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었네요
작년 12월 쯤
플스 블랙 1205 공정으로 구입했습니다
전원이 픽픽 나가는 문제 때문에
새제품으로 교체까지 한 녀석인데요
구입시에
오프라인으로 동네 매장에서 같이 산 게임이
"마스터 피스" 었던가 그..
라오어 + 갓오브워3 + 언틸던 합본으로 구입했었구요
언차티드 콜렉션 + 블러드본 + 테아라웨이( 요녀석 이름 헷갈려요 )
+ 헬다이버즈( 산 다음날 PSN Free 로 풀려서 야레야레 했음ㅋ )
후에
DL 판으로 데스티니 ( 외쳐 갓스티니 !! ) + 저스트댄스 ( 와이프 '혼자 게임하냐아앗 !!' 방지용 )
최근에는
오프라인으로 언차티드 4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중고로 삼 ) +뚱뚱보 공주 뭐시기
DL 판으로 위처3 ( 외쳐 갓처3 !! )
요렇게 구입했었드랬습니다
1~2개 정도 누락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중에....
엔딩 본게....
(*) 주의 :
본인은 트로피 모으는걸 무척 귀찮아라 합니다;
본인은 다회차를 할 만한 체력이 안됩니다;
끝이라는 표현을 감히 써도 되나 싶은 게임도 있습니다만
일단 개인 취향은 이렇다는 걸 감안 해 주시고 아랫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갓처3 ( 시즌패스 포함이라 돌심장,피와인 까지 )
플탐 160 시간 (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
엔딩 보고 스토리지에서 삭제 했습니다
정말 ! 최고의 게임입니다
제 인생게임 중 하나입니다 !
그간 오픈월드 서양 RPG 에 솔직히 흥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 스카이림이라던지 폴아웃이라던지 ),
위처 제작사의 게임이라면 그 어떤 장르일지라도 좋아하게 될 듯 싶습니다
특히 궨트 !! 빨리 모바일로 내놓아라 !!
( 하지만 2번은 하지 않습니다 엔딩에서의 그 감동과 아쉬움을 함께 간직하고 싶습니다 )
저에게 게롤트의 인생은 한번 뿐입니다
데스티니
플탐 ??? 잘 모르겠어요 어디서 조회가 가능한가요?
( 이번년도 1월부터 6월까지 했네요 ) 설날 때 이벤트로 싸게 구입했었습니다
글쎄요 이 게임이 엔딩이란게 있나요
일단은 메인 시나리오 상 각 시즌별로 엔딩이라는게 있긴 한데,
현재도 이야기는 진행 중입니다
뭐, 그래도 레이드 하드 + 오시리스 + 각 직업군 모든 서브클래스 정도 즐겼으면
현재 시즌까지는 어느정도 즐겼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ㅋ
이제 곧 라이즈 오브 아이언인가 뭐시긴가 그 망치들고 라인하르트 형 부르는거
내일이나 모레 오픈하니까
달려야죠 당분간 제 PS 는 데스티니 머신이 됩니다
솔직히 구입 후 이제껏 가장 많이 붙잡고 있었던게 요 게임입니다
패드로 에임이 잡기가 불편하시다구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요거 한번 해 보세요
패드로도 총 싸움 게임이 이렇게도 재밌을 수 있구나 하시게 될겁니다
솔직히 패드로하는 엑박 " 헤일로 " 뭐가 재밌는지 1도 이해하지 못한 본인이었는데요
이제는 이해합니다
갓오브워3
어제까지 해서 엔딩 봤습니다 생각보다 플탐이 짧더라구요
일과 가정을 병행해도 2주 정도 걸렸습니다
뭐, 일단은 시원시원합니다
너무 잔인해서 마누라가 옆에서 징그럽다고 다른거 하라고 했던거 정도 기억나네요
역시 엔딩을 봤으니 봉인 할 예정입니다
언차티드2
요것도 우주명작 소리를 듣길래 솔직히 혹하는 마음에
충동구매 했습니다
일단 엔딩은 보긴 했습니다
트로피 진행율을 보니 30%정도더라구요
1하고 3하고 동봉 된 합본팩을 샀는데
글쎄요 3는 지금 반정도 진행했구요
1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
재미는.. 음..
웰메이드 게임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아직 4는 딱히 손이 가지를 않습니다
일단 3까지 엔딩 보고 합본팩도 역시 봉인 예정이구요
4는 이후에 주말에 시간이 정말 남을 때 맥주와 함께 즐길 예정이긴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음....
요거 3개 뿐이네요..
엔딩 본게... ㅋ....
하하하 지극히 정상 아닌가요? ㅋ
블러드 본은
그 전기 지지직하는 파알인가 뭐시긴가 늑대 같이 생긴 녀석까지 진행하다가 데스티니를 만났구요
테아라어웨인가는
마누라하고 재미나게 3~4시간 정도 하다가 데스티니를 만났구요
헬다이버즈는
마누라하고 재미나게 1~2시간씩 몇일 하다가 데스티니를 만났구요
라오어와 언틸던, 언차4는 비닐도 뜯지 않았습니다
뚱뚱보는 추석 전 마누라하고 1시간 하고 구석에 처박았습니다 ( 재미는? 쏘쏘~ 하더라구요 )
디비니티는 씨디 삽입도 안 해 봤구요 ( 중고라서 비닐은 없습니다 )
저스트 댄스는 재밌게 하다가 그 뭐냐,
시즌권 구입이 안되면 케샤의 컴온이 플레이가 안되길래
마누라가 시즌권 사자고 징징 거릴까봐 당분간 봉인입니다 ( 카메라 인식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망설이신다면 그냥 지르세요 )
아, 무료 게임은 퓨리가... 보스 2마리 정도 잡았고 그... 젠야타 같은 애 못잡아서 일단은 봉인이구요
져니는... 최고입니다 사랑이네요
하세요 두번 하세요 엔딩보고 맘에 들던 스테이지 2번 정도 더했습니다
아, 어제 그 중력 아가씨 1을 무료 배포 하길래 ( 매번 여기 게시판에 플스 소식 올려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
일단은 라이브러리에 꽂아놓고
언제..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파판 15는요..
그 그레이브 건틀릿인가 그 영화를 보긴해서 쪼금 기대는 되는데요
어렸을 적 7을 즐겼던 그 기분이 나지 않을까봐
좀 서글픕니다
특히 요즘의 JRPG 는 나이 들고서는 영~ 재미를 찾기가 힘듭니다
이상입니다..
음..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자판 두들긴거라
앞뒤 없이 마구 섞여 있네요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