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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8502
    작성자 : 알공
    추천 : 23
    조회수 : 2170
    IP : 221.167.***.161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8/05/19 19:59:14
    http://todayhumor.com/?panic_98502 모바일
    어느 아재의 하나도 안 무서운 경험담 씨리즈 (1)
    안녕하세요, 근 8년 동안을 눈팅만 하고 지내는 내년에 마흔 되는 아재입니다.

    평소에 오유에 놀러와도 거의 베오베랑 공게밖에 안 보는데,

    여러 무섭고도 재미난 글들을 보고만 있기에는 죄송스러워서 이렇게 경험담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난 무서운 걸 원해! 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back 버튼 눌러주시구요,

    허나 꾸며냄 없는 순도 98% 사실에 기반한 실제 경험담이란 점 하나만큼은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머지 2%는 기억이 안 나거나 해서 적당히 버무린 부분 ㅎㅎㅎ

    앞으로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발생 시간 순서대로 써나갈 생각이구요,

    오유 시작한 직후에 거짓말처럼 애인과 헤어진 후, 결혼은 커녕 8년간 초라한 싱글로 지내고 있으므로 음슴체 ㄱㄱ

    약한 거부터 나갑니다. (그렇다고 나중에 나갈 게 세다는 말은 안 했음)



    때는 1994년, 아마 중3 여름 방학때였을 거임.

    우리 집에 TV가 두 대 있었는데, 하나는 마루에 있었고, 하나는 안방(부모님 주무시는 방)에 있었음.

    어느 날 저녁을 먹고, 평소에는 마루에서 TV를 보는데 그날따라 뭔 바람이 불었는지,

    안방에서 가족이랑 다같이 TV를 보고 있었음.

    그러다가 식곤증 때문에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 든 모양임.

    그랬는데 어느 순간 문득 눈이 떠지는 거임.

    나님 원래 한 번 잠들면 잘 안 깸.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는 아니지만, 원체 잠이 많기도 하고 또 좋아하기도 해서,

    한 번 잠들면 스스로 충분히 잤다고 몸이 느낄 때까지 좀처럼 안 깨는 편임.

    그런데 그 날은 그냥 이유없이 갑자기 눈이 떠진 거임. 

    스윽 눈을 떠서 주변을 둘러보니 안방임. 

    옆을 보니 부모님이 주무시고 계셨고, 내가 누워있는 바닥엔 어느샌가 이불이 깔려 있었음.

    그제서야 아, 아까 TV 보다가 잠들었구나, 하는 걸 깨달음.

    너무 어두워서 시계가 보이진 않았으나, 느낌상 대략 새벽 2~3시 정도 된 것 같았음.

    그런데 내가 왜 깼는지를 모르겠는 거임. 

    평소에 자던 내 방이 아니라서 그런가, 신기하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금새 그 이유를 알게 됨.

    어디선가 무슨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리는 거임. 아마도 이 소리 때문에 깬 거 같았음.

    그래서 이게 뭐지 하고 자세히 들어보니 똑, 똑, 똑, 하면서 무슨 물방울 떨어지는 거 같은 소리였음.

    한 2초 간격으로 계속 들리는 거임.

    약간 멀리서 들리는 걸로 보아하니 아마 마루에서 나는 소리 같았음.

    속으로 희한하다, 천장에서 물이 새나, 우리 아파트 그렇게 후지진 않았는데, 근데 지금 비가 오는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분명 날씨는 맑은 것 같았음. 

    비가 오는 거였으면 후두두둑 하면서 빗소리가 났어야 했는데, 그런 소리는 전혀 안 나고 

    아주 조용한 가운데에 그 물방울 소리만 울려퍼지고 있었던 거임.

    근데 계속 듣고 있다 보니 뭔가 이상함.

    그냥 물이 떨어지는 소리라면 약간 청량감? 이랄까 똑 똑 똑 하는 가벼운 느낌이 나야하는데,

    이 소리는 말로 설명하긴 힘든데 뭔가 되게 무겁고 묵직한 느낌이었음.

    굳이 글로 표현하자면 뚝 뚝 뚝 내지는 툭 툭 툭 이런 느낌이랄까.

    저건 물방울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순식간에 무서워짐.

    끈적끈적한 재질의 어떤 액체 같은 느낌.

    그래, 이건 마치 물이 아닌 핏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같았음.

    계속 듣다보니 점점 피일 거라는 확신이 들어버림.

    갑자기 오한이 확 끼쳐오는데, 이 상황에서 이 놈의 호기심은 또 발동을 해서

    도대체 뭐가 떨어지는 건지, 내 예상대로 피가 맞는 건지, 너무나도 궁금한 거임.

    확인해보고 싶어 죽겠는데 그럴려면 어두컴컴한 마루로 혼자 가서 불을 켜봐야 하는데

    혼자 움직이기가 너무 무서운 거임. 

    확인해봤는데 정말 피라면 기절할 거 같아서.. 차마 움직이지를 못 했음.

    엄마를 깨워서 같이 나가볼까 하다가도 괜히 깨웠다가 아무거도 아니면 혼날 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옴짝달싹 못 하고 끊임없이 들리는 그 소리를 그저 듣고있는 것 뿐.

