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후를 믿는 사람 이지만 종교적인 것들이 맞지 않다 라고 가정한 후에 아래 이야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니깐, 사후세계는 없고 정신 감각 인식 생각 모든 것이 자신을 떠난 상태
요즘은 죽음을 당하는게 아니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죠;
죽음은 당연한거다, 순리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 구체적으로 죽음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걸까요
또
2. 3자의 입장에서 아래의 설정을 가진 사람에게 뭐라고 이야기 해줘야 할까요?
설정)
. 21살의 젊은 남성이다
. 시와 글을 쓰는 작가지망생이다.
. 6개월 후 심근경색 혹은 협심증으로 인해 사망한다
. 현재 계속 심장병과 공항장애로 인해 고통받고있다
. 한 여성을 사랑하고 있고 흔히 말하는 썸을 타고 있다. 하지만 그 여성은 이 남성이 심각하게 아픈지는 모른다.
. 집은 가난하다. 맞벌이 부모님과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외동아들이다.
.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몇몇 있지만, 그들에게도 터놓기 힘들고 그들은 그가 생각하는 만큼 그를 생각해주진 않는다.
. 친한 친구 5명이 있다.
. 만족하는 대학교를 잘 다니고 있다
. 게임을 잘하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 못해본 것은 많다.
. 죽음과 이별을 두려워한다.
. 내성적이었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활발한 성격에 눈치도 있고 말도 잘하며 어른들에게 예쁨받는 스타일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내성적인 부분이 있 다.
. 꿈이 노벨문학상 수상이다.
. 죽음을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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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관련된 현실이 있기도 하고, 나름 많이 고민을 하지만 답이 나오질 않아서
철게에 질문? 해봅니다.
1. 위 사람은 구체적으로 죽음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걸까요
2. 3자의 입장에서 위의 설정을 가진 사람에게 뭐라고 이야기 해줘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