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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1995
    작성자 : VKRKO
    추천 : 29
    조회수 : 3730
    IP : 112.149.***.171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6/12/31 20:39:37
    http://todayhumor.com/?panic_91995 모바일
    [실화괴담][한국괴담]수호령
    <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방명록이나 <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00ff;text-decoration:none;">[email protected]</a> 으로 직접 겪으신 기이한 이야기를 투고받고 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이 이야기는 마루형님이 투고해주신 이야기를 각색 / 정리한 것입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대학교 4학년입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군대를 가기 직전까지, 약 15년간 단독주택에서 살았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아버지에게 물려주신 땅 위에 지은 집인데, 부지 반쪽은 잔디와 여러가지 작물들이 심어져있고, 나머지 반쪽에 방 세 개와 거실, 화장실 하나가 딸린 꽤 넓은 집 두 채가 나란히 지어져있는 형태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꽤나 상당히 넓은 땅이었던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아버지와 작은아버지가 설계, 시공, 인테리어까지 전부 참여한데다, 저도 어머니 손을 잡고 점심을 가져다 드릴 때마다 집이 지어져가는 과정을 봐왔던지라 가족 전원이 이 집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소철, 향나무, 장미, 두릅, 붓꽃 등등 두서없지만 마당 가장자리를 사시사철 지키고 있는 여러해살이풀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유가 있을 때마다 고추, 파프리카, 상추, 로즈마리 등을 키우며 뜯어먹기도 하고, 봄엔 제비꽃과 민들레와 나비들, 가을엔 코스모스와 국화와 잠자리들이 날아다녔습니다.</div> <div><br></div> <div>녹이 슬어 조금 흉물스러워보이기도 했지만 흰 페인트로 칠한 철제 대문도 있고, 마당 한 가운데에는 식물에 물을 주기 위한 수돗가와 어머니가 매년 가을에 콩을 사다가 정성스레 메주를 만들어 담근 장독대들도 있었어요.</div> <div><br></div> <div>마당 한켠에는 집을 짓다 남은 시멘트와 벽돌로 개집을 지어 흰 진돗개 한마리도 길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여름엔 풀을 베지 않으면 종아리에 풀독이 오르고 아파트의 수십배에 달하는 모기떼와 싸워야하며, 겨울에는 보일러가 자주 고장나서 바닥에 발을 대고 걸을 수 없을 만큼 춥기도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 집은 정말 매력적이고 자랑스러웠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 집에서는 자주 괴현상이 일어났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니, 물리적인 일은 없었으니 현상이라고 하기엔 애매할지도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와 어머니는 무언가 보인다기보다는 잘 느끼는 체질입니다. </div> <div><br></div> <div>어렸을 때는 그 감각에 대해 잘 이해를 못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자 사람의 기척과 시선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주로 "마른 체형의 할머니"와, 제 허리께, 그러니까 "약 1m 정도 되는 여자아이", 그리고 "4살 정도 되는 남자아이"의 기운을 자주 느꼈는데, 제가 이게 그냥 망상이 아니구나 하고 느낀건 어머니께 상담했을 때 어머니도 저와 거의 흡사한 이미지의 느낌을 받고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악의적인 무언가를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할머니는 제가 책을 읽고 있으면 다섯발자국 쯤 떨어진 곳에서 제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거나, 화장실 입구 주변을 천천히 배회하다 사라지곤 했고, 여자아이는 피아노 위나 집 밖 보일러용 가스통을 모아놓는 작은 창고에서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있는게 전부였습니다.</div> <div><br></div> <div>남자아이는 집안을 두서없이 돌아다니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널고 있으면 제 뒤를 왔다갔다 하거나,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의자 뒤에 몸을 숨기고는 얼굴을 내밀고 바라보다 제가 뒤를 돌아보면 사라지곤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가끔씩은 의자 끄트머리에 흰 손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했어요.</div> <div><br></div> <div>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아냐고 여쭤보시면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냥 알 수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들의 기척이나 시선이 느껴지고, 그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면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이미지가 떠올랐다고 할까요.