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br><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kemongo&no=1562&s_no=1562&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kemongo&no=1562&s_no=1562&page=1</a><br><br>요즘에 보면 포켓몬 나오는 숫자도 많이 적어졌고, 특히 장소가 많이 바뀌었습니다.<br><br>그래서 은근히 포켓몬고 하는 사람은 줄어든것 같은데, 그래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br>출현 장소가 많은 장소로 사람들이 더더욱 많이 몰립니다.<br><br>특히 제가 전에 썼던 글중에 킨시공원과 하마쵸공원은 지금은 거의 망했고요.<br>신주꾸 중앙공원과 오다이바는 꾸준히 나옵니다. 물론 사람도 많고요.<br>오다이바는 공중파 타고나서는 라프라스 안나오는듯 합니다.<br><br>그나마 요즘 제일 뜨거운 곳이<b> 킨시쵸역 남쪽출구</b>입니다.<br>거기는 포켓스탑이 10개 정도 밀집되어 있는데, 약 2주전부터 루어모듈이 풀가동되고 있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72373756247df2592ee4b74a799dfe809734b2a__w361__h640__f64576__Ym201610.jpg" alt="F453378B-27A6-4C0D-A517-651DAC415D69.jpg" style="border:medium none;" height="640" width="361" filesize="64576"></div><br>뭐, 항시 이런 모습이라 보면 됩니다.<br>요즘 일본 넷상에서도 유명해졌고요.<br>정말 넌덜머리 날정도로 쏟아져나옵니다.<br>대신 레어포켓몬은 안나오고요. 뽀뽀, 코랏타 등등의 잡것(?)들만 나오는데....<br>손이 빠른 분이라면 한시간에 2만점씩 뽑습니다. 거기다 일본애들 말로 "진화 마라톤" 땡기면 하루에 10만점 이상은 그냥 뽑아요.<br>경험치 뽑아서 레벨업 하실분들은 꼭 가봐야 할겁니다. 언제 없어질지 몰라요.<br><br>다만 이곳의 단점은.<br>공원이 아니고 역앞의 광장과 통로라...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눈치가 보입니다.<br>포켓몬을 모르는 일반인(?) 들이 많이 지나가다 보니, 모여있는 사람들 보고 굉장이 놀라워합니다.<br>그리고 킨시쵸가 좀 유흥가라... 해떨어지면 유흥업소 삐끼랑 주정뱅이들이 많아서 좀 지저분합니다.<br><br><br>그다음에 유명한 곳이 <b>시부야역 동쪽출구</b> 정도 될겁니다.<br>이곳에 가면 비꾸카메라 중심으로 포켓스탑 대여섯개 있는데, 여기도 모듈 풀가동 됩니다.<br>아쉽게도 캡쳐는 못찍었지만,<br>여기도 수량은 꽤 나옵니다. 킨시쵸역의 절반정도 됩니다만...<br>제가 가보니깐 박쥐랑 삐삐가 잘 나오더군요.<br>이곳도 공원이 아니고 번화가라, 사람들 모여있는게 좀 민폐인듯 하더군요.<br><br><br>전체적으로 나오는 갯수가 적어진 와중에, 그나마 잘나오는 요 두곳은 함 가보시기 바랍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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