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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빵시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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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14609
    작성자 : 팥빵시로
    추천 : 10
    조회수 : 418
    IP : 123.212.***.75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4/08/11 20:49:00
    http://todayhumor.com/?readers_14609 모바일
    [병신백일장] 경의선 기담(奇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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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br></div>가슴에 품은 이야기를 손 끝으로 풀어내는 곳. 책게에서 만나요- <div> <div><br></div> <div>-------------------------------------------------------------------------------</div></div> <div><br></div> <div> <div>이제 이 이야기는 20년도 더 된 과거의 일이 되었다. 지금에서나 너털거리며  과거 얘기를 하겠지만, 당시의 기분은 돌로 한대 쳐 맞은 기분이었달까. 그래. 잠시 과거를 회상하는데 5분만 주게. 나도 내 얘기를 정리해야 할 게 아닌가.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그 때 당시 일산 신도시로 막 이사왔을 때였다네. 도시의 번잡스러움과 매연을 벗어나 탁 트인 너른 공간에서 산다는 기쁨을 한 열흘정도 만끽하고 있었지. 도시의 마천루와 별 다를바 없는 아파트 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었지만, [서울 근교]  라네. 얼마나 듣기 좋은 말인가. 지방도 아니고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가 바로 서울이였네. 하지만, 당시 교통편은 그다지 좋진 않았지. 그나마 3호선 전철보다 더 빨리 서울에 닿을 수 있었던 교통편이 바로 [경의선] 이었다네. 우리 집에서는 오히려 경의선이 더 가까웠지. 비록 한시간에 한 대밖에 안다니긴 했지만 말일세.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허. 이보게. 경의선은 그 때만해도 전철이 아니라 [기차] 였다네. 서울역까지 한시간도 채 안걸리는 데다가 엄연히 [차장]도 있고 [기차표]도 따로 팔았다니까 그러네. 좌석은 또 어떠한가. 전철과는 다르게 2인석이 서로 마주 볼 수 있게 의자를 앞뒤로 자유롭게 옮길 수도 있었지. 그것만 있을까. 객차 사이로 열차에 옮겨 탈 수도 있고, 객차내 창문도 여닫을 수 있었다니까? 지하로 달리는게 아니라 지상으로 달리는 기차! 바로 그것이 경의선일세. 아이구. 참. 내가 무슨 얘길 하려했었더라. 이 나이가 되니 자주 까먹는 구먼. 그래. 경의선. 나는 그 때 서울역으로 학원을 다녔다네. 뭘 공부했는지는 묻지말게나.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날은 그래.. 여름 밤이었어. 매미가 저녁에도 구슬프게 우는 그러한 밤이었지. 한 아홉시쯤 되었을까. 막차 시간이 다 되어서 헐레벌떡 서울역 플랫폼으로 뛰어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맞은 편에 어떤 노신사분이 앉았지 뭔가. 평소랑 다름없이 서로 묵묵히 제 갈 길 갈 줄 알고 열차가 떠날 시간만 기다리며 바깥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았다네. 그러고 있자니 그 노신사가 먼저 내게 말을 건네더란 말이야. 나도 적적했고 하니 도란도란 이야기를 주고 받았지. 그 노신사는 보기보다 학구파였던 모양이야. 보통 먹고 사는데 바쁜 장사치들은 그날 그날 매상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는데, 그 노신사는 자신의 어학실력을 뽐내더란 말이지. 고교생때 배운 스페인어를 지금도 할 수 있다면서 말이야. 나는 대단하다며 맞장구 쳐 주었지. 