</div> <div><br></div> <div>제가 대학교 2학년이 되자, 저희 집을 포함한 주변 땅 값이 빠르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부모님께 들은 바로는 주변 땅을 대거 사들여 아파트 단지를 지으려고 하는 사업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업체 쪽에서 먼저 아버지를 찾아왔고, 상당히 만족스런 금액을 제안해왔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생활부채를 전부 갚고도 남아서, 대출을 받지 않고도 신축 아파트에 입주를 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사를 가게되면 토지를 완전히 갈아 엎어서 지하주차장을 짓고, 그 위에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라 마당에 있는 식물들을 모두 베어버리는 것은 물론, 근 10년간 집을 지켜준 진돗개와 죽어가던 것을 데려와 살려서 키우던 마당고양이도 다른 집으로 보내야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생전 처음으로 아버지께 반항을 했어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미 결정된 일인데다, 20살이 갓 넘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좋은 입양처에 보내고, 맘을 접을 수 밖에 없었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파트 입주 신청을 하고 금액까지 모두 지불한 뒤, 아파트가 완공이 되기 전까지 반 년 정도 근처의 집을 빌려 살았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사간 후부터 저희 가족에게 안 좋은 일이 닥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아버지가 출근하실 때 앞에 가던 자재트럭의 밧줄이 풀리는 바람에 자재들이 차량 앞판을 덮쳐 하마터면 크게 다칠뻔 하기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머니는 승마를 배우기 시작하셨는데, 2주차에 말이 갑작스럽게 앞발을 들고 서버리는 바람에 꼬리뼈와 정강이뼈에 전치 6개월의 골절상을 입으셨습니다. </div> <div><br></div> <div>원래 장이 약했던 여동생은 독한 식중독에 걸려서 한참을 앓아눕고, 저는 훈련소 입소 3주 전에 골목길을 달리던 트럭 백미러에 튕겨져 날아가 꽤 심한 타박상과 발목 염좌를 얻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깁스는 풀고 입소했지만, 행군중에 발목 뼈에 금이 가버렸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육군병원에서 뼈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자, 어머니는 바로 아는 점집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어머니는 새로 이사간 곳의 터가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해서 갔지만, 그 곳은 평범했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죽은 사람도 없고 다른 사연이 얽혀있지도 않았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히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어머니께서 말씀하셨던 건 다른 단어였던 것 같지만, 괴담에서 흔히 말하는 "수호령" 이라고 할 만한 존재의 힘이 상당히 약해져있다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수호령은 각각 돌아가신 "외할머니", 어려서 병에 걸려 돌아가신 아버지의 막내여동생, 그러니까 "막내고모" 였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남자아이는 집이 맘에 들어서 눌러앉은 영가라고 하네요.</div> <div><br></div> <div>저희 집이 지어졌던 그 땅의 흙 자체가 비옥한데다, 키가 작은 식물들과 그늘을 만드는 식물의 비율이 적당해서 음기도 양기도 적당하게 서려있고, 외관은 양옥이지만 화장실을 제외하면 전통가옥과 거의 동일한 배치로 설계되어서 가신들이 자리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마당에 동물을 키우는 것도 효과가 있었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수호령들은 이러한 영향들을 받아 액운으로부터 집을 완전히 보호해왔지만, 이사한 후 부터는 식물의 기운도 가신의 기운도 받지 못해 최소한의 보호를 하는 것이 한계라는 겁니다. </div> <div><br></div> <div>액운에 이어 잡귀들까지 장난칠을 치는 바람에 가족들이 다치는거구요. </div> <div><br></div> <div>신내림 받은 사람들에게 팔았으면 넉넉잡아 3배는 주고 팔 수 있었는데 아까운 짓을 했다는 말까지 들으셨대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부적을 쓰든 굿을 하든 그때 뿐이니 따로 돈 쓰지 말고 잡귀들의 흥미가 떨어질 때까지 몸 간수만 잘하면 된다면 해서, 어머니는 복채만 내고 돌아오셨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그 후로도 작은 사건사고가 서너번 있었지만 이전처럼 크게 다치는 일은 없었고, 새 아파트로 이사한 뒤에는 부주의로 인해 다치는 경우는 있어도 우연한 일로 사고를 당하는 일은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괴담을 읽다보니 요 몇 년간 잊고 지냈던 경험들이 떠올라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이후로, 저는 외할머니와 얼굴도 뵌 적 없는 막내고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제가 15년간 다른 곳에서 지냈으면 어떤 사고를 당했을지를 생각하자 오싹하기도 하고요.</div> <div><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line-height:21.6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티스토리 블로그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span><a target="_blank" href="http://vkepitaph.tistory.com/"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00ff;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6px;border-bottom:1px dashed rgb(132,0,0);">http://vkepitaph.tistory.com</a><span style="line-height:21.6px;">)</span></div></div></div></div>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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