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취준생입니다.
스터디를 하나 운영중인데요
교재로 삼은 “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라는 책을 보니 코딩 문제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런데 몇몇 팀원분들이 “실제 면접에서는 코딩 문제 안나오더라“라고 해서요...

1. 면접에 코딩이 나오는지 여부가 대기업 중기업 강소기업 등 기업 크기에 따라 다른가요?
 
2. 신입 면접에는 안나오고 경력 면접에만 코딩 문제가 나오나요?

3. 문제들이 "단일연결리스트의 add, delete함수를 구현하라", "단일연결리스트의 마지막 m번째 원소를 구하는 코드를 작성하라", "연결리스트가 cyclic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함수를 구현하라"정도의 문제들인데요,  IT관련 학과 졸업생이 이것들을 손코딩으로 풀지 못하는게 일반적인 건가요?
 컴공 졸업해도 코딩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는 들었는데, 그냥 겸손한 사람인갑다 생각했거든요...근데 실제로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서...저희 스터디 사람들만 그런건지 다른 일반적인 컴공생들도 그런건지 알고싶습니다.

P.S. 질문글에는 본삭금이 예의지만, 혹시나 저희 스터디원들을 비난하는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기에...본삭금을 걸지 않은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