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생각엔...
가정이지만 만약 자유의지와 사고라는것이 뉴런사이의 전기적 상호작용,
특히 양자적 불확정성에 본질이 있다면...
아.. 도무지 모르겠다...
사회적인 '나' 는 기억에 의해 정의 되지만...
'나' 의 의식은 어떻게 정의해야 되지?
양자의 성질은 '관찰'에 의해 결정된다.
그 이전엔 하나의 파동함수...
'나' 는 파동인가?
범우주에 존재하는 하나의 복합적 공식인가..
수많은 평행우주속 지금 이 글을 적는 '나'는 물질인가 파동인가?
다른 평행우주의 '나'는 '나' 아닌가??
음..... '현재' 의 '나' 는 물질인것 같다.
그리고 '현재'의 수많은 가능성을 품고있던 '나'는 하나의 파동이고
현재의 '나' 는 또 수많은 '미래'의 가능성을 품은 또다른 파동이다.
'나' 는 물질적 파동인 존재인가.
양자적 확정과 불확정이 공존하네...
모순인가, 아니면 근시안적인, 생각의 부족인가..
3차원적 시점에서 본다면, '나' 의 정체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단 Omniverse 의 시점에서 '나'의 존재는 유한하다.
6차원 이상의 세계만 가도 '나'는 하나로 존재한다...
아.. '의식'은 하나의 6차원적 물체인가..
전제가 옳은가??
음... 텔레포트.. 만약 텔레포트를 한다면... 그 6차원 물체는 어떻게 되지?
아아 그것은 4차원상에서 끊어진 물체다.
고로, 4차원상 끊어진 '또다른 의식'은 같은 6차원 물체에 속해있지 않다!
고로, 전제가 맞다면, 텔레포트에 의해 재결합된 '나'의 의식은 '나' 가 아니다.
또다른 하나의 개체일뿐
숨은 전제: 둘 사이가 끊어진 물체는 서로다른 물체이다.
과연 그러한가?
아직 난 이 전제를 반증할 수도, 증명할 수도 없다
부: 하위차원에서 끊어진 물체는 상위차원에서도 끊어진 다른 물체인가?
끊어진 두 선 = 두개의 다른 선
그 두 선이 연속하여 면을 만든다 = +1 차원
그 두 면은 서로 다른 면.
그 두 면이 구부러져 이어진다면? = +1 차원
굽어진 하나의 면 = 같은 물체
단, -2차원 단면은 두개의 다른 선........
전제가 틀렸다.
4차원에서 끊어진 의식도
+2차원인 6차원에서 하나의 물체일 수 있다.......
고로, 텔레포트한 '나' 의 의식도 '나' 일 수 있다.
이게 뭐야 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