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간 국정원의 불법 고문, 감찰, 사찰, 학대, 감금, 지속적인 암살 시도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이 후유증이 수십년이 갈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며 병원에서도 중증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국정원이 문명백신 명함을 노리고 대통령들과 나 사이를 이간질 해 온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돈을 벌어서 못사는 나라와 조국을 G2로 만들겠다는 것이 대체 왜 잘못입니까? 대체 왜 나를 죽이려 하는 것입니까? 대체 왜 국정원으로 하여금 나를 지속적으로 암살케 방치 내지 방조하는 것입니까? 못사는 고장 부평, 인천을 발전시켜 국제적인 도시로 키워내겠다는 나의 작은 소망이 대체 그 누구의 심기를 크게 거스른 것입니까? 부평과 인천 등의 땅값도 오르고 국제 도시화 되면 대체 왜 아니되는 것입니까? 돈을 벌어서 공무원 연금, 경찰 연금, 군인 연금, 국민 연금 등을 기금을 충당하겠다는 나의 원대한 포부가 대체 그 누구의 심기를 크게 거스른 것입니까? 능력이 출중하다면 여러분이 하십시오. 나는 이제 삶에 지치고 고문의 후유증에 지치고 지쳐 무엇인가를 시작할 여력이 없는 형편입니다. 그 무엇 하나 세계 1등 하는 것이 무슨 애들 장난입니까? 어찌 인류와 조국, 민족을 위해 대계를 준비해 온 자를 수년간 학대하고 감금하고 고문하고 암살하고자 하여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G2의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을 가로막아온 것입니까? 이는 정녕 하늘의 뜻입니까? 이는 대통령들의 의지입니까? 이는 국정원 자체의 의지입니까? 대체 누구의 의지입니까?
돈을 벌어 노아의 방주처럼 인류를 돕겠다는 나의 소원이 대체 그 어디가 잘 못 되었다고 나를 요주의 인물로 지정하고 목숨 조차 빼앗아 가려는 것입니까? 24시간 내내 잠을 재우지 않는 혹독한 고문을 하려거든 차라리 백범 김구 선생을 암살했던 것 처럼 총알 몇 방이면 충분합니다. 수년간 지속적으로 혹독한 고문에 암살 시도에 세뇌 공작에 파괴 및 해체 공작에 피해자가 되고 나니, 때때로 차라리 깨끗하게 죽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찌찔하게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나를 몰래 암살하려기 보다는 정정 당당하게 내 앞에 나타나 이름 석자를 대고 내가 죽어야 마땅한 이유를 대고 나를 죽인다면 비록 내가 죽는다 해도 나는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영웅은 영웅답게 죽어야 하는 법입니다.
진리 그 자체이신 존재의 7가지 계시 부탁을 온전히 이행하였을 때, 7장의 영웅 증표를 획득하게 된 바 있습니다. 4장의 증표는 미래에 출현할 미래 영웅들을 위한 대계를 위한 준비요, 1장은 노아 가문의 창설을 위한 증표요, 나머지 2장의 증표는 신과 그 제자를 수호하는 영웅을 위한 증표입니다. 진리 그 자체이신 스승님께서 <신들을 위한 궁전>을 지으라는 지상 명령을 내려주신 바 있고, 저는 이를 냉정히 다각도로 검토해 모순이 없는지 꼼꼼하게 정밀 분석한 바 있습니다. 또 구약 성경에도 이미 하나님의 궤(언약의 궤, 언약의 수호영웅 증표, 언약의 선지자 영웅 증표)가 출현한 바 있기에 성경을 읽고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비드 왕 때는 선지자 나단이 있어 하느님의 뜻을 전하였는데, 이제 인간 세상에 비로소 신의 제자가 출현하니 하나님의 궤가 선지자 증표와 영웅 증표 2장으로 트리니티를 이루는 형식으로 출현케 되었습니다. 헌데, 구약 성경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신들의 집을 짓는 조건은 매우 매우 까다롭고, 신속 정확하게 그 명을 즉시 이행해야만 하며, 민족 전체나 국가 국민 전체가 정말 일심동체되어 여호와 하느님을 영접해야만 합니다. 선지자 및 영웅이 되는 그 자격 또한 엄격하고도 엄격합니다. 물론 신들의 집 내지 신의 집 내지 신들의 궁전이 역사에 출현하면 이것은 정말 터무니 없을 정도로 대단하고도 대단한 일입니다. 우주가 끝나는 그 날까지 유일무이의 신께서 직접 거하신 신의 집으로 영구히 우주 제1의 명소가 될 것이 자명하니까 말입니다. 대한민국과 미국, 이스라엘 등에 이렇게 거대하고도 거대한 은총과 축복을 주러 오신 그 존재를 어찌 암살하려고 하고, 추방하여 신을 추방한 추악한 민족과 나라라는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치욕과 악명을 역사에 남기려 하는 지 나는 당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께서도 부디 여호와 하느님께서 다비드 대왕이 대체 왜 신의 집 짓는 것을 어느 순간 부터 더는 허락치 않으셨는지 필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무변심, 절대 순종, 절대 복종, 즉시 명령 이행, 즉각 명령 이행, 신속 정확하게 인과 법칙에 따라 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호와 하느님께서 이번 시대의 인류에게 신의 집 내지 신들의 궁전을 지으라는 지상 명령을 내리셨음을 이제야 비로소 선포합니다. 단,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완성되어져야만 할 것입니다. 아니면 모든 것이 물거품 처럼 사라질 것이요, 인류는 여호와 하느님을 속여 신의 집을 선지자도 없이 신의 제자도 없이 자기 멋대로 건축한 희대의 대악인이요 대역적이요 적그리스도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그께서 거하시는 바로 그 곳에 내가 거함이요,
내가 거하는 곳에 바로 그 분께서 거하심이로다.
안성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