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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3271
    작성자 : 최평화
    추천 : 1
    조회수 : 3773
    IP : 104.158.***.1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1/21 07:39:23
    http://todayhumor.com/?panic_103271 모바일
    [창작소설] 아버지는 사이비 교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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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사이비 교주 (7)



    서울 소공동 위치한 카페 구스타프.

    진한 헤이즐넛 향이 나의 코끝을 자극했다.

    “헤이즐넛 라떼는 어때요?”

    나의 물음에 옆자리의 은경은 자신의 머그컵을 나에게 내밀었다.

    “나쁘지 않아. 맛 좀 볼래.”

    나는 은경의 머그컵을 받아 코 앞에 댔다.

    그렇게 잠시 헤이즐넛 향을 들이 마시고는 컵을 은경에게 돌려 주었다.

    “응? 안 마셔?”

    은경의 물음에 나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헤이즐넛 커피는 냄새까지만 좋거든요.”

    은경이 고개를 갸웃하며 물었다.

    “냄새까지만 좋다니… 무슨 말이야?”

    “헤이즐넛은 입으로 맛을 보고 나면, 더이상 향이 좋게 느껴지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냄새까지만 좋아요.”

    나의 대답에 은경은 피식 웃음을 보였고, 그 사이 카페 입구 쪽에 짙은 감색 코트를 입은 남성이 들어왔다.

    카페 내부를 둘러 본 남성은 휴대폰을 들어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고, 그와 동시에 나의 휴대폰이 소리를 내며 울리기 시작했다.

    벨소리를 들었는지, 아니면 내가 휴대폰을 집는 것을 봤는지, 남성은 나에게 다가왔다.

    “혹시… 김영식 씨?”

    나는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며 답했다.

    “네, 맞습니다.”

    나의 대답과 동시에 그는 깊게 머리를 숙였다.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나에게 사과를 하고 있는 이 남성의 이름은 류휘류, 25년 전 아버지가 마약을 이용해 사이비 종교 기도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기사를 쓴 사람이다.

    이틀 전 은경은 나에게 이 남성의 연락처를 전해주었다.

    연락처를 어떻게 구했는지 물었지만 은경은 말하지 않았다.

    나는 은경에게 받은 번호로 전화를 해 25년 전 기사 이야기를 꺼냈고, 해당 기사의 주인공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말해주었다.

    남성은 그 기사를 잘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젊은 시절 유치한 복수심에 쓴 기사였다며 직접 사과를 하고 싶다고 했고, 나 역시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만나기로 약속을 잡은 것이었다.

    짧은 인사가 오간 후, 남성은 테이블 맞은편 나와 은경을 마주보고 앉았다.

    “그런데… 선생님은… 안 나오신 건가요?”

    남성의 물음에 나는 답했다.

    “네, 전화로 말씀드린 대로 아버지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나중에라도 선생님과 연락이 되면 내가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고… 직접 찾아 뵙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꼭 전해주세요.”

    “네, 그러겠습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고, 침묵 끝에 남성이 입을 열었다.

    “이제 와서 별 의미는 없겠지만… 회사에 연락을 했어요. 그 기사… 인터넷에서 내려 달라고요.”

    그런 것 같았다.

    어제부터 신문사 자료실에서 그 기사를 더 이상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나의 대답에 남성은 시선을 내리깔며 말했다.

    “젊은 시절 치기로 쓴 기사였어요.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상대는 50대 중반에서 많게는 60대 정도로 보였는데, 나이 때문인지 반복되는 사과에 조금은 불편한 기분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이 사과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인지도 모른다.

    내가 이 자리에 나온 건 사과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가지 묻고 싶은 게 있어서였다. 은경 역시 궁금한 게 있다며 나를 따라 나왔고.

    나는 고개를 돌려 은경을 바라보았고, 그녀는 나부터 이야기를 하라는 듯 살짝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나는 남성에게 시선을 옮기며 입을 열었다.

    “그 기사 내용 중에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상대는 여전히 미안한 표정이었다.

    “네… 편하게 물어보세요.”

    “마약 이야기는 어떻게 나온 건가요?”

