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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한달가까이 안들어와서 끊은줄 알았는데
어쩌다 들어와서 답변 하나 하나 달다보니 다시... ㅡㅡ;;
아오 진짜 ㅡㅡ;;
눈팅만 할라고 하다가 보다도,
좀 그르네요 흠...
성격상 아는건 말해주고 싶은 재수없는 잘난척 습성때문에 접속을 자주 하다 보니 왠지 제가 쓴 글이 부끄러워집니다.
이거 쓰고 그 글 삭제하러 가야지~~~
옛날에 해처리라고 고라니님산 홍옥이랑.... 뭐 소젖님께 용월 보내다가 잎 떨어진거 화분위에 올린거
꽤나 컸어요.
물론 뿌리는 거의 다 나왔는데 줄기까지 뻗은건 홍옥은 50퍼, 용월은 90퍼.. ㅡㅡ;;
청옥은 0퍼.... 천대정송도 0퍼... 오로라도 0퍼.. ㅠㅠ
그래서 일단 쓰러진 애들 냅두기 좀 뭣해서 일단 화분으로 옮겼습니다.
용월은 집에서 키울게 아니라 교회 사람들에게 따뜻해 지는 대로 보내버려....(안그래도 용월은 천국인데 ㅡㅡ;;)
식권초랑 비슷하군요.
다육계의 잡초둘.
그리고 작년 겨울 올때 교회 보낸 식권이... 줄기 한개 잘라왔어요.
저 깡통이 생겨서, 즉흥적으로 그만... 한줄기 싹뚝
오... 그렇군. 생각해보니 저렇게 한다면... 한번 들어간 집에서 평생 살아야 되는!!!
이라는 감옥(?) 을 만들었습니다.
잘되는가 한번 지켜보도록 하지요... 흠
저래 보여도 밑에 구멍이 있습니다.
부탁 :
혹시 부산 사시면서 북구에 사시는 분들중,
잠깐 노포동 꽃집 모인곳에 가실분들.... 관엽 화분들 들어와있는지 봐주세요 흑흑 ㅠㅠ
없다면 직접 가볼 수 밖에.
차비 날리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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