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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16487
    작성자 : fishCutlet
    추천 : 8
    조회수 : 1548
    IP : 175.114.***.187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8/05/27 19:14:13
    http://todayhumor.com/?phil_16487 모바일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관해
    몇년 전인가 진격의 거인이라는 일본 만화가 이슈가 됐었다. <div><span style="font-size:9pt;">복잡미묘한 스토리와 함께 작가의 우익 논란으로 관심이 줄면서 요즘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만화가 엄청난 이슈가 된 이유는 단순하고 직관적이다.</span></div> <div><br></div> <div>먹이 사슬의 정점에 오른 인간이 오랜 세월 잊어왔던, 먹힌<span style="font-size:9pt;">다는 것에 대한 공포.</span></div> <div>가축처럼 좁은 공간에 갇힌 채,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에 떨며 살아야 한다는 공포.</div> <div><br></div> <div>인간과 가축의 입장 전환.</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40764770868c5ed35645c8af30e94832f59fd7__mn218203__w365__h524__f56142__Ym201805.jpg" alt="002-337.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459px;" filesize="56142"></div></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 이런 발상 자체는 그렇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div> <div>인간이 잡아먹히는 내용을 다루는 영화나 만화는 부지기수로 많고,</div> <div>세기말적 디스토피아에서 아주 좁아터진 피난처에 갇힌채, 얼마 남지 않은 자원을 소모해가며 연명하는 가운데</div> <div>생존자끼리 꿈도<span style="font-size:9pt;"> 희망도 없는 생존게임을 벌이는 이야기도 상당히 많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 만화가 기존의 이야기들과 달랐던 것은 이런 요소들을 아주 잘 조합하고 노골적으로 묘사함으로서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점이다.</span></div> <div><br></div> <div>흔히 인간이 잡아먹히는 내용을 다루는 창작물에서 포식자는 인간이 아니다.</div> <div>쥬라기 공원, 고질라, 에일리언, 죠스 등등.</div> <div>이런 이야기들은 피식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공포를 떠올리게 만들지만, 그 뿐이다.</div> <div>식인은 끔찍한 괴수들의 포악한 행위일 뿐. 우리는 거기에서 달아나기만 하면 될 뿐이다.</div> <div><br></div> <div>진격의 거인 속에서 포식자는 거인,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닌 무엇인가다.</div> <div>이들의 먹는다는 행위는 '고기를 먹는다'는 인간의 일상적인 행위를 뭔가 이질적인 것으로 바꾸어 놓는다.</div> <div>그리고 그 피식의 대상은 인간. 이들의 관점에서 거인은 인간을 잡아 먹을 뿐인, 대화도 통하지 않고</div> <div>항거불능인 거대한 존재다. 이것은 마치 인간들이 먹기 위해 기르는 가축들의 입장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모습 같지 않은가?</div> <div>먹는 것도 인간, 먹히는 것도 인간. 이 지점에서 인간이 고기를 먹는 것과 짐승이 인간을 먹는 것은 나란히 겹쳐진다.</div> <div><br></div> <div>사실 인간 아닌 인간, 이를테면 좀비나 구울, 흡혈귀 같은 존재들이 인간을 먹는 이야기도 대단히 많다.</div> <div>그러나 이런 이야기들 속에선 '먹는다'는 행위 자체보다는 그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div> <div>'감염', 내가 인간이 아닌 무엇인가로 변질되는 것에 대한 공포를 다루는 경우가 많고,</div> <div>'먹는다'는 행위의 잔혹성을 제대로 묘사하고 있지 않다.</div> <div><br></div> <div>고전적인 이야기들 속에선 먹힌다는 것은 그리 현실적이지 않다.</div> <div>아이들의 동화에선 늑대나 호랑이의 배를 갈랐더니 잡아먹힌 아이들이 멀쩡히 튀어나온다거나,</div> <div>성경에선 고래에게 통채로 삼켜졌던 요나가 질식사하지도 않고 위산에 녹아버리지도 않은 채 살아서 돌아온다거나</div> <div>하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들이 흔하다.</div> <div><br></div> <div>진격의 거인에는 이런 동화적 심상을 산산히 부숴버리는 꿈도 희망도 없는 잔혹성이 있다.</div> <div>거인의 배를 가른다고 해서 먹힌 사람이 돌아오지는 않는다.</div> <div>먹는다는 것은 씹고 뜯는 것이니까, <span style="font-size:9pt;">먹힌 사람들은 이미 짓이겨진 고기 덩어리다.</span></div> <div>물론 주인공 보정으로 먹히고도 살아온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 이런 시도조차 진격의 거인이 최초는 아니다.</div> <div>아주 어렸을 때 TV에서 율리시즈란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아마도 1954년 작인 듯 하다.</div> <div>그리스 신화를 다룬 이 영화엔 키클롭스라고 하는, 눈이 하나뿐인 거인이 나온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410599dab0c5c6bfa34bbca121727ba8abaa10__mn218203__w675__h433__f28480__Ym201805.png" alt="율리7.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08px;" filesize="28480"></div></div> <div><br></div> <div><br></div> <div>뭐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키클롭스가 율리우스(오딧세우스)의 선원들을 잡아먹는다.</div> <div>몸통을 쥐고, 핫바 먹듯이 머리부터 뜯어 오독오독 씹어먹는 장면이 나온다.</div> <div><br></div> <div>이 장면은 영화 앞뒤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을만큼 충격적이었다.</div> <div>인간이 고기를 먹는다는 행위는 얼마나 일상적으로 잔혹한가.</div> <div><br></div> <div><br></div> <div>누구나 한번쯤은 이상하다고 생각해 봤을, 길거리의 수많은 고깃집 간판들.</div> <div>고기를 든채 웃으며 입맛을 다시는 수많은 소, 돼지, 닭, 오리들...