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trong></p> <div style="text-align: left"><strong><br /></strong></div><strong><a target="_blank" href="http://dgls.wo.tc/100196178269" target="_blank">http://dgls.wo.tc/100196178269</a></strong> <p></p> <p><strong>-하리 귀요미송</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초코 머핀 한 조각 시켜놓고 <br />고소한 우유한잔을 기다려요 <br />오빠하고 나하고 꼭 마주 앉아서<br />서로 손바닥 위에 예쁜 낙서를 하죠<br /><br />한눈 팔지마 누가 뭐래도 내꺼 (내꺼) <br />다른 여자랑 말도 섞지마 난 니꺼 (난 니꺼)<br />새끼 손가락 걸고 꼭 약속해줘요<br />절대 나 혼자 내버려 두지 않기로<br /><br />1더하기1은 귀요미<br />2더하기2는 귀요미<br />3더하기3은 귀요미<br />귀귀 귀요미 귀귀 귀요미<br />4더하기4도 귀요미<br />5더하기5도 귀요미<br />6더하기6은 쪽쪽쪽쪽쪽쪽 귀요미 난 귀요미</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오늘은 좀 편하게 가봅시다.</strong></p> <p><strong>제목이 철학과 수학인데 그렇다고 막 미적분하고 공간도형 하이퍼큐브를 그리는게 아니라</strong></p> <p><strong>그냥 철학과 수학이 어떤관계가 있나 훓어보는 시간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strong></p> <p><strong>노래가사를 한번보죠. 1+1=귀요미? </strong></p> <p><strong>이게 뭔 정신병자 같은 소리냐...</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수학에도 약간 이해 안돼는 수가 있는데</strong></p> <p><strong>실수(실제 존재하는 수) 허수(존재하지 않는 수)</strong></p> <p><strong>실수는 자연수,정수,유리수,무리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strong></p> <p><strong>실수에서 무리수가 좀 골때리는 데 무리수 중에서는 순환되는 무한소수 하고 순환되지 않는 무한소수가 있죠.</strong></p> <p><strong>순환되는 무한소수는 0.3333333......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는 π같은거 </strong> <strong class="hl">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strong></p> <p><strong>일정한 관계없이 무한으로 이어지는 수 슈퍼컴퓨터로 아직도 구하고 있다고 하지요. ㄷㄷ</strong></p> <p><strong>그래도 이런 수까지 우리가 실제 존재하는 수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strong></p> <p><strong>우리가 "무한"도전 역시 많이 보잖아요. 사람의 욕망은 무한한데! 재화는 한정되어 있다.</strong></p> <p><strong>그런데 욕망은 무한할까? 라는데서 또 질문을 할수 있겠죠.</strong></p> <p><strong>웃기는 소리지만 죽을때까지 쉬지도 않고 계속 자위를 한다고 봅시다. 언젠가는 질리지 않을까요?</strong></p> <p><strong>욕망이 무한하다... 이건 좀 고민을 해봐야 될 문제겠네요.</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이것보다 더 이상한 수는 허수라는 건데</strong></p> <p><strong>제곱해서 음수가 되는 수인데 이런 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없는 수죠. 무한대까지는 인정해!</strong></p> <p><strong>허수는 좀... 제곱해서 어떻게 음수가 돼! 그래도 우리는 표현은 하고 있죠? </strong><strong>이거 뭐랑 닮아 있나요? 플라톤의 2원론.</strong></p> <p><strong>현실과 이데아 </strong><strong>현실은 경험의 세계(실수) 이데아는 이상과 이성의 세계(허수)</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경험은 존재하니깐 욕망과 쾌락 감정이 따라오고 </strong></p> <p><strong>이데아는 존재하지 않으니깐 이성과 금욕이 따라 옵니다.</strong></p> <p><strong>예를들어 삼겹살 먹어봤어? 이러면 벌써부터 침 질질 흘리죠. 경험해봤다는 겁니다.</strong></p> <p><strong>하지만 너 유니콘고기 먹어봤어? 잉? 유니콘? 한번도 못 느껴봤기 때문에 이성과 금욕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죠.</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피타고라스 아저씨는 만물은 수이다라고 했는데 왜 이런 소리를 하셨을까?</strong></p> <p><strong>한번 따라가 봅시다.</strong></p> <p><strong>가장 근원적인 질문부터 여러분들 수가 보여요? 수가 보이나?</strong></p> <p><strong>다른 말로 표현하면 수는 물질적인 수일까요? 비물질적인 수일까요?