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캡처_2014_03_03_13_58_22_14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3822757NR4G1P2dvBRRffUtGwwi55eWqMVU.png"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jeqdYqsrsA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strong>아이유 누나 이뻐요!!! ㅋㅋㅋ 그 유명한 3단 고음의 노래! </strong></p> <p><strong>자! 들어보시죠. 1분 25초부터 노래가 나오네요.</strong><br /></p> <p><br /></p> <p><br /></p> <p><br /></p> <p><strong>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br /></strong></p> <p><strong>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모든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함</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그냥 모르는척 하나 못들은척 <br /></strong></p> <p><strong>지워버린척 딴 얘길 시작할까</strong></p> <p><strong>아무 말 못하게 입맞출까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그의 마음을 얻기위해 확실한 방법을 얻기 위해 모든 상황을 생각해보고 의심함</strong></p> <p><strong><br /></strong></p> <p><br /><strong>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br /></strong></p> <p><strong>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strong></p> <p><strong>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br /></strong></p> <p><strong>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본인이 왜 이러는지 본인한테 묻는 자신을 확인함</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한번도 못했던 말 <br /></strong></p> <p><strong>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br /></strong></p> <p><strong>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오빠가 좋다라는 말을 울면서 한번도 못했다라는 뜻</strong></p> <p><strong>좋다라는 단어의 뜻이 뭘까? = 메타윤리학!</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플라톤 형이 고대서양철학의 아버지라면 데카르트 오빠는 근대서양철학의 아버지이죠.</strong></p> <p><strong>데카르트 오빠는 철학자인자 수학자 물리학자로 유명합니다. 혼자서 모든 학문을 다 해먹으려고 하셨음 ㅋㅋ</strong></p> <p><strong>데카르트가 수학에서 배우는 좌표평면을 개발하셨죠. 그래서 도형을 좌표평면으로 옮겨서 방정식으로 계산 할 수 있게 된거죠.</strong></p> <p><strong>고1때 배우는 공통수학에서 도형의 방정식 있잖수? 원래 도형(기하)와 식은 따로 놀고 있었는데</strong></p> <p><strong>데카르트 형이 좌표를 만들어서 도형과 식을 연결 시켜 준 것이죠. 그래서 수학이 더 복잡해졌다능 ㄷㄷㄷㄷ</strong></p> <p><strong>데카르트 형이 좌표를 어떻게 떠올렸느냐 어느날 잠을 자다가 천장에 보니 파리가 딱 달라 붙어 있더라구요.</strong></p> <p><strong>벽지가 체크무늬로 되어 있었나보죠.</strong></p> <p><img width="394" height="28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캡처_2014_03_03_13_58_22_14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3822775OekEL4eRD7XqTTMFpTc8dxNxcsk.png" /></p> <p><strong>이렇게요. 어... 저게 위치가 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줄 가운데에 있구나.. </strong></p> <p><strong>말로 설명하기 보다 그냥 숫자를 넣고 좌표를 만들어보니 더 편하다라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strong></p> <p><strong>데카르트는 수학자라고 했죠? 그럼 철학 역시도 경험보다는 이성을 중시 하시겠지요.</strong></p> <p><strong>소피스트 상대주의자처럼 데카르트도 모든 진리에 대해 의심합니다.</strong></p> <p><strong>데카르트는 그런데 절대적인 진리를 찾아 내기 위해 의심하는 것이고 소피스트는 절대적인 진리가 없으니깐 의심하는 겁니다.</strong></p> <p><strong>같은 것 같지만 지향점이 완전 다른 것이지요.</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데카르트 역시 소크라테스와 마찬가지로 경험으로 얻어진 지식은 단편적이고 주관적이다라고 파악하신 것이지요.</strong></p> <p><strong>소크라테스의 대화법과 유사하죠. </strong></p> <p><strong>계속 질문을 하면서 모순점을 찾아내고 무지를 깨닫고 다시 질문을 하고 영혼의 수련을 하시는 것이죠.</strong></p> <p><strong>데카르트는 그래서 진리를 하나 발견 했는데 </strong></p> <p><strong>계속 의심하고 의심하니깐 의심하고 있는 나 자신!은 부정 할수 없는 진리다!라고 말을 하셨습니다.</strong></p> <p><strong>그리고 명언을 하나 남기죠.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영어로는. 엄.... 묻지마시구요. ㅋㅋ</strong></p> <p><strong>그러면 또 의심을 할 수 있겠죠? 생각을 안하면 존재 안하나요?</strong></p> <p><strong>잠을 자고 있는 상태는 생각 안하잖아요.. 근데 몸뚱이는 존재하는데?</strong></p> <p><strong>그러면서 프로이트의 꿈의해석 정신분석 무의식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나오는 것이지요.</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여러분이 생각을 한다라고 봅니다.</strong></p> <p><strong>난 정말 착하다! 왜? 남이 착하다라고 했으니깐... 근데 남이 착하다라고 하면 착하냐?</strong></p> <p><strong>무슨 말인 줄 모르겠죠? ㅋㅋ 다시!</strong></p> <p><strong>남이 착하다하면 니가 착한거니? 착하다는 뜻이 도대체 뭐야!</strong></p> <p><strong>이러면서 등장한게 메타윤리학(분석철학)이라는 겁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비트겐슈타인</strong></p> <p><strong>언어학 논리학에 영향을 받았죠.</strong></p> <p><strong>아니 도대체 니가 사랑을 한다라고 그러는데 사랑의 뜻이 뭐여? </strong></p> <p><strong>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주면 사랑하는 거냐? 그래놓고 일주일후에 깨지고.</strong></p> <p><strong>사랑이라는 단어가 도대체 뭐야!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메타윤리학자들이 윤리학자를 다 불러냅니다.</strong></p> <p><strong>야! 너네들 진리 어쩌고 저쩌고 하지말고 진리라는 단어를 정의해봐. 진리라는 단어가 도대체 뭐야?</strong></p> <p><strong>굉장히 어렵고도 중요한 문제인데 이게 21세기가 되니깐 인기가 없어졌죠.</strong></p> <p><strong>지금 기아와 빈곤한 나라가 많아 굶어 죽게 생겼는데 도대체 빈곤이라는 단어가 뭐야.. 너 정말 빈곤한거야?</strong></p> <p><strong>이러고 빈곤이라는 단어를 탐구하고 앉아있기에는 너무 이상하잖아요. </strong></p> <p><strong>한국 저소득층 가정이 가난해서 자살을 하고 있는데 너네 정말 가난해? 가난을 한번 정의해보자.</strong></p> <p><strong>좀 이상하잖아요.</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이론윤리가 너무 이론에만 치우쳐 현실에 도움이 안된다라고 깨닫게 된 </strong></p> <p><strong>한국도 최근 고등학교 교과서에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을 만들었더라구요.</strong></p> <p><strong>이론철학이 이론에만 끝나는 게 아니라 실생활과 부딪쳤을때 우린 어떻게 해야하나? 이것을 응용윤리라고 하는 것이지요. </strong></p> <p><strong><br /></strong></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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