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숫자의 킨더 잔해물들....
50개 정도 사서
그중 36개의 포니&이퀘걸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친구말론 한상자에 2개 정도라던데 ㅡㅡ;;;)
충격적이게도 2상자를 삿는데 그중 이퀘걸 샤이는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딱히... 샤이가 탐낫던건....
맞아요....
마트갓는데 할인 조금 붙었길래
이번이 마지막이다!
샤이!!!!!!
를 속으로 강렬하게 외치며 5개 사왔습니다.
같이 찍힌 못생긴 손은 무시해주시길......
반지와 정채를 알수없는 무언가....
(1상자 깟을때 반지 1개 팔찌 다수 나왔었고 저 정채를 알수 없는 무언가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퀘걸 샤이랑 동급?!)
퇄라커플등장.....
밑거나 말거나 이거 개봉 순서대로 찍은거에요.....
마지막 1개....
역시나 이번 킨더는 샤이가 히든이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까는데...
이퀘걸 샤이가!!!!!!
이걸로 2세트를 완성했습니다.
한국가면 브로니친구에게 1세트줘야지 히히히
그 수많던 초콜릿들은....
초코 안부셔지개 잘 열어서 식탁에 두니 하우스메이트 친구들이 맛있게 잘 먹더군요.
저도 뿌듯하고 그친구들도 좋아했더랍니다. 꺄르륵.
뭐... 잡설은 이정도로 하고...
이렇게 뜬금없이 자랑 헛소리를 남긴이유는
보시면 알겟지만 상당수의 킨더 뽑기가 당첨이었으며 중복또한 어마어마 합니다
(특히 대시라던가 대쉬라던가 알디라던가....)
남는 중복들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찰나
저도 나눔을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저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중이며 기간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
2주정도 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인데요.
한국 귀국한후 3주안에 임의의 날짜 임의의 시간에 나눔글을 올릴겁니다.
어떤식으로 나눔이 진행 될지는 해당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여기서 줄입니다.
결론은 뭐냐구요?
히히히히히 2세트다 히히히히히히히히히
베스트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