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8pt"> </span><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bw9CALKOvAI"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노래를 들어보죠. 우리 이쁜 현아!</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수컷들 침흘리지 마시구요. ㅋㅋ 정신 똑바로 채리고!!</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8pt"> <p> </p> <p><font size="2"><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밤 늦게 나가서 놀면 좀 어때 </span><br /><span style="font-size: 14pt">어쩌다 전화 안 받으면 어때</span><br /><span style="font-size: 14pt">왜 자꾸 그래 너! 나를 못 믿니</span></strong></font></p> <p><font size="2"><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fon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절대적 도덕 윤리는 없음</strong></span></font></p> <p><font size="2"><br /><br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너에게 날 맞추진 마</span><br /><span style="font-size: 14pt">나에게 더 바라진 마</span><br /><span style="font-size: 14pt">거품처럼 커진 맘을 </span></strong></font></p> <p><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너에게 날 맞추진마! 개인주의 주관적 모든 판단 기준은 개인에게 있음</strong></span></font><font size="2"><br /><br /><span style="font-size: 14pt"></span></font></p> <p><font size="2"><strong><span style="font-size: 14pt"><br /></span></strong></font></p> <p><font size="2"><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있는 그대로 생각해 봐</span><br /><span style="font-size: 14pt">보이는 대로 날 바라봐 줘</span><br /><span style="font-size: 14pt">거품처럼 커진 맘을</span></strong></font></p> <p><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있는 그대로 보이는 대로 경험의 세계 강조</strong></span></span></font></p> <p><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4pt"></span></font> </p> <p> </p> <p><strong>제가 제일 좋아하는 철학자가 소피스트들입니다. 제 닉네임이 궤변론자인 이유도 소피스트를 좋아하는 이유 때문이지요</strong>. <strong>소피스트 이전과 이후로 철학을 나누어 볼수 있는데요. 소피스트 이전의 철학을 자연철학이라고 합니다. 탈레스가 만물을 물이라고 하고 피타고라스가 만물은 수다라고 한 것처럼 인간에게는 관심이 없고 늘 만물은 뭘로 구성 되어 있을까? 자연에 대해서만 철학을 한 거지요. 그런데 소피스트 때 부터 본격적으로 인간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거지요. 인간철학! 인문철학!</strong></p> <p><br /></p> <p><strong>소피스트는 소크라테스와 싸운 단체(교사들)입니다. 교사라는 표현보다 지금의 학원강사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주둥이와 지식을 최초로 돈을 주고 팔아먹는 사람들이지요. 주로 가르친게 말 잘하는 방법 논변술 웅변술을 가르쳤죠. 왜 이런걸 가르쳤냐? </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그리스가 직접민주정치이지 않습니까? 예를들어서 어떤 법적인 소송이 있을때 변호사가 없었던 시절이라 자기가 직접나가서 변론을 해야하는데 말빨이 딸리면 그냥 징역 사는 거죠. </strong></p> <p><br /></p> <p><strong>소피</strong><strong>스트는 절대적 도덕윤리는 없다.라고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절대적 도덕윤리가 있다고 했지요. 소크라테스가 죽기 전에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 있지 않습니까? 이말은 무슨 말이지요? 아무리 악법 나쁜 법이라도 절대적인 도덕 윤리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한다. 반대로 소피스트들은 악법인데 왜 지켜!! 이러겠지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즉 절대적인 가치에 대해 회의를 품는 거지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소피스트 중에 가장 유명한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잣대다! 즉 모든 판단 기준을 인간 개개인에게 있다고 했지요</strong>. </p> <p> </p> <p><strong>소피스트를 궤변론자(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그럴듯하게 꾸며 현혹시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거죠. 일종에 정당화이죠.</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인간에 따라 다 다르면 살인도 용납 될 수있고 도둑질도 용납 될수 있겠죠.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법이라는 절대적인 윤리가 있잖아요. 저희집이 가난해서 훔쳤어요ㅠㅠㅠ 그랬구나.. 석방! 이러지는 않으니깐.</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경험은 상대적입니다. 왜 상대적이냐? 어떤 사람은 번지점프를 하면 막 쾌락을 느끼지만 어떤사람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번지점프를 싫어 하지요.</strong></p> <p><strong><br /></strong></p> <p><strong>이놈 저놈 다르다! 바로 상대주의의 핵심이지요. 다르니깐 존중해달라! 개인주의 조금 확장하면 소피스트는 민주주의를 옹호했습니다. 반대로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은 철인정치 독재정치를 옹호 했구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br /></strong></p><font size="2"></font> <p><font size="2"> </font></p><span style="font-size: 14pt"> <p> </p> <p><strong><br /></strong> </p></span> <p><br /> </p></span>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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