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 님 여친이 음쓰니 음씀체로 쓰겠음 </p><p><br></p><p>따끈따끈한 오늘 아침의 일임</p><p><br></p><p>편의점 알바생임</p><p><br></p><p>조금전 점장님이 옴 그리고 정산 할동안 멍하니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상한게 밤새도록 아무느낌 없다가 갑자기 그분이 오심..</span></p><p><br></p><p>1차 도발이 시작됨 </p><p>살짝 식은땀이 남 하지만 점장님이 정산만 끝나면 똥르가즘을 느낄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음</p><p><br></p><p>2차 도발이 시작됨</p><p>뭔가 조금 불안불안함 점장님이 나올 시간이 됬는데 안나오심 그래도 꾹 참고 기다림</p><p><br></p><p>3차 도발이 시박됨</p><p>아..ㅅ....왜 안나와... 아!!!아...하아...발뒤꿈치로 똥꼬 막으면서 의자 앉음</p><p>마침 그때 손님이 옴 </p><p>여자 손님임</p><p>속으로 와 ㅅㅂ ㅈ됬다..지금 계산하면 나올삘인데 싶음</p><p>근데 손님이 3~4분정도 물건 고르심</p><p>잠깐의 안시깅 찾아오심</p><p><br></p><p>뜬금없이..계산도중에 4차도발 시작됨..</p><p>바코드 찍으려고 물건을 잡는데 손이 떨림..</p><p>식은땀이 흐름..</p><p>다리는 이미 X자로 꼬고 있었음</p><p>폭풍같이 계산을 끝냄 </p><p>그와중에 직업정신이 나옴 현금 영수증 필요하세요?봉투 넣어 드릴까요?</p><p>이 3~4초간 내가 미쳤지  이생각함  이말할 시간에 화장실 갔음 방구는 안꼇을거임</p><p>손님 봉투 넣어주고 뛰어 가면 똥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지만 바로 나올거 같아서 덜어감</p><p>한발짝 뿡!두발짝 뿡뿡!!순간 여자손님을 봄 뒷모습이 었지만 경직 중이신거 같았음</p><p>아 이왕 이렇게 된거 뛰어야지 뿡!!!뿡!!뿡ㅃ!!!!뿌우우웅!!!</p><p>편의점 안에 아마 메아리가 치지 않았을까 생각함 </p><p><br></p><p>쓰고나니 재미없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