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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8810
    작성자 : 폭풍처럼쓰자
    추천 : 6
    조회수 : 595
    IP : 125.187.***.4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07/04 22:32:30
    http://todayhumor.com/?panic_98810 모바일
    무언가가 침공했다 9화 (외계공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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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비행물체가 지구에 온 지 6일이 지났다. 현주는 텅 빈 냉장고를 들여다보며 마트에 가서 뭔가를 사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창밖으로 보이는, 폐허가 된 편의점 꼴을 보니 마트도 다를 것 같지는 않았다. 마트가 멀쩡하다고 쳐도 밖에 나가기는 두려웠다. 바이러스 문제도 그렇고 사람들을 마주치는 것도 두려웠다.

     

    현주는 창밖의 편의점을 어떤 남자가 마구 부수는 걸 어제 지켜봤었다. 편의점을 뒤지다 소득이 없어서 하는 분풀이였다. 현주는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남자가 현주의 방 창문을 바라보는 것 같아 얼른 커튼을 획 닫았다가 곧 후회했다.

    ‘커튼이 움직이는 건 안에 사람이 있다는 소리잖아. 그냥 가만히 있었다면 내 얼굴이 안 보일 가능성이 더 큰 거리였는데.’

     

    현주는 남자가 이 곳으로 쳐들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며 숨죽이고 침대에 쪼그려 앉아 있었다. 현관문은 잠겼지만 들고 있는 쇠파이프로 문고리를 마구 쳐부수어 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다. 다행히 남자는 오지 않았지만 그 날 하루 종일 바람에 현관문이 덜컹거릴 때마다 현주는 깜짝 놀라 심장이 내려앉는 줄 알았다.

     

    냉장고에 보관해야할 신선한 식품들이 없을 뿐이지 집에는 뜯지도 않은 쌀 한 포대가 있어서 현주의 식량사정은 괜찮았다. 집에는 과자도 많았고 3분카레 같은 즉석요리제품이나 즉석밥도 많았다. 평일에는 요리해먹을 시간도 없어 마트에 한 번 가면 과자나 즉석요리제품을 잔뜩 사가지고 와서 쟁여놓는 습관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현주는 자신이 이걸로 며칠을 버틸 수 있는지 계산해보았다.

     

    채소나 과일 같은 신선한 식품들은 3일 만에 다 먹어버렸고 그러고 나서 내내 3분 카레나 깻잎 밑반찬과 김치나 참치통조림 같은 걸로 밥을 때웠다. 그러다보니 신선한 재료를 사다가 요리를 하고 싶었다. 유일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는 김치참치볶음밥이었는데 세끼를 먹고 나자 금방 질려버렸다.

     

    밖에 나가고 싶었다. 밖에 나가서 먹고 싶은 걸 맘껏 먹고 시원한 커피도 마시고 싶었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가 들어간 수제햄버거와 탄산이 가득한 시원한 콜라도 먹고 싶었다. 혀를 얼얼하게 만드는 매운 냉면, 뜨끈한 갈비탕, 매콤한 닭갈비... 뭐든 좋았다. 현주의 입에 침이 고였다.

     

    밖에서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 십만씩 죽어가는 지옥 한복판에서 웬 한가한 생각인가 싶었지만 세상과 단절되어서 불안에 떨다보니 어느 순간 무뎌지고 이 상황이 실감이 안 나기도 했다. 그럴 때는 식욕이 밀려왔다. 그러나 그렇게 식욕에 지배당하는 순간은 다른 순간들에 비하면 행복하고 평화로운 순간이었다. 평화는 밖에서 나는 수상한 소리들에 자주 깨졌다. 예를 들면 바람에 덜컹거리는 현관문 소리나 이성을 잃은 사람들이 밖에서 지르는 소리나 뭔가를 부수는 소리들.

    그런데 오늘 현주의 평화를 깬 소리는 이 소리였다.