그랬더니 그 노신사도 신났던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더란 말이지. 그 때 객실안으로 떡을 팔러 다니는 할머니가 들어 왔지 뭔가. 한 봉다리에 천원인데 사달라고 말야. 나는 암말않고 잠자코 있었는데, 대뜸 그 노신사가 날 가르키며 내가 먹는다면 사겠다지 뭔가. 그 할머니는 나를 보며 마지막 떡이라고 사달라고 그러고, 결국 떠밀리듯이 먹겠다고 고개를 주억거렸지. 그렇게 우리는 떡을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어.</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얼마 지나지 않아 기적소리와 함께 열차가 출발했고, 이번엔 어떤 꼬마 아이가 내 좌석에 왔었다네. 네댓살쯤 되어 보인 여자아이였는데, 날 보고 “아.아스크림 주세요” 라 하더군. 나는 당황해서 아이를 쳐다보고 그 아이의 부모를 찾아 좌석으로 시선을 두었지. 몇 번씩 아이와 객석을 번갈아 쳐다보다가 사줄까 하며 주머니를 뒤질 때 쯤, 노신사가 먼저 지나가는 간이 판매대에서 빵빠레를 사서 여자아이에게 쥐어줬다네. 아이는 웃으면서 꾸벅고개를 주억거리더니 가버리더군. 그렇게 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한참 바라보더니 노신사가 먼 눈으로 질문을 던지지 뭔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시체를 본 적 있는가.] 나는 갑작스런 질문과 그 질문의 내용에 짐짓 놀랐지만, 그런 척을 안했어. 나도 꽤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했거든. 하지만, 시체를 본 적은 없었지.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지. 노신사는 나를 쳐다보지 않은 채 말을 이어갔어. [나는 말일세. 아이를 죽이는 어미를 본 적이 있네. 내가 일곱살 때 쯤에 기찻길에서 동네 형들이랑 놀 때면 포대기에 둘둘싸인 꽁꽁 언 아기시체를 보곤 했다네. 그게 시체인 줄도 모르고 막대기로 쿡쿡 찌르며 놀았었지. 삼칠일도 채 되지 않았을 정도로 작았어. 조금 철이 들었을 무렵, 그게 차창 밖으로 내던져진 아이란 것을 알았지] 노신사는 여기서 잠시 숨을 골랐어. 나도 그 다음 말을 듣고 싶어서 노신사가 입을 떼기를 기다렸지. [몇 해전인가. 겨울이었다네. 경의선을 타고 서울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싣고 가는 중이었지. 그 객차안에 갓난쟁이를 안고 탄 어미가 있었지. 아이는 빼액 빼액 울어대서 시끄러운데 그 어미는 아이를 달랠 생각도 하지 않더군. 마치 정신이 나간듯했어. 보다못한 나는 아기를 달래라고 말하려는 순간이었어. 아차 하는 순간에 여자는 그 차가운 겨울 차창문을 열고 아이를 던졌지] 이 조그만 틈새로 말입니까? 나는 노신사의 말을 자르며 끼어들었어. 아무리 생각해도 이 좁은 틈으로는 아이는 커녕 어른 팔뚝도 제대로 들어가지 못했거든. </div> <div><br></div> <div>그러자 노신사는 웃으며 설명하더군. [ 그 때 열차 창문은 말이지, 이렇게 밖으로 밀면 위가 동시에 사선으로 열리는 모양이었다네. 아래창을 밀어서 위로 틈이 벌어지면 그 사이로 아이를 굴려던진 거지. 그 사이는 .......충분히 크거든] 나는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했고, 노신사의 말은 계속되었지. [아이를 던져버리자 객실안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지. 경악에 차서 한순간 말을 잊은게야. 그리고 그 순간을 틈타 여자는 몸을 날렸지. 아니 날리려 했지만, 내가 붙잡았네. 살라고 말이지. 그게 정말 잘한 일인지. 지금도 가끔 스스로에게 물어보네.] 노신사는 그 말을 끝으로 한동안 입을 닫았어. 나도 그 이야기에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심정으로 무거운 침묵을 지켰지. 근데 그 침묵을 깬 건 노신사였어.</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말이네. 그 아이를 그렇게 보내고 난 후부터 이 열차에 탈 때면, 꼬마아이가 보인다네.] 꼬마아이요? 내가 되물었지. [처음에는 아장아장 겨우 걸음을 떼는 아이였는데, 해가 갈 수록 키도 커지고,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네. 햇수로 벌써 5년째야. 말도 가끔 걸어주고, 나한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지. 나는 그 아이를 볼 때면 그 때 열차 밖으로 내던져진 그 아이가 아닌가 싶어.] 