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화면 크기별로 얼만큼 표현될지 할때 쓰고.. 반응형 웹에서

그 외 글자 크기에서 요즘 자주 보이는건 px, em, rem인데요
과거 IE9까지 px가 확대가 안되어서 확대가능이 em과 rem의 장점이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다 잘된다 하더라구요

그럼 em과 rem이 갖는 메리트는 뭔가요? 사용 용도는 반응형 웹에서 얼핏 상상히 가긴 하는데

미디어쿼리로 em으로 지정한 속성의 상위 태그 크기를 변경함으로서 em으로 설정된 폰트 사이즈를 화면에 따라 다르게 한다던가..

아예 rem으로 설정해서 사이트 전체 크기들을  html태그 font-size를 미디어 쿼리별로 설정해서 화면 크기마다 사이트 전체 폰트 크기를 다르게 보여준다던가..

이런 메리트만으로 em과 rem을 사용하는 건가요?
현재 만드는 사이트는 사이드바, 본문 최대 가로 크기를 px로 지정해놓고 화면 크기가 그보다 작으면 그에 따라 %를 설정해서 가로 크기가 작아지도록 설정해놓고, 그 외 본문 이외는 rem으로 설정해놓고 화면 크기에 따라 변화가 될 본문의 margin, padding, font-size만 em으로 설정하고 미디어쿼리에 따라 본문의 rem을 바꿔 설정하는 것으로 해놨는데요 이런식으로 사용하는게 맞는건가요?

간단한 사이트라 프레임워크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css프레임워크를 보니까 최대 body 가로 크기를 px로 설정한건 같고 그 외 여러 크기들을 rem으로 설정한것, em으로 설정한 것으로 예제가 나뉘더군요..

그나저나 css3 기능만 팔수록 구버전 브라우저 지원에 대해선 포기하게 되는군요... 특히 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