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 게임이 없어 신품도 중고도 별루 없는 블러드본을

택배로 중고 하나 질렀습니다 'ㅅ'


1. 무기를 줘!!!

초반에 무기를 안주길래.. 처음 나오는 늑대를 손으로 쳐죽이고 밖으로 나가니

어슬렁거리는 놈들 몇몇이 보입니다.

아하~ 저놈을 잡으면 무기를 주나보구나


한 4마리쯤 맨손으로 때려잡으니 뭔가 아무것도 안주는게 이상합니다..


공략을 펼쳐보니.. 아... 처음 늑대에서 죽고 나서 무기를 얻어야 하는구나..


도끼가 세보이길래 도끼를 득하고 무쌍을 찍으러 가는데 세마리만 달라붙으면 죽습니다.


허허.. 다시 공략을 펼쳐보니 한마리 한마리가 보스급??

일단 짜증나서 꺼버리고 잠든게 그저께 밤


2. 다음날..

공략을 숙지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도끼보다는 다른무기가 반응속도가 좋다고 해서 다른 무기로 얻고

총도 산탄 말고 단탄으로


슬금슬금 진행하니 이제 쫄들이 호구로 보입니다.

무쌍... 은 아니고 그냥그냥 첫째 보스 클리어하고 둘째 보스 면상 보고

패링 잘 안되서 끄고 잠든게 어젯밤



오늘은 둘째보스 잡으러 갑니다.

오메가 퀸텟-_- 진엔딩 볼때 말고 오랫만에 잼있는 게임을 하나 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