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trong><br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k3-BDy55tq4"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k3-BDy55tq4</a></p> <p><strong>-로이킴 봄봄봄</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봄 봄 봄 봄이 왔네요<br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br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br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br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strong></p> <p><br /></p> <p><strong>→우리가 처음 경험 했던 향기(쾌락)이 잠시 잊혀짐 = 쾌락과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중시</strong></p> <p><strong><br /><br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br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지속적인 쾌락을 위해 그대와 함께하려 함</strong></p> <p><br /><strong><br /><br />우리 그만 참아요 이제 더 이상은 망설이지 마요<br />아팠던 날들은 이제 뒤로하고 말할 거예요</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2절 마지막 부분에 쾌락을 참지말고 추구해라!</strong></p> <p><strong><br /></strong></p> <p><br /></p> <p><br /></p> <p><br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MW_1B1LAlXQ"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MW_1B1LAlXQ</a></p> <p><strong>- 이승기 삭제</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헤어진 다음날 니 목소리 없이 <br />아침에 혼자 눈을 뜨게 된거야<br /><br />실감이 안나 전화기를 켜보니 <br />니 사진은, 우리 둘 사진은 <br />그대로 있는데 여기있는데</strong></p> <p><br /></p> <p><strong>→헤어진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 그녀사진을 보며 헤어진게 실감이 안남</strong></p> <p><strong><br /><br />어떻게 벌써 보고 싶은데<br />이젠 지워야겠지 모두 지워야 겠지<br />웃는 너의 사진을 행복한 우리 사진을<br /><br />한장씩 너를 지울때 마다 가슴이 아려와<br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br />사진 속 너를 불러도 보고,너를 만져도 보고<br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 지우는 일</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하지만 그녀가 보고 싶지만(욕망,쾌락) 그녀에게 매달리지 않고 그녀를 지워버림 = 쾌락(욕망)억제 이성중시</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오늘은 노래 두개를 동시에 보여주네요. ㄷㄷ</strong></p> <p><strong>쾌락주의와 금욕주의가 나온 배경은 그리스가 알렉산르로스 대왕에게 점령당해 신민으로 살아 갈 때</strong></p> <p><strong>이 시대를 헬레니즘 시대라고 합니다. 일단 나라가 빼앗겼으니깐 이전 고대그리스 사상인 플라톤처럼 이상향을 향하는</strong></p> <p><strong>철학은 쓸모가 없어져 진짜 현실적인 문제에 집중하여 개개인의 생존문제 소외감 좌절감을 풀어주는 철학이 필요했는데</strong></p> <p><strong>그게 쾌락주의 금욕주의입니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먼</strong><strong>저 쾌락주의 먼저 가시죠.</strong></p> <p><strong></strong><strong>에피크로스 학파가 주장한 쾌락주의는 이름에서 보시다시피</strong></p> <p><strong>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 옳다고 봤습니다.</strong></p> <p><strong>그런데 에피크로스 학파에게 고통이 뭐냐고 물어보면 필수적이지 않은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하는데서 </strong></p> <p><strong>고통과 근심이 발생한다고 본 것이지요. </strong></p> <p><strong>예를들어 내가 지금 스마트폰을 산지가 1달 되었는데 최신폰이 나와 또 사고 그러면서 불안이 온다.</strong></p> <p><strong>즉 필수적이지 않은 욕구 일종에 사치스러운 것들은 </strong><strong>장기적으로 봤을때 쾌락이 아니라 고통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봤습니다.</strong></p> <p><strong>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지요. </strong><strong>"정식적이고 지속적인 쾌락"을 추구 했습니다.</strong></p> <p><strong>고통이 뒤 따르는 쾌락은 쾌락이 아닌거지요. 봄봄봄가사에 나온 그녀와 함께 하는게 지금 당장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더라도</strong></p> <p><strong>장기적으로 봤을때 </strong><strong>고통을 가져다 주면 쾌락이 아니라고 보는거죠. </strong><strong>결론 </strong><strong>쾌락을 많이 추구해야 해! </strong></p> <p><strong>근데 </strong><strong>외부의 간섭이나 불안이나 고통이 뒤 따르지 않는 맑고 순수하며 지속적이고 아름답고 진정한 쾌락(아타락시아)만 해당 돼!</strong></p> <p><strong>이런 쾌락이 있나요? </strong><strong>이게 너무 애매하니깐 나중에 공리주의에 영향을 줘서 애정남 벤담아저씨가 쾌락을 숫자로 표현 합니다.</strong></p> <p><strong>예를들어 현아와 김우빈을 껴안을때 쾌락은 50 삽겹살을 먹을때 쾌락은 30 이렇게요.</strong></p> <p><br /></p> <p><br /></p> <p><br /></p> <p><strong>다음은 금욕주의입니다.</strong></p> <p><strong>스토아학파가 주장한 금욕주의는 아무래도 감각적 경험이나 쾌락보다는 금욕과 이성을 중시했습니다.</strong></p> <p><strong>이승기씨 삭제 가사 마지막에 어차피 우린 아닌거잖아.라는 말이 나오는데 </strong></p> <p><strong>어떤 필연적인 인과관계(원인결과) 자연의 질서나 운명등의 신의법칙(이성)이 존재한다고 본 것이지요.</strong></p> <p><strong>내가 어차피 지금 잡는다고 또 싸우고 헤어질게 뻔한 시나리오가 짜여진 그런 운명이다.</strong></p> <p><strong>차라리 아프고 힘들겠지만 이겨내고 싹 지워버리는(아파테이아)상태를 추구 했지요.</strong></p> <p><strong>그러나 감정을 정말 억누르기 힘든 것(정념) 자신의 건강을 돌본다던가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등</strong></p> <p><strong>일부 몇몇 자연스러운! 정념은 허용을 했습니다.</strong> </p> <p><strong>또한 세계 시민주의라는 것도 주장했는데 인간은 모두 하나의 이성법칙 아래 있으며 이성의 법칙을 가지고 있는 한</strong></p> <p><strong>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봤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형제자매인 것이지요.</strong></p> <p><strong>에피크로스처럼 개인적인 쾌락이나 어떤 결과에 상관없이 공동의 선을 위해 사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자 의무라고 봤습니다.</strong></p> <p><strong>스토아학파의 의무론은 칸트에게 영향을 미치고 자연적 질서는 스피노자의 범신론에 </strong></p> <p><strong>평등사상은 로마의 만민법과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계약설에 영향을 미쳤습니다.</strong><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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