     

    쿠웅

    현주가 먹을 걸 한참 생각하고 있을 때 창밖에서 이 둔탁하고 기분 나쁜 소리가 들렸다. 현주는 창문을 열어보진 못하고 창가로 가서 밖을 내려다봤다. 현주의 방은 4층, 소리는 아래쪽에서 들렸었다. 사람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현주가 사는 빌라의 위 층 주민으로, 투신한 것 같았다. 머리 쪽에서 피가 흘러나와 고이고 있었다. 눈과 코에서 이미 피가 흐른 자국이 있는 걸로 보아 자신의 감염사실을 알고 삶을 포기한 듯 했다. 하늘을 바라보며 누워있었기 때문에 현주는 그 사람의 눈을 볼 수 있었다. 초점이 없고 멍했다. 죽은 사람의 눈을 처음 본 현주는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걸 느꼈다. 현주는 얼른 창문에서 떨어져 침대에 앉았다. 그 순간 다시 죽음의 공포가 현주의 식욕을 눌렀다. 식욕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외계비행물체가 온 지 8일이 지났다. 시간이 갈수록 방송이 안 되는 채널이 늘어갔다. 케이블의 영세한 방송채널들은 그날 이후 많은 채널이 송출 정지되었고 계속해서 뉴스로만 도배되던 공중파 채널도 8일이 지나자 송출이 끊겼다. 마지막으로 본 감염자 사망자 통계는 이랬다. 감염자 801만 사망자 370만, 이것도 신고된 것만 따진 수치다. 그냥 집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했을 사람들까지 더한다면 사망자와 감염자 수는 늘어날 것이다.

     

    현주는 방송이 끊기자 당황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일찍 끊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었다. 취재기자들이야 일반인들보다 더 가까이 검은 구에 접근했을 테니까 그들 중에 감염된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이제 인터넷도 이동통신도 곧 끊길 것이다. 바깥 소식을 모른다면 사람들은 더 절망하고 힘들어하리라. 인터넷에는 통신이 언제 끊길지 몰라 불안해하는 글들이 마구 올라왔다.

    현주는 통신이 끊길 거란 불안에 핸드폰을 들었다. 통신이 끊기기 전에 현민과 통화를 한번 더 하고 싶었다.

     

    방송이 끊기자 사람들은 인터넷방송으로 몰렸다. 현민도 마찬가지. 그 시각 현민은 핸드폰으로 인터넷방송을 보고 있었다. 화면 속에서는 유명 유튜버가 현직 생명공학자를 초빙해서 외계벌레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있었다. 화면 속의 생명공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비행물체를 타고 이 우주를 비행해 왔다는 건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인데 그 외계벌레들을 보면 지적생명체 같진 않아요. 그냥 돌멩이 같은 걸 주는 대로 받아먹기만 하거든요.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걸 씹어먹고 파란 흙을 배설하는 활동만 해요. 그것 외에는 어떤 활동도 하지 않아요. 마치 도구 같아요. 지능이 있는 생명체가 지구를 바꾸기 위해 가져온 도구. 분명히 비행물체 안에 있던 것은 외계벌레만이 아닐 겁니다. 지능을 가지고 있는 생명체가 따로 있었을 거예요.”

    유튜버가 그 말에 심각한 표정을 하고 물었다.

    “그럼 지금은 그 지적생명체가 어디 있을까요?”

    “더 깊은 땅 속에 있을 겁니다.”

    생명공학자가 대답했다.

    “땅 속이라... 만약에 땅 속에 있는 거라면 왜 아직 안 나타날까요.”

    “안 나타나는 게 아니고 못 나오는 거 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그 이유를 뭘로 보십니까?”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금 자신들이 나오면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외계벌레들이 이 지구 전체를 파란 흙으로 바꾸길 기다리고 있는 걸지도요.”

    “지구 전체를요?”

    “네.”

    “지적생명체들이 인간보다 똑똑할까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현민의 폰에 전화가 울렸다. 현주였다. 현민은 현주가 아직 잘 살아 있는 거 같아서 반가웠다.

    “어. 현주야.”

    “대리님, 잘 계셨어요?”

    “어, 넌? 괜찮아?”

    “저도 잘 있어요.”

    “그래, 다행이다.”

    “이제 곧 통신이 끊길 수도 있대요.”

    “그래.”

    “어쩌면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서 전화드렸어요.”

    “그래, 잘했어.”

     

    잠시 침묵이 흘렀다. 현민은 역시 현주와 사적인 얘기를 하기엔 좀 어색하다고 생각했다. 현주가 말했다.

    “대리님, 이 사태 얼마나 갈 거 같으세요?”

    그 말에 현민이 한숨을 쉬었다.

    “나도 잘 모르겠다... 뭔가 정보라도 있으면 알겠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

    “..... 어떡해요.... 진짜 세상이 망한 거 같아요. 방송도 다 끊기고...”

    “망한 거 맞아. 이제 버티는 방법밖에 없어. 뭔가 상황이 바뀔 때까지.”

    “버티면 다시 전 같아 질 수 있을까요?”

    “글쎄, 다시 전 같아진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

    “........ 전 솔직히 버틸 자신이 없어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먼저 간 진석이가 오히려 운이 좋았나 싶기도 하고...”