    .....그러다 나도 모르게 다시 잠듬.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물어보니, 엄마 뿐만 아니라 가족 그 누구도 그 소리를 듣지 못 했고, 간밤에 비도 안 왔다고 함.

    지금도 궁금함. 그 소리의 정체가.



    그리고 이건 특정 사건은 아닌데, 아마도 중3때 저런 소리를 듣고 나서부터 그렇게 된 거 같은데,

    평소에 가위를 좀 자주 눌리는 편임. 요즘은 뜸하지만.

    주로 술을 많이 마시거나 몸이 엄청 피곤한 날엔 어김없이 가위에 눌리곤 하는데,

    내가 눌리는 가위는 되게 독특함. 

    인터넷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들은 가위하고는 사뭇 다름.

    보통 가위가 눌리면 몸이 안 움직이는 상황에서 뭔가 보인다거나 다가온다거나 느껴진다거나 그래야 하는데,

    난 그런거 없이 그냥 몸이 안 움직여지기만 함.

    가위에 눌렸다는 걸 느끼는 순간부터 몸이 안 움직이는데, (여기까지는 같음)

    속으로 아 ㅅㅂ x됐다, 귀신이 등장하거나 나한테 다가와서 해코지 하기 전에 빨리 깨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손가락에 힘도 줘보고 어떻게든 움직일려고 발버둥 치는데

    정작 귀신같은 건 보이지도 않음. 소리도 안 들림. 그저 몸만 안 움직일 뿐임.

    근데 그래서 더 무섭달까.. -_- 뭐가 보이기라도 하면 차라리 낫겠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황에서 갑자기 뭔가가 덮쳐올까봐 그게 더 두려움.


    참 그리고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가위 눌리기 직전에 그 특유의 느낌이 있음.

    아 이건 정말 말로 표현하기 엄청 힘든데.. 억지로 표현하자면

    몸이 반복적으로 우웅~ 우웅~ 하면서 팽창했다가 수축했다가 하는 느낌이랄까?

    그니까 내 몸 속에서 무슨 기운? 같은 게 밖으로 나갈려는데 

    내 몸이 가로막고 있으니 부딪혀서 몸이 약간 부풀려지는 그런 느낌?

    그랬다가 또 순식간에 그 기운이 빠져서 안으로 쏙 들어가버리고,

    이런 팽창과 수축의 반복같은 느낌.

    근데 이 기분이 엄청 더러움. 아픈 건 아닌데 뭔가 말하기 힘들 정도로 괴로움. 

    몸 전체가 순식간에 조여왔다가 풀렸다가 하는 아찔한 느낌이랄까. 마치 바이킹 탈때의 느낌 같기도 하고.

    이게 느껴지면 이건 100% 가위에 걸린다는 징조임.

    그래서 이 느낌이 들자마자 미리부터 손가락이나 어느 한 부위에 힘을 줘서 가위에 안 눌릴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렇게 안간힘을 다 해서 겨우 풀었다 싶자마자 잠이 쏟아져서 곧바로 다시 잠들고, 

    또 곧바로 그 느낌이 들면서 다시 가위 걸리고. 뭐 이런 걸 서너번 대여섯번 반복하다보면 엄청 지침.

    그나마 다행인 건 그 순간만 지나면 그 후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평온하게 잘 수 있다는 점이랄까.



    이런 식으로 가위에 자주 눌리다 보니 어느샌가 나이를 먹어서 고2가 되어버림. (아마도)

    나는 종교가 없지만 엄마는 예로부터 절실한 불교 신자신데,

    어느 날 절에 갔다 오더니 나를 붙잡고 하는 말이,

    어느 스님이 엄마한테 혹시 막내 아들이 잠자리가 불편하다고 안 그러더냐고 묻더라는 거임.

    스님의 그 말을 듣자마자 엄마 소오름. 엄마의 그 말을 듣자마자 나도 소오름.

    왜냐면 그 때가 내 인생에서 한참 제일 가위 많이 눌리던 시절이었거든.

    그걸 어떻게 아셨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스님들이 귀신 쪽으로는 신통방통한 것 같음.

    암튼 그래서 엄마가 놀래서 그렇다고 하니, 그럼 평소에 발과 머리 두는 곳을 거꾸로 해서 자보라고 하셨다 함.

    즉, 머리 두는 곳에 발을 두고, 발 두는 곳에 머리를 두고 자라는 말씀이었음.

    그 말대로 해보니 정말 그 날 이후로 단 한번도 가위에 눌리는 일이 없었음.

    깜빡하고 원래대로 잔 날에는 눌리기도 했지만. 

    이 방법은 이 날 이 때까지도 유효함. 

    뭔가 느낌이 안 좋은 날엔 아예 첨부터 거꾸로 자면 아주 편안하게 잠이 잘 옴.

    여러분들도 혹시 가위 잘 눌리는 분들은 이 방법 써보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톡톡히 효과 봤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20000 총총총~

    다음에는 군대 시절의 얘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일본에서의 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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