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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변론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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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변론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 한국은 계몽되어야 할 사회일까요 [새창] 2014-03-16 02:24:55 0 삭제
    싱글벙글님의 말씀도 이해가 가지만 혈의누라는 소설을 보고 어릴적에 충격을 먹어서 상당히 계몽이라는 단어가 혐오스럽습니다.
    220 한국은 계몽되어야 할 사회일까요 [새창] 2014-03-16 01:51:54 1 삭제
    제가 왜 계몽이라는 단어에 신경이 곤두서지자면 혈의누라는 친일 소설에 일본인을 만나 한국인이 계몽되어 개화해나가는 놀라운 소설입니다. 농구인님은 벌써부터 식민사관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니 그러면 우리나라가 독립운동할때 일본한테 고집부렸다는 소리인가요?
    219 한국은 계몽되어야 할 사회일까요 [새창] 2014-03-16 01:46:26 1 삭제
    그러니깐 일반인은 "무식한" 사람으로 전제를 하시네요. 무식한사람을 유식하게 만든다라는 이상한 궤변이 십니다. 정당화시키는 것이죠. 그럼 박정희 새마을 운동도 정당화 되겠구요. 일본 식민사관과 비슷해집니다. 아니 니들은 썩어빠졌으니 무식하니 내가 유식하게 만들어줄께랑 뭐가 다른지 설명해주세요.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6 01:24:24 0 삭제
    밖에나가서 소리 한번 지르고 와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5 21:06:43 0 삭제
    한번 갈때까지 한번 가보시던지 아예 그 친구를 잊어버리세요. 가운데는 없습니다. 그렇게 좋다면 그 친구와 사귈려면 사귀고 그 친구와 함께 인생을 갈때까지 가보세요.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216 한국은 계몽되어야 할 사회일까요 [새창] 2014-03-15 16:08:03 1 삭제
    기회주의자가 되라는 소리가 아니라. 소통을 통해 바꿔나가야지 애초에 너희는 책도 안읽는 멍청이라는 놀라운 사고방식자체가 문제입니다. 결국 그러면 많이 아는 사람한테 닥치고 따라야 한다 그건 아니거든요. 이건 서로의 존중에 문제이지 너는 무지하다 나보다 낮다라는 이런 사고방식이 사회에 걸림돌입니다. 소통을 통해 바꿔나가야지 지금이 무슨 전쟁이나 일본한테 나라를 빼앗긴 상태도 아닌데 어떻게 엘리트계층이 개인에게 그러한 말을 할 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 그럼 무식하면 무조건 엘리트말을 들어야 합니까? 그건 아니거든요. 계몽이라는 단어는 저는 반대합니다. 그런단어는 구시대적인 발언입니다.
    215 한국은 계몽되어야 할 사회일까요 [새창] 2014-03-15 09:00:43 1 삭제
    인종은 다르다이지 평등하지가 않다라는 것 한국인이 미개하다라는 비난성 요소가 갈등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다릅니다. 제각기 다 다르게 살고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습니다. 그러나 소통을 시작하려면 너와나의 다른점을 인정하고 평등하게 봐야 합니다. 애초에 너는 천민이니깐 나와 대화를 할수없어가 바로 불통입니다. 이명박각하께서 우리에게 보여준 놀라운 소통방식인데 소통은 불평등할때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엘리트층 쪽에서 약자쪽의 말을 안듣고 귀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그러나 진정 유토피아사회로 나아가려면 계급장 띠고 서로 편안하게 소통해야 진정으로 좋은 사회이지 넌 찌질이야 원래 평등하지 않아. 흑인 노비 출신 주제에 라고 전제를 깔아버리면 해결 할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5 08:51:59 0 삭제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재화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결국 욕망을 줄이시던지 아니면 요새 뭐 키수술인가? 그거 받아보시던지요. 그렇게 키가 크고 싶다면 18살 넘어가면 통상 성장판이 닫혔다고 진단합니다. 깔창이나 워커 부츠 같은 굽높은 신발 키수술 밖에는 답이 없네요. 아. 성장판검사도 있긴하지만 뭐 닫혔을 확률이 99.9%니깐 참고하시고 님보다 키작아도 여친남친 잘만 사귀는 아이들 많이 있어요. 콤프렉스는 자기가 자기를 낮게 봐서 그러는 겁니다. 괜히 자기 혼자 남의 시선 걱정하고 자기 혼자 스트레스 받습니다. 얼른 벗어나거나 키높이 신발 키수술로 자신감을 회복하세요.