</strong></p> <p><strong>컴퓨터 화면에 1이라는 숫자를 쓰면 그게 수인가요? 그것은 숫자죠. 숫자!</strong></p> <p><strong>수를 눈으로 보이겠끔 표현 한 것이죠. 수가 성리학의 이라면 숫자는 기죠.</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사실 만물은 수이다가 피타고라스 개인이 주장했다기보다는 피타고라스를 따랐던 사람들이 주장했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strong></p> <p><strong>피타고라스 학파가 워낙 비밀리에 활동을 해가지고..</strong></p> <p><strong>아리스토텔레스가 피타고라스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피타고라스는 수를 단순히 비물질적인 세계만을 말하는게 아니라</strong></p> <p><strong>물질적인 것이라고 말이지요.</strong></p> <p><strong>예를들어 수학에 기하학 같은거 우리와 세계는 무엇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점 선 면 입체로 구성되어 있는거 아니예요?</strong></p> <p><img width="680" height="317"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캡처_2014_03_13_15_15_34_670.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691387lFpDefwk3a9CTQ1cvYwb5BmJBwOc7L.png" /></p> <p><strong>점은 사실 눈에 안보이는 겁니다. 위치는 있지만, 부분이 없는 것이 점의 정의인데</strong></p> <p><strong>저 점을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원 같은 도형으로 보이겠지요.</strong></p> <p><strong>우리가 눈에 보이겠금 인위적으로 찍어 놓은 것이지 점은 사실 눈에 안보입니다.</strong></p> <p><strong>오늘날은 만물은 원자로 구성 되겠지요. 원자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것이니깐</strong></p> <p><strong>이 원자와 원자가 합쳐진게 분자고 H(수소)가 2개, O(산소)가 합쳐진 H₂O같은거</strong></p> <p><strong>또 피타고라스는 모든 것은 수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봤죠. 가령 음악도 음의 길이 4분의 4박자 </strong></p> <p><strong>조화롭고 아름다운 음악은 수로 표현될 수 있다고 말이죠.</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수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방정식으로 한번 가볼까요?</strong></p> <p><strong>방정식이 뭐죠? 변수를 포함하는 등식에서, 변수의 값에 따라 참 또는 거짓이 되는 식이다.</strong></p> <p><strong>그럼 방정식은 참을 찾는게 중요해요? 거짓을 찾는게 중요해요?</strong></p> <p><strong>그렇죠. 참을 찾는게 중요하죠. 즉 진리를 찾는게 중요합니다.</strong></p> <p><strong>바로 데카르트 아저씨가 등장을 하지요. 진리를 찾으려고 회의를 하는 과정! 방법적 회의!</strong></p> <p><strong>데카르트 아저씨가 방정식의 미지수를 X라고 표현을 처음 했다고 하네요.</strong></p> <p><strong>수학의 명제에서도 찾아 볼 수 있죠. 참인지 거짓인지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는 것을 명제라고 하니깐!</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확률통계와 공리주의</strong></p> <p><strong>공리주의 아저씨 벤담</strong></p> <p><strong>벤담이 뭐라고 하셨나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strong></p> <p><strong>즉 많은 사람이 행복해야 좋다라는 것이지요.</strong></p> <p><strong>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줄 알려면 아무래도 객관적이면서도 정확하게 구할 수 있는 확률이나 통계를 알아야 겠죠.</strong></p> <p><strong>경제학에 주로 많이 쓰이는 거죠. 확률과 통계가 벤담아저씨 역시 수학을 많이 하셨었고</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함수와 개인윤리</strong></p> <p><strong>우리는 함수를 뭐라고 배워요? X가 변하면 Y가 변하는 변수들의 관계라고 배웠습니다.</strong></p> <p><strong>뭔가 유사한게 있죠? X가 변하면 Y가 변한다..</strong></p> <p><strong>X가 변하면 Y가 변한다... 개인이 비도덕적이면 사회도 비도덕적이다.</strong></p> <p><strong>개인이 착해지면 사회도 착해진다. = 개인윤리</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등호(=)는 평등이다.</strong><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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