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바 배우는중에 3번째 벽에 부딧쳐서 방법을 알고자 합니다.
일단 전 기억력이 취약합니다. 배운건 3일이면 기억이 전혀 안납니다. 단 아무리 긴 노래가사라도 처음부분을 부르면 그뒤도 순차적으로 부르듯이
처음 코드를 작성하면 그뒤에것이 기억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머리구조로 매일 자바만 생각해야 잊지 않고 공부를 이어 갈수있게 됩니다.
본 주제로 넘어와서,
자바를 배우면서 첫번째 벽은 다중 for문있어지만 실제 손글씨로 for문을 이용한 별을 그리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벽은 좀 짜증났는데 호출에 관한거였습니다.
처음엔 호출문 kkk(int a, int b) 이런식으 호출문을 배우게 되는데 이때 당시는 어렵지 않았지만 호출문이라는 인식 자체도 없이 넘어가다가
상속관계를 배우고 다른 클래스에서 호출하는것을 배울때 하나하나를 보면 알긴 아는것 같은데 막상 코드적을려면 뭘먼저 적어야할지 모르는?
개념은 알겠지만 여러 호출이 있어서 먼가 헤깔리는 뜬구름 잡는 느낌이어서 답답함을 느끼고 벽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하나의 예제를 통해서 결국 정립이 됬는데 알고나니 1+1=2와 동급인 수준..왜 이런거에 헤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뒤로 딱히 어려움은 없었는데.
그다음 벽..지금이 문제인데요..
문제보고 답지 보면서 순차적으로 코드 이해하고 함수 호출에 따라 이동하면서 해석하는건 다 되고 덮었다가 안보고 다시 코드짜기를 반복해서
익히긴 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제기억력으로는 다른 문제를 어느정도 풀면 지금건 잊을 가능성이 많다는거죠. 게다가 익히는 시간이 넘 느리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는 과정에 한 예제를 엑셀에 풀어서 로드맵같이 조각조각 짤라서 풀어놓고 보니
4단계 걸처 호출하는 과정이 보이더라구요.
초보인 저로서는 기껏해야 하나의 클래스를 만들어서 한두개의 함수를 호출해서 사용할 수준밖에 안되는데.
여러 단계의 호출문을 사용하고 혼란스럽지 않게 사용할려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될까요?
제가 2번째벽을 넘은것처럼 뭔가 키포인트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