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br /></div><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캡처_2014_03_09_20_29_19_2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364817NzphxGJWk6Euk6uK.png" /></div><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캡처_2014_03_09_20_29_19_2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364796LllUbOboy.png"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캡처_2014_03_09_20_31_39_546.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364796GmOfXOeWyNn.png"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MatZRaap2g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p> <p><br /></p> <p><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GjS_pHYHgB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strong>-이선희 섬집아기</strong></p> <p><br /></p> <p><strong><br /></strong></p> <p><strong>뭐 남녀노소 누구나 아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유치원 때 막 생각 없을때 엄마가 불러주던 노래.</strong></p> <p><strong>혹은 할머니 선생님들이 불러주던 노래 일겁니다. 한번 추억을 되살리며 오랫만에 들어보시죠!</strong></p> <p><br /></p> <p><strong>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br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br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br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br /><br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br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br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br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짠 합니다. 엄마의 사랑... 사랑해요! 마더</strong></p> <p><strong>자!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입니다. 낙태... 노래는 엄마의 사랑인데 낙태.. 죄송요.</strong></p> <p><strong>일단 먼저 사례를 한번 봅시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1.여고생이 또래 남고생과 사랑을 나누다가 임신을 했습니다.</strong></p> <p><strong>낙태 찬성? 낙태 반대?</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2.직장인 여인이 또래 직장인과 사랑을 나누다가 임신 했습니다. 그리고 또래 직장인은 도망갔구요.</strong></p> <p><strong>낙태 찬성? 낙태 반대?</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3.여고생이 남고생한테 강간 당했습니다. 그래서 임신을 했습니다.</strong></p> <p><strong>낙태 찬성? 낙태 반대?</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임신해서 출산하는데 까지 10개월정도 걸린다고 합니다.</strong></p> <p><strong>일단 대표적으로 무조건 낙태를 찬성한다라는 입장과 무조건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 두가지로 갈리는데</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이 입장 뿐만아니라 원칙적으로는 낙태를 반대하지만! 일정기간 내 특별한 조건에 한하여 낙태해도 할 수 있을 듯합니다.</strong></p> <p><strong>예를들자면 대표적으로 모자 보건법이 있습니다. </strong><strong>임신 24주가 지나면 무조건 안된다! 라고 규정 해놓았습니다.</strong></p> <p><strong>특별한조건은 부모가 병이 있다던지 아이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 질병이 있을때 또 강간 근친상간 같은 경우에만</strong></p> <p><strong>24주 이내에서는 낙태가 가능하다.(중도 낙태반대론자)</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또 원칙적으로는 낙태찬성이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낙태가 불가능합니다</strong><strong>.</strong></p> <p><strong>낙태를 찬성을 해도 아이 나오기 직전에 낙태를 시키면 좀 아니지 않느냐...</strong></p> <p><strong>이 입장은 산모결정권을 좀더 옹호해주는 입장인데 예를들면 임신 24주 이내에서는 무조건 산모가 낙태를 결정해도 괜찮다.</strong></p> <p><strong>라고 주도권을 산모에게 준 것이지요. 특별한 조건이 없이.(중도 낙태찬성론자)</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난 낙태반대야! 아니 그래도! 1번 2번 사례는 자기가 일 저지른 것이니깐</strong></p> <p><strong>자기가 아이를 책임져야지.. 왜 낙태를 하려고 해!</strong></p> <p><strong>내가 책임지는 거는 아기를 낳는 것만 책임 지는 것인가? 아이를 낳고 그후에 잘 키우는 것도</strong></p> <p><strong>책임지는게 아니야.. 아이를 잘 낳더라도 잘 키우는 능력이 없다면 아이에 대해 책임을 못지는 거잖아..</strong></p> <p><strong>그리고 또 내가 선택했지만 내가 이제야 잘못 된 일인 줄 알았어.. 근데 뒤로 돌아가면 안돼나?</strong></p> <p><strong>내가 자동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공사중이라는 팻말을 못 보고 가다가 낭떠러지를 발견 했어.</strong></p> <p><strong>그러면 뒤로 돌아가야지 아니면 쭉 떨어져서 죽어야 하나?</strong></p> <p><strong>그래도 니가 선택한 일이잖아! 그냥 쭉 직진해!</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또 낙태 반대하는 입장이 대표적으로 생명은 소중한 것이야! 어딜! 낙태를 하려고!</strong></p> <p><strong>낙태옹호론자들이 대표적으로 삼단논법을 피는데 </strong></p> <p><strong>무고한 인간을 죽이는 것은 잘못이다.</strong></p> <p><strong>태아는 무고한 인간이다.</strong></p> <p><strong>고로 태아를 죽이는 것은 잘못이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그런데 낙태 찬성하는 입장은 질문을 던진다.</strong></p> <p><strong>태아가 무고한 인간?이다?</strong></p> <p><strong>태아가 인간이야! 태아를 인간으로 볼 수 있나?</strong></p> <p><strong>기독교에 입장에서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 직후 부터 인간으로 본다고 합니다.</strong></p> <p><strong>수정된 다음부터는 절대로 낙태불가</strong></p> <p><strong>그런데... 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직후라고?? 이때 부터 과학적으로 머리 아파지는데</strong></p> <p><strong><br /></strong></p> <p><img width="372" height="350"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캡처_2014_03_09_20_29_19_2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364899FynmpI27O4wsgn9n55hLRfZZ.png" /></p> <p><strong>정자 대가리를 정자핵 난자 대가리를 난자핵이라고 합니다.</strong></p> <p><strong>정자가 헤엄쳐서 꽁다리 뜯고 난자에 대가리가 들어 갔을때를 수정이라고 합니다.</strong></p> <p><strong>바로 이 상태직후부터 낙태를 하지마라! 라는 입장이지요.</strong></p> <p><strong>그런데 문제는 사람인 우리는 염색체가 46개예요. 이 상태는 아직 염색체가 23개 23개 각각 이예요.</strong></p> <p><strong>핵이 만나지 않았어요!! 라고 반론을 제기 하는 것이지요.</strong></p> <p><img width="372" height="350"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캡처_2014_03_09_20_31_39_546.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364833vzZPJLDzCrThKUNSBY5ihEAgTJo.png" /></p> <p><strong>정자핵과 난자핵이 만나야! 비로서 인간이야! 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strong></p> <p><strong>왜? 두개가 합쳐져야 우리처럼 염색체가 46개가 되는 거니깐..</strong></p> <p><strong>수정 직후 정자핵과 난자핵이 만나는데 22시간 걸리며 정자핵과 난자핵이 만나서 14일동안 분열하고 쪼개짐을 반복한다.</strong></p> <p><strong>14일 이후부터를 배아단계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심장 콩팥등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죠.</strong></p> <p><strong>정자핵과 난자핵이 만나서 14일 이전 상태까지는 생명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라는 입장도 있습니다.</strong></p> <p><strong>대표적으로 과학자들이 그러는데. 왜냐.. 14일 이후부터는 배아줄기세포를 연구할 수가 없어!</strong></p> <p><strong>그래서 마음대로 연구하려면 14일 이전에는 인간이 아니여야 한다라는 논리.</strong></p> <p><strong>도대체 언제부터 인간이야!! 상당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strong></p> <p><strong>정자가 인간인지 난자가 인간인지 수정된 후 인간인지 정자핵과 난자핵이 만나야 인간인지</strong></p> <p><strong>24주후에 인간인지 아이 형체가 생겼을때 인간인지 나오기 직전까지는 인간이 아닌지...</strong></p> <p><strong>과학적인 문제 동시에 윤리적 철학적인 문제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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