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가을~겨울 시즌이면 드래곤라자로 시작해서 퓨처워커, 그림자 자국까지 읽고</div> <div>여름이 찾아오면 눈마새(원추리가 생각나서..) + 피마새를,</div> <div>가을이 오기전까지 폴라리스 랩소디를,</div> <div>가끔 계절의 공백이 날때에 오버 더 호라이즌을 포함한 단편들을 읽는 사람입니다.</div> <div> </div> <div>작품에 상관없이, </div> <div>그 작품을 떠올렸을때 갑자기 생각나는 대사나 문장, 상황들을 하나씩 적어주시겠어요?</div> <div>감나무밭에 불을 지르고 싶은 마음으로 하나씩 생각해주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div> <div> </div> <div>[드래곤라자]</div> <div>오랫동안 불을 안피웠으니까요.. 핸드레이크</div> <div> </div> <div>[퓨처워커]</div> <div>네리아는 눈물을 흘렸다.</div> <div> </div> <div>[눈물을 마시는 새]</div> <div>도깨비 감투! 그렇게 발달했나!</div> <div> </div> <div>[피를 마시는 새]</div> <div>믿고 싶어요!</div> <div> </div> <div>[그림자 자국] </div> <div>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폴라리스 랩소디를 떠올리면 "여는..." 이라고 말하는 데스필드 말투만 생각나고</div> <div>단편선들 중에서는 오버 더 호라이즌의 웨어울프 이름이 뭐였지.. 하다가 복잡해지네요.</div> <div> </div> <div>이영도 작가님의 신작을 오매불망 기다리시는 책게님들의 다양한 댓글 기대하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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