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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8838
    작성자 : 99콘
    추천 : 31
    조회수 : 8005
    IP : 175.199.***.186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8/07/08 19:27:38
    http://todayhumor.com/?panic_98838 모바일
    울산 의붓딸 강간사건
    <div>이글은 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div> <div>이 글을 읽고 싫어하거나 불편해 하실 분들께서는</div> <div>읽지말기를 부탁드립니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시작합니다.</div> <div> </div> <div>A씨는 2009년 C씨와 혼인하였고 C씨의 두딸 B양과 D양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div> <div>5년 뒤인 2014년 12월 24일 자정 무렵 울산시 동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사건이 발생합니다.</div> <div> </div> <div>당시 집에는 A씨와 B양 만이 집에 있었습니다.</div> <div>술에 취해있던 A씨(사건당시 58세)가 의붓딸인 B양(사건당시 15세)에게 </div> <div>할말이 있다며 자신의 방에 있던 B양을 거실로 불러냈습니다.</div> <div>불려나온 B양에게 술은 마실줄 아느냐고 물어보며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며 술을 권하지만 </div> <div>B양은 싫다며 이를 거부합니다.</div> <div>A씨가 억지로 몇번씩 마셔보라며 종용하지만 B양은 재차 마시기를 거부합니다.</div> <div>이때 A씨는 화를내며 완력으로 B양을 넘어트려 제압한 뒤 싫다는 B양의 입을 벌려 억지로 벌려 </div> <div>소주병을 집어넣어 마시기 싫다고 거부하는 B양에게 억지로 술을 먹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던 B양에게  말을 듣지 않는다며 </div> <div>얼굴과 몸에 폭행을 가해 반항하지 못하게 만든후 옷을 볏기고 바닥에 눞혀 </div> <div>B양을 강간합니다. </div> <div> </div> <div>A씨가 혹시라도 B양이 말할것을 우려해 B양의 입을 막기위해 협박을 하기도 했는데 </div> <div>경찰에 알려도 니말을 믿어줄 사람은 없고 접수가 된다해도 경찰에 내친구가 있어</div> <div>내가 아니라고 하면 끝이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사건이 발생한 자신의 집에서 며칠되지 않아 2015년 1월 초경 </div> <div>어머니 C씨가 없는 틈을 노려 B양을 위협해 강간합니다.</div> <div> </div> <div>처음에는 A씨가 무서워서 피해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다</div> <div>두번째 성폭행을 당하고 나서야 어머니 C씨에게 알리게되어 A씨의 악행이 드러나게 됩니다.</div> <div> </div> <div>A씨의 악행은 그리 오래가지 못해 덜미가 잡혔고 구속되기에 이릅니다만 </div> <div>검찰에서 A씨는 처음에는 당시 술을 너무 많이 마신상태라 기억이 나지않는다며</div> <div>B양을 강한한 자신의 혐의를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조사가 거듭되면 될 수록 강강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정하던 A씨는</div> <div>강간하지는 않았고 B양 앞에서 자위행위를 했다고 진술을 바꿨지만</div> <div>B양을 강간한 혐의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정했습니다.</div> <div> </div> <div>A씨가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정했던건 B양의 진술이외의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div> <div> </div> <div>법원에서 판단하기를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완강하게 부정하고 있고 </div> <div>B양의 진술이외에는 사건을 판단할만한 증거가 없지만 피해자 B양과 어머니 C씨의 진술을 토대한 </div> <div>사건이 있던 날의 A씨의 행동과 피해자 B양이 진술한 사고당시의 경위와 피해 당사자가 아니면 </div> <div>알 수 없는 세세한 부분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어 </div> <div>A씨의 주장대로 거짓을 꾸며내 말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고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div> <div>A씨의 주장을 반박합니다.</div> <div> </div> <div>B양의 진술중 일부를 보면</div> <div> </div> <div>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는 거에요 아빠가 있면 들어가 싫었는데 </div> <div>아빠가 없기에 다행이다 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아빠가 한 20분 뒤에 집에 와서 </div> <div>언니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제방으로 오기에 제가 무서워서 방문을 잠그고 있었는데 </div> <div>열라고 해 열었는데 열자마자 저한테 키스하고</div> <div>옷 안에 손을 넣어서 .......</div> <div> </div> <div>(중략) <br></div> <div>당시 술냄새가 많이 났었어요 하지 마라고 하니 저를 때리려고 손을 올렸고 . , ,<br></div> <div>(중략)</div> <div> </div> <div>또 협박도 했는데 경찰에 친구가 있는데 니가 말해봤자 내가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라면 그랬어요 </div> <div> </div> <div>(후략)</div> <div> </div> <div>꾸며낸 진술처럼 보이시는지요?</div> <div>판단은 읽는분의 몫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B양은 어릴때부터 A씨에게 언니와 함께 자주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고</div> <div>자신에게 이런 상처를 준 아저씨가 심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진술하여 </div> <div>강력한 처벌 의사를 밝혔다가 며칠 지나지않아 돌연 180도 의사를 바꿔</div> <div>A씨의 처벌을 원치않는다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자신을 강간한 사람을 상대로 사과나 합의 없이 피해자가 돌연 태도를 바꿔서</div> <div>처벌을 원치않는 탄원서를 제출한다는게 이해가 되시는지요?</div> <div> </div> <div>C씨가 법정에서 말하기를 자신의 친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A씨가 잘못을 했지만</div> <div>죗값을 치른 뒤에는 계속 결혼생활을 이어갈거라고 법원에서 진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div> <div> </div> <div>C씨의 발언이 상식으로는 선뜻 이해하기 힘들지만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던 B양이 </div> <div>돌연 태도를 바꾼건 어머니 C씨의 강요에 의한 억지 탄원서가 아니였을까? 란 추측을 해볼 수 있고  </div> <div>A씨의 뻔뻔한 행동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A씨가 법원에서 진술하기를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B양을 강간한적은 없지만</div> <div>아마도 앞에서 자위를 한것 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일정부분 인정했지만 </div> <div>B양을 강간한 부분의 혐의는 끝까지 부인했고 당시 술에취해 있는 상태였다며</div> <div>음주로인한 심신미약을 주장하였으나 음주로인한 심신미약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법원은 C씨와 재혼하여 긴시간 동안 양육하였음에도 아직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div> <div>성적욕구의 대상으로 삼아 강간하였음에도 범행의 일부를 부인하고 반성하는 태토를 보이지 않아</div> <div>엄한 처벌이 불가피하지만 범죄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과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않는 탄원서를 고려해 </div> <div>징역4년에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명합니다..</div> <div> </div> <div>법원에서 처음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을 당시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div> <div>B양이 말하기를 엄마가 평소 A씨를 너무 좋아했고 엄마가 그 사실을 알게된다면 </div> <div>슬퍼할 엄마가 걱정되어 신고를 하지 못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div> <div> </div> <div>그런 딸을 앞에두고서 B양은 자신을 강간한 사람과 계속 살고 싶다고 말하던 엄마를 보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div> <div>그리고 자신을 강간한 사람의 처벌을 원치않는다는 탄원서를 쓰던 B양의 당시 심정은 어떠했을까요??</div> <div> </div> <div> </div> <div>과연 B양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았을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끗...</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관련기사 - <a target="_blank" h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2570246" target="_blank">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2570246</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PS.세상은 넓고 미X놈은 많다지만 자기딸을 험한꼴 보인 남자와 계속 살고싶다는 사람의 뇌속에는 뭐가 들었을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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