    마약이 아니라는 건 전화 통화를 하며 이미 확인을 한 사실이다.

    나는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 제 말은, 그 마약 이야기를 아버지 기도원에서 일하는 집사님을 염두해 두고 쓴 게 아닌가 해서요. 그분 박사 학위 논문이요.”

    한때 서울대 생화학과 교수였던 박진혁 집사의 박사 학위 논문을 말하는 것이다.

    남성은 낮은 탄성음과 함께 나의 말이 맞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고, 잠시 후 무언가 다짐이라도 하는 표정으로 얇게 다물었던 입을 열었다.

    “신문사에 취직하기 전에 호주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95년도니까… 아마 그때가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일 거예요.”

    “네….”

    “10월에 비자 받고 무작정 비행기 올랐어요. 멜버른에서 시작해서 켄버라, 시드니 거쳐서 브리즈번에 도착했는데, 돈이 다 떨어진 거예요. 그런데 말이 워킹홀리데이 비자였지, 영어가 안 되니까 취업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더군요.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요. 그래서 결국 찾은 곳이 숙식을 제공하는 바나나 농장이었어요.”

    그런데 왜 뜬금 없이 호주 여행 이야기를 꺼내는 거지?

    나의 표정을 읽기라도 한 듯 남성은 잠시 말을 멈추었고, 나와 은경을 차례로 바라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두 분 혹시… 대마초 피워본 적 있나요?”

    나는 고개를 돌려 은경을 바라보았다.

    은경 역시 당황한 표정을 하고 있다.

    그래 대마초, 내가 잘못 들은 게 아니다.

    다시 테이블 건너편으로 시선을 옮기자 남성은 옅은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요즘은 대마가 합법인 나라가 많아서 외국에서 피우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하던데….”

    은경은 진지한 표정으로 남성의 말을 잘랐다.

    “그래도 안 돼요. 속인주의 원칙으로 나중에 귀국해서 처벌 받거든요.”

    “아, 그렇군요. 아무튼… 저는 그때 바나나 농장에서 대마초를 피운 적이 있는데…….”

    남성은 짧은 한숨과 함께 말을 이었다.

    “기도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기도할 때 느낌이… 대마랑 많이 비슷했어요.”

    나는 고개를 돌려 은경을 바라보았다.

    아버지의 기도에 대해 물었을 때 은경은 사랑받는 느낌이라고 말했었다.

    은경은 나를 향해 입술을 비쭉 내밀며 양쪽 눈썹을 치켜 올렸다. 대마 경험이 없는 자신이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따지는 표정으로 말이다.

    남성은 이야기를 계속했다.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그때 느낌은 너무나도 강렬해서 잘 기억하고 있어요.”

    “대마초 피울 때 느낌 말씀하시는 건가요?”

    나의 물음에 남성은 옅은 미소를 보이며 답했다.

    “아니요. 선생님 기도 받을 때 느낌이요. 처음에는 온몸이 간질간질하다가… 잠시 후에 몸이 공중에 붕 뜨는 기분이 들어요. 그럼 나도 모르게 눈을 감게 되고…….”

    남성은 두 눈을 감았고,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는 듯 그렇게 눈을 감은 채로 말을 이어나갔다.

    “…간질거리는 느낌이 온몸을 감싸고… 그 기운에 가만히 몸을 맡기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옵니다.”

    남성은 감고 있던 눈을 뜨고 나와 은경을 차례로 바라보았다.

    깊게 패인 그의 두 눈에는 살짝 눈물이 맺혀 있었다.

    잠시 침묵이 이어졌고, 침묵 끝에 남성이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그걸 한번 경험하고 나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는 게 느껴지죠.”

    은경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말에 동의한다는 표정이었다.

    남성은 낮은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그렇게 선생님 기도를 처음 받고 며칠이 지나 다시 기도원을 찾았어요. 그때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자리가 찼다는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고, 그 후로 3번 더 기도원에 갔지만 선생님은 만나지도 못하고 기도원 입구에서 집사님한테 퇴짜를 맞았어요. 그렇게 연거푸 거절을 당하니까, 나도 모르게 나쁜 감정을 품었던 것 같아요. 참 유치하죠?”