    212 한국은 계몽되어야 할 사회일까요 [새창] 2014-03-15 05:58:21 1 삭제
    공감합니다만 그렇더라도 현 시대에 계몽이라는 단어는 뭔가 거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와 철학에 무지하고 입시와 취업준비에 바쁜 너희들에게 내가 바른 시각을 가르쳐줄께 라는 것은 현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계몽이라는 표현보다 적절한 소통을 통해 참여를 유도 시켜준다.라는 표현이 좀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계몽은 뭔가 다른 놈들은 멍청하니깐 내가 이놈들을 깨우쳐줘야지라는 냄새를 풍기고 있어서 거부감이 듭니다. 제가 통합이라는 걸 강조한 이유가 통합은 니는 멍청해서 나랑 통합해야 돼가 아니라 서로 대등한 평등 관계에서 소통을 통해 상대방을 존중하고 합의를 이끌어 통합해 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다 공자님 말씀이죠. ㅠ
    211 한국은 계몽되어야 할 사회일까요 [새창] 2014-03-15 05:21:40 2 삭제
    계몽이라는 뜻이 지식수준이 낮은 사람들을 즉 지혼자 꿈꾸고 있는 사람들을 엘리트계층들이 꿈에서 깨어나게 해준다. 뭔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의미입니다. 계몽되어야 할 한국인이라는 표현보다. "통합"이 안된다. 화합이 안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실 지식수준이 낮다라고 말할 수 없는게 다들 대학나오셨잖아요? 공부 죽어라 합니다. 너무 무진장 아는게 문제죠. 많이 알면 혁명을 두려워하고 조심스러워지고 기회주의 노선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베처럼요. 다 자기가 잘났고 자기말이 다옳고 그러기 때문에 화합이 안돼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국민들은 이제 알껀 다알고 지식이 충만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대학진학율이 80%이고 피사대회나가면 2~3등은 기본으로 하는 한국인인데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이제는 계몽이 아니라 따로노는 국민들을 하나로 힘을 모으는게 중요하지요.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4 03:49:54 0 삭제
    항상 강조하지만 공부를 하려면 확실하게 하던지 포기하려면 확실하게 포기해야합니다. 1등이 돼던지 무슨 전문계나 예체능에서 재능을 발휘하던지 양극단만 있지 가운데는 없습니다. 가운데에 있으면 불안하기만 하죠. 아씨 공부를 좀만하면 명문대인데 아씨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이러면서 선택에 대한 불안이 생기지만 극단은 그런 불안이 거의 없죠. 뒤돌아볼필요없이 앞만보니깐 잘생각해보세요.
    209 [익명]저에게 욕해주세요.. [새창] 2014-03-14 03:34:03 0 삭제
    외부에서 주입시키는 것 보다 자기스스로 깨닫는게 중요합니다. 겉으로만 열심히해서 성공 해야지라고 말하고 공부를 하면 그건 오래 못갑니다. 내가 절박하고 공부를 해서 성공하겠다고 정확하게 아는 거랑은 다르죠. 공부를 어영부영 할바에는 차라리 편하게 포기하고 놀고먹는게 낫다. 즉 이도저도 아니면 안돼는 거랑 똑같습니다. 확실히하려면 확실히 하던가 그냥 찔끔 찔끔 하는 척 하려면 아예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으세요. 님이 정말 절박하고 꼭해내야겠고 좋아하는 일이라면 날 밤을새서라도 합니다.
    208 [익명]대학을 안가고 취업한다는게 가능한가요? [새창] 2014-03-14 03:28:39 1 삭제
    대학나와도 취업 안된다는거 인터넷기사에서 많이 봤을 겁니다. ㄴ님 원한다면 자격증 공부로도 취업이 되겠지요.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4 03:25:22 1 삭제
    폰분실신고 하시고 요새 뭐 구글에 폰 위치추적하는 거 있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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