하하하하..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 지금 저 노신사는 귀신, 유령을 본다고 말하고 있는거다.  내가 유령이라도 보기라도 한단 말인가. 어불성설인게다. 그 때 나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네. 하지만, 노신사는 내 반응 같은 건 신경쓰지 않는 듯했어. 곧이여 기차는 화전역에 다다랐고, 노신사는 내렸다네. 그 이상한 만남 이후, 나는 노신사의 이야기에 묘하게 신경을 쓰게 되었지. 그도 그럴것이 밤에 타는 열차이지 않은가. 그리 많은 사람이 타는 것도 아니고, 차창밖은 새까맣고, 여름밤을 으스스하게 하는 신경쓰이는 이야기도 들었으니 말일세.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날은 왔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스크림 ... 아스크림...] 그 때 본 그 꼬맹이가 내 의자로 와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종용하고 있었다네. 올망졸망 잘 자리잡은 눈코입과 반짝이는 눈망울이 결국 내 지갑을 열게 만들었지 뭔가. [주세요.. 라고 말해봐] 오, 이럴수가. 나는 대화를 유도하고 말았다네. 그 작은 입으로 [....주세요]란 말을 꺼냈을 때, 그 환희란! 결국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그 아이 손에 쥐어주었지.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야지.] [고맙쯤니다] 아이는 내 눈치를 보며 따라했지. 나는 커다란 만족감을 느꼈어. 하지만, 그 아이는 뒤돌아 가는 대신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지. 나를 말인가? 하고 갸웃거리니 내가 아니라 바로 내 뒤라는걸 금방 알아챘다네. 고개를 돌려 보니 웬 파리하고 초췌한 얼굴을 한 여자가 아이를 보고있지 않겠나. 무슨 일인가... 하고 둘 사이를 번갈아 바라보았지. 그 순간 아이의 눈빛이 반짝이며 여자를 향해 소리치더군. [엄마!] 그러더니 달려가 여자의 무릎을 잡고 얼굴을 부벼대더군. 여자의 얼굴은 뭐랄까. 서글프고 미안한 표정이었어. [기다렸쪄!] 그 말한마디에 여자는 무릎을 꿇고는 아이를 부여잡고 오열을 하더군.  기찻칸이 떠나가라는 듯이 두 모녀는 엉엉울어댔지 뭔가. 뭔가 사연이 있겠지 싶어. 나도 코끝이 찡해졌었네. 근데 열차내 아무도 신경을 안쓰더란 말이지. 쯧 정없는 것들..하고 나는 혀를 찼지. 그렇게 한참동안 울더니 두 모녀는 손을 꼬옥 부여잡고 객차내로 이동했어. 가기전에 나를 쳐다보며 고갯인사를 하더군. 아마도 아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준 답례인 듯했어. 나도 잘가라며 고개를 끄덕여 주었지. 근데 그 둘은 내 눈앞에서 희미해지더니 사라지더군!!! 벼락에 감전된 양 한동안은 입만 벙끗댔지 뭔가.  그제서야 그 노신사가 해준 이야기가 기억나더란 말이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이스크림을 사달라던 아이는 그 때 던져진 갓난쟁이였고, 아이는 엄마를 기다리며 이 열찻칸을 헤매이고 있었다라는!! </div> <div><br></div> <div>시간은 걸렸지만, 엄마는 아이를 찾으러 다시 온게 분명하다네. 나는 이렇게 결론 지었지었다네. 곧이어 객차 내 안내방송이 들렸왔지.</div> <div><br></div> <div>[이번 정차역은 일산. 일산역입니다. 내리실 때 잊으신 물건없이 안녕히 가십시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그제서야 잠에서 깨어 플랫폼에 내려섰다네. 어떤가. 참 기이한 이야기지 않은가.</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span style="text-align:center;line-height:21.6px;"><font face="궁서" size="5"><br></font></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center;line-height:21.6px;"><font face="궁서" size="5">우리는 세월호를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fon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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