 독자가 목마름에 대체로 이런식인거 같은데 새로운게 보고싶네</div> <div>하는 투정으로 받아주세요.. (요샌 비슷한게 너무 많죠. 게임, 드라마 등등..)</div> <div><br></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가상현실을 주제로한 소설, 판타지 소설 보다 무협지를 더 끌려하는데요. (이건 장르선호도..)</div> <div>혹시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무협지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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