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글은 사건의 특성상 잔인한 장면의 묘사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div> <div>잔인한 내용을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읽지말기를 부탁드립니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div> <div>이번에 이야기 해드릴 사건은 1980년 원주 치악산에서 일어난 토막살인 사건입니다 </div> <div>저도 이정도 내용의 사건이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는게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div> <div>일단 시작합니다... </div> <div> </div> <div>1980년 시대가 시대인지라 사회분위기가 상당히 어수선할 때 였습니다.</div> <div>1979년 <strike>오까모또 상 </strike>아니 박정희가 김재규에 총에 맞아 사망하고 권한대행으로 있던 최규하가 </div> <div>12월에 대통령직에 취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해 다시 <strike>전대갈</strike> 이 대통령직에 앉는 </div> <div>웃지못할 웃는게 웃는게 아닌 어수선한 사회분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div> <div>사건의 내용만을 놓고 본다면 상당히 미스테리한 사건이기도 하지요 </div> <div>당시로서(현재의 기준으로 봐도 끔찍하지만) 범죄의 수법이 당시 상상도 하기 힘든 수법이라</div> <div>극비에 붙여져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div> <div>비공기로 진행하였기에 범죄의 수법에 비해 아는 사람이 많이없는 사건이기도 합니다..</div> <div>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div> <div> </div> <div>1980년 치악산에서 사체의 일부분이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됩니다</div> <div>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들이 주변을 수색하니 사체는 18조각으로 토막이 나 있었습니다.</div> <div>주변에는 증거가 될만한 것들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사체를 토막낸 흉기조차 밝혀내지 못한 것만으로 </div> <div>이유는 사체의 절단면이 너무 깨끗했고 정교했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곤 몇일 뒤 경찰은 뒤로 자빠질만한 신고를 받습니다.</div> <div>같은 자리에서 같은 수법으로 정확히 토막난 사체가 또 발견이 되었으니까요</div> <div>그리곤 같은 수법 같은 자리에 몇일 간격으로 1달동안 총 10구의 시신이 발견됩니다.</div> <div> </div> <div>경찰은 이 사건을 극비에 붙이고 비공개로 수사를 진행합니다만</div> <div>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하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도 발혀내지 못합니다.</div> <div>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들고 결국 미결로 남은 사건입니다...</div> <div> </div> <div>이 사건을 두고 어떤 이들은 미국 목장에서 일어난 소절단된 사체가 발견된 </div> <div>사건과 유사한점이 많다며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주장조차 일을 정도 이니까요 </div> <div>하지만 아무리 극비에 진행된 사건이라지만 세월이 40년이 다되어 가는 사건이</div> <div>공개되어도 진작 공개되어야 할 사건이고 언론에서 봤을때 구미가 확 땡기는 내용의 사건인데</div> <div>언급조차 없다는 걸 보면 괴담일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는데</div> <div> </div> <div>인터넷에 떠도는 잘 만들어진 괴담일까요?</div> <div>아니면 실제로 일어난 끔찍한 사건일까요? </div> <div>판단은 읽는 분의 몫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