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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8312
    작성자 : song
    추천 : 27
    조회수 : 4069
    IP : 211.221.***.8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4/21 19:19:16
    http://todayhumor.com/?panic_98312 모바일
    2ch 어린 시절에 이모네집에 맡겨졌었는데 크고 나니까 맡겨진 적이 없대
    옵션
    • 펌글
    【2ch 기담】어린 시절에는 이모네 집에 맡겨져 있었다. 이모는 상냥했지만, 이모의 남편이나 친자식들은 차가워서 외롭고 슬펐다.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부모님이 데려가서 살게 됐다. 그런데, 부모님은 내가 이모네 집에 맡겨졌던 적은 없다고 하는 것이다.

    9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5:36:31 ID:Iix
    문득 생각났으므로 투하

    자기 이야기지만, 철 들었을 때는 이모네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친어머니의 여동생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이모는 언제나 상냥했지만 이모의 남편이나
    친자식은 차가워서, 방해자 취급받아 외롭고 슬펐던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
    놀러 가거나, 외식에도 데려 가주지 않고 혼자서 아무도 없는 집에 있기도 했다.
    울고 있으면 이모가 언제나 칼피스를 만들어 주었다.
    때때로 현관 앞에 두사람이 와서 이야기 하고, 그 때는 절대로 현관에 오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틀림없이 그것이 부모님이었을까 하고 생각한다. 그런 생활이 3년 정도.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부모님이라는 사람과 함께 살게 되서, 집에 데려가 졌는데
    여동생과 남동생이라는 쌍둥이 아기가 있었다.
    당황했지만, 친부모님은 상냥했고 이모 집에 있는 것보다는 몇배는 좋었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았다.
    왠지 모르게 자신을 이모에게 맡기고 있었던 이유는 물어볼 수 없었다.
    이모의 집은 멀었기 때문에, 그리고 이모와 직접 만나는 일은 없었다.

    내가 결혼하게 되어서, 그것을 계기로 과감하게 유년기에 맡겨두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친부모님은 깜짝 놀라서 「맡긴 적은 없어, 오히려 너는 이모를 만난 적도 없을거야」
    부모님이 꺼낸 앨범을 봤지만 확실히, 이모 집에 맡겨져 있어야 할 연령이던 내가
    집의 뜰에서 놀기도 하고, 부모님에게 포옹받고 있는 사진이 많이 있었다.
    이모 사진도 보았지만, 이모의 얼굴은 확실히 내가 알고 있는 이모였다.

    영문을 몰라서 한동안 고민했지만, 어느새 잊어버렸다.
    지금 생각해봐도 이상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웠으면 미안해요.






    9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7:24:01 ID:BnX
    무엇인가 숨기고 있구나 부모

    9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8:17:49 ID:W4W
    >>951
    질렸다(飽きた)를 했구나 너

    9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8:41:53 ID:R2E
    >>951
    좋구나,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

    9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21:42:09 ID:Iix
    951입니다.
    미안 오컬트판 오는게 처음이라, 질렸다가 무엇인지 몰라서 구글링 했더니 이세계라는 사고방식?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하나 이상한 일이 있었지만 괜찮을까요.
    조금 전 것과 함께 쓰면 길어질 것 같았으니까…


    친부모님과 살게 된 뒤, 근처 집에 사는 4살 연상 오빠가 자주 놀아줬다.

    내가 확실히 초3이었을 때, 그 오빠에게, 오빠의 동급생으로 꼭 닮은 쌍둥이 남자애가 놀러 왔으니까, 자주 나와 나의 쌍둥이의 동생들, 오빠와 친구라는 쌍둥이의 남자애 6명이서 놀았다.
    나의 부모님도 오빠의 부모님도, 함께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쌍둥이가 2쌍이나 있는 것은 좀처럼 볼 수 없다고 자주 이야기 했으니까, 잘못 기억한건 아니라는 자신감이 있다.

    그 무렵 그 오빠는 중 1.
    뭐 당연히, 1년이나 지날 무렵에는 별로 놀아주지 않게 되고 관계가 줄어 들었다.
    그리고 언젠가 문득 깨달았지만, 정말로 항상 놀러 오던 그 쌍둥이 남자애는 한쪽 밖에 오지 않았다.
    하지만 사이가 나빠졌다든가 그런 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도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이웃집 오빠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서 옛날 6명이서 자주 놀았어, 라고 이야기하니까 의아한 표정.
    「그 때는 언제나 5명이서 놀았어. 〇〇(친구의 성씨)에게는 형제는 없고, 물론 쌍둥이도 아니다」
    그럴 리가 없다, 고 부모님이나 오빠의 부모님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반응.
    언제나 5명이서 사이 좋게 놀고 있었다고.

    그 쌍둥이 한쪽 아이는 어디에 가버렸을까, 무엇이었던 것일까 하고 쭉 생각하고 있었지만, 혹시 자신이 다른 세계에 와버렸다고 생각하면 무서워….



    9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23:24:48 ID:PEU
    으~응, 흥미롭다.
    초3이라면 철이 들지 않은건 아닐테니까 착각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그리고 기억이 둘 있는 남자의 이야기와 조금 겹치는 느낌이 드는데…
    이런 것에 자세한 사람은 오커트 판에서 전에 있었지만 어디 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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