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큐티마크 갖고 싶니?"
...?
"쉬잇, 거기 애들아
혹시 공산주의 이르켜볼 생각 있니?"
......
...
이녀석은 나오기도 전부터 공산주의계 빌런으로 찍힌거 같군요(...)
물론 모든 포니는 평등하다는건 좋은 말이지만 어떤 포니는 다른 포니보다 더욱 평등하다는 시점에선...
애초에 공산권 지도자들은 모든 구성원은 평등하다면서 정작 자기는 왜 저렇게 뾰족 튀어나오게 꾸미는건데..
그냥 흘려들으면 얼추 맞는거 같은 저 평등얘기를
애들만화에서 어떻게 잘 써나갈지 한번 지켜 봅시다. 기대되네요
어느 곳에 나무와 친구인 소년이 있었다. 나무와 소년은 언제나 즐겁게 함께 놀았다.
소년은 자라나서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소년은 나무의 열매를 가져가 팔아 돈을 얻었다.
소년은 더 자라서 어른이 되자 결혼을 하려면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가지를 모두 가져가서 집을 지었다.
또 더 나이가 든 소년이 찾아와 너무나 슬퍼서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다고 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몸통을 베어가서 배를 만들어 멀리 떠났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 소년은 이제는 노인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나무에게 피곤해 쉴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인은 그루터기에 앉았다.  나무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다.
는 개뿔. 빌어먹을 소년녀석,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저주하고 저주해서 귀신이되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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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2/25 12:19:21 124.80.***.95 GhostP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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