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냥 장난스런 vs놀이 중 하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div><br></div> <div>어느순간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으로 들리기 시작하네요.</div> <div><br></div> <div>똥맛 카레와 카레맛 똥....</div> <div><br></div> <div>본질은 카레지만 똥의 모습을 하고 있는것과</div> <div><br></div> <div>똥의 본질이지만 카레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div> <div><br></div> <div>철학 공부를 해본적은 없지만,</div> <div><br></div> <div>어디서 주워들은 '실존과 본질'에 대한 내용과도 관련이 있을까요...?</div> <div><br></div> <div><br></div>
푸른 하늘을 제압하는 노고지리가 자유로왔다고 부러워하던 어느 시인의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김수영(1960)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