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86%A1%EC%B0%BD%EC%8B%9D%20%EA%B3%A0%EB%9E%98%EC%82%AC%EB%83%A5&sm=3" target="_blank"><strong>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86%A1%EC%B0%BD%EC%8B%9D%20%EA%B3%A0%EB%9E%98%EC%82%AC%EB%83%A5&sm=3</strong></a> <p></p> <p><strong>-송창식 고래사냥</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a target="_blank" href="http://youtu.be/NbNMVOAXJLE" target="_blank">http://youtu.be/NbNMVOAXJLE</a></strong></p> <p><strong>-비슷한 노래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strong></p> <p><strong>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strong></p> <p><br /></p> <p><strong>→놀고 있어도 슬픔</strong></p><strong> <p><br /></p></strong> <p><strong>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strong></p> <p><strong>모두가 돌아 앉았네</strong></p> <p><br /></p> <p><strong>→무엇을 할 것인지 주위를 둘러봐도 따분하고 재미없고 할 것이 없음</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 <br /></strong><strong>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strong></p> <p><strong>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strong> </p> <p><br /></p> <p><strong>→재미없는 일상을 벗어나 동해바다(유토피아,이상세계)로 떠나자</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동해(유토피아)에 고래라는 이상을 잡으로 떠나자!!</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동해를 한번 봅시다.</strong></p> <p><img width="740" height="505"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map.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794559HCCE9r1vNJAwoCfdQGjsbaYaLFiR.png" /></p> <p><strong>올해에 동해에 부근에 눈이 많이 내렸죠.</strong></p> <p><strong>영동지방과 울릉도등은 우리나라 다설지(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입니다.</strong></p> <p><strong>영동지방은 바로 뒤에 태백산맥이 가로 막고 있어 </strong></p> <p><strong>이동성고기압이 동해를 지나면서 습기를 머금고 산맥을 때려서</strong></p> <p><strong>눈이나 비를 뿌린다고 합니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노래에서 일상을 벗어나</strong></p> <p><strong>동해로 떠나자라고 합니다. 아마도 겨울은 아닌 듯 싶고</strong></p> <p><strong>여름이겠군요. 겨울에가면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인명피해 많이 있습니다.</strong></p> <p><strong>뉴스에서 나오다시피</strong></p> <p><strong>노래에서 떠나자라고 하는 계절은 바로 여름 때의 동해를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동해에 가면 관광명소 숙박시설 리조트를 보면 사람들이 상상하고 바라는</strong></p> <p><strong>"유토피아"의 모습을 비스끄리무리하게 해놓았습니다. </strong></p> <p><strong>영화에서 보면 파란해변에 야자수 나무있고 정말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strong></p> <p><strong>그러나 너무나 획일화 되어있는 관광명소나 리조트를 보면 "디스토피아"가 될 수 있는 우려도 있습니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유토피아는 영국의 정치가이자 인문주의자인 토마스모어가 여행중에 쓰기 시작하였으며</strong></p> <p><strong>1516년에 소설형식의 유토피아를 완성하였다. 유토피아라는 뜻은 어느곳에도 없는 장소라는 뜻이다.</strong></p> <p><strong>가상의 이상의 나라를 그린 공상 사회 소설로 유토피아 문학이라는 장르에 영향을 미쳤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역사 속에서도 이런 이상적인 유토피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strong></p> <p><strong>전쟁도 굶주림도 없는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곳 무릉도원</strong></p> <p><strong>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18세기부터 유행한 영국식 정원이 그러한데 에덴동산을 다시 만드는 작업을 실시 했다.</strong></p> <p><strong>에덴동산에는 울타리가 없고 동물과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없어서 풀밭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strong></p> <p><strong>그래서 영국식 정원에도 담장이 없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우리나라 창덕궁에 붙어 있는 정원 "비원"도 비슷하다.</strong></p> <p><strong>자연속에서 평화롭게 노는 삶은 우리 조상들의 꿈이었고</strong></p> <p><strong>시대에 따라 나라별로 조금씩 다를 뿐이다.</strong></p> <p><br /></p> <p><strong>우리시대로 오면 이런 비슷한 풍경을 파라다이스라고 칭한다.</strong></p> <p><strong>파라다이스 리조트 찜질방 온천의 풍경 우리 조상들이 꿈꾼 놀라운 풍경이다.</strong></p> <p><strong>따뜻하고 배부르고 얼마나 좋아요.</strong> </p> <p><br /></p> <p><strong>이런 이상적인 풍경의 세계가 점차 관광자원이 되고</strong></p> <p><strong>모든 리조트들이 비슷해져만 가고 있다.</strong></p> <p><strong>유명한 호텔에 가면 호화스러운 로비 수영장과 체육관등</strong></p> <p><strong>어디에서나 비슷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strong></p> <p><strong>점점 똑같아지고 있는 리조트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도시에 삶에서 자연으로 떠나려고</strong></p> <p><strong>리조트로 왔는데 이런 리조트는 우리의 도시의 삶과 비슷해져있다.</strong></p> <p><strong>번쩍거리는 네온사인에 노래방 술집 밤문화는 어느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그 자체가 되어 버렸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현재 우리가 파라다이스라고 칭하는 곳은 돈 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strong><strong>곳이다.</strong></p> <p><strong>조상들이나 우리가 꿈꾸던 에덴동산 무릉도원 유토피아는 이런 것이 였을까?</strong></p> <p><strong>우리 스스로 유토피아라고 칭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디스토피아(가공의 이상향)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strong></p><strong> <p><br /><br /></p></strong>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