</div> <div><div>도살 당하고, 조각나고, 조리해서 씹어먹힌다는 끔찍한 미래로부터</div> <div>벗어날 어떤 희망도 없이 <span style="font-size:9pt;">좁은 철창 속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가축의 끔찍한 삶을 생각한다면,</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런 간판들이 그냥 웃기게만 보이진 않는다.</span></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412957aac1975c513a43e3bcd3bbf5d07a5254__mn218203__w622__h511__f35622__Ym201805.jpg" alt="460824dda205d4.jpg" style="font-size:9pt;border:none;width:320px;height:263px;" filesize="35622"></div> <div><br></div> <div>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다. </div> <div>율리시즈를 봤던 그 어린 날에도,</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고기를 먹는다는 것이 잔혹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지금까지도 </span><span style="font-size:9pt;">잘만 고기를 먹고 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잔혹하다고 해도,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순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div> <div>사자에게 풀을 뜯으라고 강요할 수 없다.</div> <div>인간이 고기를 먹는 것은 선택이지만,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할 이유는 순수한 양심과 윤리적 동기 이외에는 없다.</div> <div><br></div> <div>나는 문제가 다른데 있다고 본다. <span style="font-size:9pt;">그 가학성과 잔혹성을 외면한다는 문제.</span></div> <div>현대에 인간이 섭취하는 고기의 대부분은 고도로 집약된 공장식 축산을 통해 '생산'되는 것이다.</div> <div>가축들은 선 자리에서 뒤도 돌아볼 수 없는 좁은 공간에 갇힌채 평생을 보내며,</div> <div>오직 고기가 되기 위해 태어나 삶이 아닌 삶을 살다가 고기가 되어 죽는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이런 가축들의 삶에 대한 일말의 상황도 모른체, 마트에서 포장된 고기를 사면 될 뿐이다.</span></div> <div><br></div> <div>수렵의 시대에 동물들은 생존을 위한 투쟁의 대상이었고 사냥감인 동시에 경외의 대상이었다.</div> <div>농업의 시대에 동물들은 생존을 위한 협력자이자 가족이었고, 고기를 얻기 위해 이들을 죽인다는 것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일이자 기쁜일인 동시에,</div> <div>슬픈 일이기도 했다.</div> <div>그리고 현대엔 그냥 고기일 뿐이다.</div> <div><br></div> <div>나는 수렵시대나 농업 시대를 살아보지 못했으니 그렇다고 들어서 그렇게 생각할 뿐, 그 진실을 알지는 못하지만,</div> <div>적어도 현대의 공장식 축산이 얼마나 끔찍한지는 알고 있다.</div> <div>그 잔혹성을 직면하고 감당하는 것과 외면하는 것 사이에는 얼마나 큰 거리가 있는가.</div> <div><br></div> <div>가축들은 공장으로 사라져 일반 가정에서 볼일이 없지만, 애완동물, 소위 반려동물들은 여전히 가정에 남아 있다.</div> <div>사람들은 개들과 소통하고 교감하기에, 개를 먹는 것이 끔찍한 일이라고 말한다.</div> <div>사실이다. 개를 먹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사실은, 소나 돼지, 닭을 먹는 것도 그만큼 끔찍한 일이다.</span></div> <div>공장식 축산 덕택에 사람들이 그 사실을 쉽게 외면할 수 있을 뿐이다.</div> <div><br></div> <div>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어떤가. 사람들은 귀엽다고 너무나도 쉽게 애완동물가게에서 개를 산다.</div> <div>그 개들은 '개 공장'에서 태어난다. 제때 팔리지 않아 팔수 없게 된 개들은 도살 되거나 식용으로 팔린다.</div> <div>공장식 축산의 소, 돼지, 닭 못지 않게 끔찍한 환경의 삶,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수많은 개들이 늙어서, 병들어서, 더이상 귀엽지 않아서, 돌보기 귀찮아서 길거리에 버려진다.</span></div> <div><div> <div>적지 않은 사람들이 당장 눈앞의 귀여운 강아지만을 생각할 뿐, 그들의 과거나 그들의 미래에 대해선 외면한다.</div></div> <div>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기에 쉽게 잊어버린다.</div> <div>개를 키우는 것은 사실은 개를 먹는 것만큼 끔찍한 일이 아닐까?</div></div> <div><br></div> <div>나는 고기를 먹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div> <div>그러나 적어도 그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직시했을 때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물론, 공장식 축산이 이뤄지는데도 이유는 있다. 공장식 축산이 없어진다면,</div> <div>나 같은 사람은 하루 한끼 고기반찬을 먹기도 힘들어질만큼 고기 값이 오르게 될지도 모른다.</div> <div>그러나 글쎄. 인간은 이미 너무 많은 것들을 소모하고 너무 많은 것들을 버리고 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태평양에는 한반도의 몇십배나 되는 면적에 걸쳐 쓰레기 섬이 떠다니고 있다.</span></div> <div><br></div> <div>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된다면, 그 이면의 너무 많은 것들을 외면하고 있다.</div> <div>자본주의가 말하는 효율성, 생산성, 경제성이 정말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이고 경제적인 것일까?</div> <div>쓰레기를 무더기로 만들어내고 있을 뿐이진 않을까?</div> <div>조금만 덜 효율적이고 덜 생산적이라면, 인간과 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더 신경쓸수 있지 않을까?</div> <div>우리가 다른 존재들을 외면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문제를 직시하지 않는다면,</div> <div>우리가 외면해온 그 문제가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 자신의 문제가 될 것이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4157304a9f9bf5710a47d9a03a3a454414b687__mn218203__w700__h420__f111562__Ym201805.jpg" alt="1.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288px;" filesize="111562"></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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