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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oop_13700
    작성자 : 슬픈빠앙
    추천 : 5
    조회수 : 790
    IP : 219.255.***.246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6/05 12:24:38
    http://todayhumor.com/?poop_13700 모바일
    또옹과의 1시간 30분의 사투 진짜 죽이고 싶었다.. ㅠㅠ
    잠을 잘 자고 있었다.. 새벽 6시 급 신호가 와서
    잠결에 비몽사몽 상태에서 급하게 일어나 화장실을 달려갔다..

    바로 바지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았다.. 
    또옹은 거의 x문까지 도달했고...

    시작된 사투.. 또옹이 x문에서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다..
    처음 10.. 20분.. 죽어라 힘을 내었는데 ..
    또옹은 나를 놀리듯 x문에서 나올듯 말듯 놀리기 시작했다 ..
    마지막 수단으로 휴지로 억지로 x문을 막 짖눌렀지만.. 효과가 없다 ..

    결국 1시간 동안 온갖 힘을 내었지만 나는 체력과 기력이 다 빠져 버렸다ㅠㅠ..
    그냥 포기를 하기로 결심.. 
    남은 힘을 또옹을 x문에서 끌어 올렸다.. 

    다행히 쏙 들어가는데 성곡했지만.. 무척 찜찜하고 안좋았다 
    30분이 지나고 또옹이 신호를 보내기 시작.. 나를 놀리듯..
    나는 10여분 억지로 참았다.20분이 지나서 
    그놈은 x문 도달했고.. 끝까지 버티면 최후의 10여분 사투를 벌였다..

    그리고 또옹은 포기를 한듯 x문에서 정신을 놓았다.
    바로 화장실 변기로 달려가 1시간 30분 힘을 모아둔 총 동원해
    으얍... 괴함을 지르면서 그놈과의 사투를 끝마쳤다..

    평생 살면서 끈질기고 악질은 처음 겪어봐서..
    다시 이런 사태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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