    “너 혹시... 자살 같은 거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지? 그런 거라면...”

    “아, 아뇨, 그런 건 아닌데 너무 힘들어요. 이렇게 버텨서 다시 정상화된다는 희망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버티는 거 자체가 헛수고하는 건 아닐까 싶어요. 당장 손에 고통 없이 죽는 약이라도 있으면 얼른 삼키고 싶은 심정이에요.”

    “..... 그런 약은 없으니까... 일단 버텨.”

    “대리님은 뭘 보고 버티세요?”

    “뭘 보고 버티는 게 아냐. 난 여태까지 살아온 게 아까워서, 이대로 죽으면 너무 억울해서... 그래서 버티고 있는 거야. 너도 그럴 거 아냐. 고생고생해서 회사 들어왔다며.”

    “네...”

    “그럼 억울하니까 버텨.”

    “네...”

     

    둘은 잠시 다시 말이 없었다. 현주는 조금 더 통화하고 싶었다. 끊고 싶지 않았다. 현주는 일부러 좀 더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대리님, 우리 이번 프로젝트 정말 좋았는데... 그죠?”

    현민이 한숨을 쉬었다.

    “그러게...”

    “거의 다 끝냈는데... 지금쯤이면 프로젝트 발표 끝나고도 남았겠네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과야 좋았을 거야. 우리 열심히 했잖아.”

    “아쉬워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이제 막 그 결과를 보려고 했는데...”

    현민은 허탈하게 웃었다.

     

    “너 내 원망 많이 했지? 일 많이 시켜서?”

    “아니요.”

    “괜찮아. 이 마당에 말 못할 게 뭐 있어. 솔직하게 말해 봐.”

    “원망한 적 없어요.”

    “있을 텐데... 너 회식 때 술 취해서 나한테 욕한 적도 있어.”

    “제... 제가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진짜야. 너 들어오고 한 4개월인가 지났던 때였던 거 같은데...”

    “그럴 리가...”

    “미친 워커홀릭새끼라고... 했어. 네가.”

    현주의 눈이 놀란 토끼눈이 되었다. 현주는 그때야 생각났다. 야근을 이 주일 내내 하던 어느 주에 현주는 속으로 이런 미친 워커홀릭새끼... 진짜 일 더럽게 많이 시켜대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걸 회식 때 술 취해서 내뱉었다는 것인가?

     

    1년 반 전, 막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 현주는 현민을 조금 좋아했다. 신입사원에게 깔끔하고 일처리가 빈틈이 없어 보이는 상사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현주 눈에 현민은 사무실 내에서 가장 능력 있어 보였고 빛났다.

    그러나 그 후에 현민이 시키는 강한 노동이 계속되자 호감은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불만이 많았지만 항상 제일 늦게 사무실에 남아서 많이 일을 하는 건 현민이었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현민은 시키는 만큼 성과를 챙겨주려고 노력했다. 현주는 힘들어도 현민의 밑에서 따라가다 보면 배우는 것이 많겠다 싶어 현민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다.

    물론 적응하면서 현주의 맘 속에서 현민은 미친 워커홀릭새끼에서 멋진 상사로 다시 돌아오진 못했다. 단지 미친 워커홀릭새끼에서 그냥 워커홀릭새끼가 되어 있었을 뿐이었다.

     

    “.....죄송해요. 욕해서.”

    “아냐. 그땐 내가 너무 심하게 굴렸지.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다 같이 칼퇴나 하는 건데. 내일 세상이 망할 줄도 모르고.”

    “아무리 그래도 이런 일이 생길 줄을 누가 알았겠어요.”

    “아무튼 너도 죽지 말고 살아. 자살 같은 거 생각하지 말고. 너도 이렇게 죽으면 너무 아까울 정도로 열심히 했으니까.”

    현민의 드문 칭찬이 현주의 마음을 울렸다. 현주는 이렇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데 마지막에 욕한 부하직원이란 이미지로 남고 싶지 않았다. 어차피 다시 전화할 일도 다시 만날 일도 없을 텐데... 다 끝난 마당에 이 정도 속마음이야 말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입을 열었다.

    “근데요 대리님... 욕 한거는 진심 아니었어요. 그냥 너무 일을 많이 시키시니까 욱한 마음에...”

    “어. 그래. 알아,”

    믿는 건지 대충 대답하는 건지 모를 말투였다. 현주는 좀 답답해졌다. 자기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

    “정말이에요. 저는... 저는 대리님 조금 좋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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