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배 피운지 이주일 정도 된거 같아요

처음엔 콜록 거리다 3일쯤되니 필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피고 있었는데

어제 술자리에서 친구들이랑 술 마시는데

소맥에 사이다 잘 섞는 애가 있는데 맥주 두잔 마시고

친구가 재조? 해준거 마셨는데 뿅 가더라구요ㅋㅋㅋ

거기다 담배피니 첫담배 필때의 어지러움이 몰려와서

화장실 비틀거리면서 가서  친구가 등 두드려주고

웩웩!!거리고ㅋㅋㅋ

결론은 담배때문에 더 어지럽고 그랬던거 같아요

같이있던 누나도 다음에 만날때 담배피면 죽여버린다^^

했는데 술기운에 얼굴표정 봤는데도 살기가 느껴지더라구요ㅋㅋ

딱히 누나때문은 아니지만 친구들도 피우지 마라 해서ㅋㅋ

집에 가던길에 술자리에서 피우려던  담배 한갑 친구들 한테 가지라 하고

오늘 새벽 2시부터 금연ㅋㅋ

지금 담배 피우고 싶다는게 유머ㅋㅋ

어제 담배 괜히 줬나? 싶은것도 유머ㅋㅋ

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