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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2839
    작성자 : VKRKO
    추천 : 14
    조회수 : 3349
    IP : 112.149.***.171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7/03/16 23:28:20
    http://todayhumor.com/?panic_92839 모바일
    [실화괴담][한국괴담]아파트의 불빛
    <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email protected] 으로 직접 겪으신 기이한 이야기를 투고받고 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span style="font-size:9pt;">*이 이야기는 느그느그링님이 투고해주신 이야기를 각색 / 정리한 것입니다.</span></div></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작년 초에 있었던 기묘한 일을 하나 제보하고자 합니다.</div> <div><br></div> <div>2016년 2월 13일에 있었던 실화입니다.</div> <div><br></div> <div>당시 고3 수험생이었던 저는, 수능을 망치고 재수학원에 등록할 예정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수능이 끝나고 학원에 등록하기 전까지 딱히 할 것도 없던 저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친한 친구와 새벽 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하루 종일 방문을 닫고 게임을 하다보니 살짝 덥기도 했고, 목도 말라서 새벽 3시쯤 친구에게 같이 시원한 사이다나 사서 밖에서 마시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친구도 마침 시원한게 마시고 싶었는지, 알겠다며 곧 나오기로 했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희 아파트 단지 상가에는 24시간 영업하는 작은 편의점이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언제나 단골손님인 저와 제 친구를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아주머니 점장님이 계신 곳이죠. </div> <div><br></div> <div>친구가 사는 동보다 제가 사는 동이 더 가까워서, 친구가 저희집 앞까지 온 뒤에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대충 옷을 걸쳐입고 밖으로 나온 저는 친구를 찾아 주위를 두리번거렸습니다. </div> <div><br></div> <div>평소에도 약속시간에 조금씩 늦는 친구라, 이번에도 늦는구나 싶어서 작게 한숨을 내쉬고 앞을 쳐다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는 대략 60개 정도의 동이 있는 큰 단지입니다. </div> <div><br></div> <div>덕분에 동 현관 앞에 서 있으면 다른 동을 정면으로 볼 수 있죠.</div> <div><br></div> <div>제 눈에 들어온 건, 다름 아닌 다른 동 비상계단에 나 있는 창문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대략 30개의 창문이 수직으로 죽 늘어서있는 그런 광경이죠.</div> <div><br></div> <div>제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고 표현한 이유는, 약 30개의 창문에 전부 환하게 불이 켜져있었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이 아파트 단지에 산지도 어느덧 8년째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저렇게 모든 비상계단에 불이 환하게 켜진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다들 아시겠지만, 불이 켜지려면 밑에 사람이 지나가서 센서가 감지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렇기에 두세층이 동시에 켜지는 건 종종 있는 일이지만, 한번에 모든 층에 불이 켜지는 건 보기 힘든 일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눈을 비비고 다시 비상계단을 전부 확인했지만, 비상계단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무언가 움직이는 그림자조차 없이, 텅 빈 비상계단에는 전부 환하게 불이 켜져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스마트폰을 가지고 나온 터라, 카메라 어플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평소에는 거의 없던 안개가 그날 새벽따라 자욱해서 그런지, 환하게 켜져있던 불은 제 핸드폰 카메라에는 아주 희미하게 찍히더군요.</div> <div><br></div> <div>저는 기독교인이기도 하고, 딱히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막상 그 기묘한 현상을 봤을때도 아무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래서 언제 저 불이 꺼질까 하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한 3분쯤 바라보고 있었을까요. </div> <div><br></div> <div>저 멀리서 친구가 저를 부르면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친구녀석에게 왜 이렇게 늦었냐고 구박을 하고 친구에게도 그 광경을 보여주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친구도 처음 보는 일이라며 신기해했죠. </div> <div><br></div> <div>그러자 그 순간 갑자기 비상계단의 모든 불이 꺼졌습니다. </div> <div><br></div> <div>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와 친구는 순간 말을 잃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애써 편의점으로 가자고 친구의 팔을 잡고 갔지만, 편의점에 도착할 때까지 저희 둘은 정체불명의 두려움에 아무 말도 못했죠.</div> <div><br></div> <div>귀신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참 기묘한 일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vkepitaph.tistory.com/1156" target="_blank">http://vkepitaph.tistory.com/1156</a>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div>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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