    네, 유치합니다, 라고 대답할 수가 없어 나는 입을 다물었고, 대신 옆자리의 은경이 말했다.

    “어떤 기분인지 이해해요.”

    남성은 짧게 한숨을 내쉬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때 마침 기획 취재 건으로 서울대에 갈 일이 있었어요. 취재 마치고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도원에 있을 때 집사님이 서울대 박사라는 소문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도서관을 찾았는데, 정말로 집사님 이름으로 된 학위 논문이 있더군요. 논문 제목이… 세로토닌 분비 약물, 그런 거였는데….”

    “항중독성 약물에 의한 세로토닌 분비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요.”

    나의 말에 남성은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 맞아요. 그랬던 거 같아요.”

    남성은 씁쓸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유치한 복수심에… 논문 내용을 악의적으로 인용해서 쓴 게 바로…… 그 기사예요.”

    * * *

    그렇게 류휘류라는 남성을 만난 후 나는 은경과 함께 어묵 전문점을 찾았다.

    모듬 어묵탕과 사케 한 병을 주문하고, 테이블 맞은편 은경에게 물었다.

    “아까 그 사람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아, 그거….”

    은경은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내가 묻기도 전에 그 사람이 알아서 이야기를 하던데?”

    나는 카페에서 일을 머릿속에 하나하나 떠올렸지만, 은경이 궁금해 할 만한 이야기는 없었다.

    나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기도 받을 때 무슨 느낌이었는지, 그걸 묻고 싶었거든.”

    은경의 대답에 나는 한쪽 눈썹을 치켜올려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 사이 주문한 술과 기본 안주가 나왔고 대화는 잠시 중단되었다.

    테이블 세팅을 끝내고 종업원이 돌아가자, 은경은 사케 팩 뚜껑을 열어 손바닥만 한 주전자에 술을 담으며 말했다.

    “기도원에 들어가면 다른 신도들과 이야기하는 걸 엄격하게 금지해. 특히 기도할 때 경험을 입 밖에 내지 말라고 그러거든. 그래서 좀 궁금하더라, 그 사람은 대체 어떤 걸 느꼈길래 그런 기사를 썼을까 하고.”

    은경이 먼저 나의 잔을 채웠고, 나는 주전자를 건네 받아 그녀의 잔에 술을 채우며 말했다.

    “그 사람이 했던 말, 누나는 어떻게 생각해요?”

    “글쎄…….”

    은경은 커다란 눈동자를 움직여 잠시 허공을 응시하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선생님 기도를 느끼는 게, 사람마다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간질거린다거나, 공중에 뜬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거든.”

    은경은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눈물 같은 건 나오지도 않았고. 아, 그런데 기도 받을 때 우는 사람이 종종 있기는 해.”

    “그렇군요….”

    내가 고개를 끄덕이는 사이 은경의 표정이 진지하게 변했다.

    “그런데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달라도, 기도의 효과는 결국 같은 거 같아.”

    “기도의 효과라니요…?”

    은경은 대답 대신 하얀 술잔을 들어 올렸다.

    “자, 일단 마시자.”

    우리는 잔을 비웠고, 나는 기본 안주로 나온 어묵 볶음 한 조각을 입에 넣었다.

    어묵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입안에 퍼지는 사이, 은경은 주전자를 들어 빈잔을 채우며 말했다.

    “삶을 살아가는 힘을 주는 거지.”

    “응? 뭐가요?”

    나의 물음에 은경은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선생님 기도 효과 말이야.”

    “아….”

    고개를 끄덕이며 잠시 아버지와의 기억을 떠올렸고, 은경은 그런 나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했다.

    “왜, 서운하니? 선생님한테?”

    새삼 느끼는 거지만 눈치가 보통 눈치가 아니다.

    나는 헛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에이—! 서운하기 뭐가 서운해요.”

    은경은 흐음—! 하며 오른손으로 자신의 턱을 괴고는 가늘게 뜬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이럴 땐 화제를 바꾸는 게 상책이다.

    “참! 누나, 그 사람 연락처는 도대체 어떻게 찾은 거예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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