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어 잔인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div> <div>잔인한 내용을 싫어하는 분들께서는 읽지말기를 부탁드립니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2015년 5월 25일 새벽4시경 부</div> <div>천의 모 아파트 경비원인 P씨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1~2분의 간격을 두고 쿵 쿵 소리가 나는것들 듣게 됩니다. </div> <div>경비원 P가 소리가 난곳으로 가보니 아파트 주차장 화단에 젊은 여성 두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div> <div>발견즉시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div> <div>경찰이 신원을 확인해보니 아파트 12층에서 살고 있던 세자매였습니다.</div> <div>(언니A씨(당시33살),작은언니B씨(당시31살),막내C씨(당시 29살)</div> <div>경찰이 출동해 집으로 들어가보니 막내인 C씨가 안방에 숨진채로 있었습니다.</div> <div>사망한 C씨의 목에는 목졸린 흔적이 발견되었고 각기 다른 필체의 유서 세장이 발견 됩니다</div> <div>유서의 내용은 "사는게 힘들다 시신은 화장해달라"라는 내용의 유서였습니다.</div> <div>조사결과 집에는 모두 5명의 딸이 있었는데 첫째와 둘째 언니는 분가를 한 상태였고</div> <div>셋째 넷째 막내만이 집에서 간병일 일을 하던 엄마와 살고 있었고</div> <div>사망한 세자매는 모두 어린이집 교사로 일했었고 사고당시에는 넷째 B씨만 일을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div> <div>경찰은 유서의 내용을 토대로 자살한 세명의 자매가 생활고를 비관해 </div> <div>자살을 선택한것으로 보고 수사를 했습니다만</div> <div> </div> <div>자살로 결론내리기에 의문이 드는 점이 하나둘이 아니였습니다.</div> <div> </div> <div>1 실직 또한 자살의 원인이 아닐까 했지만 어린이집 교사의 특성상 </div> <div>실직을 하더라도 재취업이 그리어렵지 않은 직종이고 셋째의 경우 10년간 쌓은 경력이 있기에</div> <div>재취업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겁니다.</div> <div> </div> <div>2.생활고로 자살을 할만큼 형편이 나쁘지 않았습니다.</div> <div>그들이 살던 아파트는 어머니 명의의 아파트였고 시세만해도 2억이 넘는 아파트였고</div> <div>특별한 부채도 없었습니다.</div> <div>사건이 일어나기 얼마전 셋째와 막내가 실직을 하게되는데</div> <div>셋째의 경우 자금부족으로 포기하긴 했지만 어린이 집을 인수하려고 계획을 세웠던 사실까지 알게됩니다.</div> <div>생활고로 자살할 만큼 힘든 상황에서 어린이집을 인수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은 없지요</div> <div> </div> <div>주변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세자매 모두가 실직을 한다한들 간병인으로 일하는 어머니의</div> <div>고정수입이 있기에 부담은 되겠지만 자살을 선택할만큼 궁핍하지는 않았을거라라고 합니다.</div> <div> </div> <div>3.동반자살로 보기에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됩니다.</div> <div>동반자살을 한다면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은 함께 죽는 방법을 택하지만</div> <div>무리중에서 신뢰도가 높은 사람이 있는 경우 신뢰받는 한명이 동반자살할 사람들을 죽인 후 자살을 택한다고 하는데</div> <div>이사건의 경우 한명을 목졸라 죽이고 두명이 투신을 한 것으로 이해 할 수 있지만</div> <div>부검결과 사망한 세자매 모두에게서 목졸린 흔적이 발견됩니다.</div> <div>세명 모두에게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되는데 두명은 옥상에서 투신을 한다??</div> <div>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거죠</div> <div> </div> <div>4.집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어머니는 전혀 몰랐다는 겁니다.</div> <div>어머니 박씨의 증언에 따르면 전날 밤11시쯤 귀가해 딸들과 함께 TV를 보다 자정쯤에 </div> <div>인사를 나누고 평소처럼 잠들었는데 딸들에게서 평소와 다른 점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고</div> <div>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딸들이 사망한것을 알았다고 합니다.</div> <div>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div> <div> </div> <div>이웃들의 증언에서도 자매들끼리 특별히 사이가 나쁘지 않았지만 특별히 좋은것도 아닌 평범한 자매사이였다고 했는데</div> <div>죽고 못사는 우애좋은 형제 자매라 한들 저승길은 같이 가주지 않지요</div> <div> </div> <div>의문투성이인 이사건에서 최대의문점인 세명모두 목이 졸린것을 두고</div> <div>경찰에서는 자살을 결심한 세명의 자매가 서로 번갈아가며 목을 조르다 막내C씨만 사망하게 되자</div> <div>이를 본 A씨와 B씨가 차례로 투신할 가능성도 염두에두고 있다고 했지만</div> <div>거실에 엄마가 잠자고 있는데 옆방에서 서로 번갈아 가면서 목을 조른다??</div> <div> </div> <div>어느자식이 거실에서 부모님이 주무시는데 옆방에서 번갈아가며 목을 조를까요??</div> <div> </div> <div>사망한 세자매의 금융거래 내역과 휴대전화 통화기록</div> <div>가족들과 지인들과의 갈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했지만 여기에서도 특별한 점은 찾을 수 없었지만</div> <div>국과수의 부검결과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A씨와 B씨의 직접적인 사인은 추락사</div> <div>막내 C씨는 스카프에 목이 졸려 사망한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저항을 하지 않은 점을 보아</div> <div>자살로 추정된다는 국과수의 부검소견과 집에는 특별한 침입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점 등을 토대로</div> <div>경찰은 동반자살로 가닥을 잡고 수사를 합니다만</div> <div>정말 의문투성이인 사건....</div> <div> </div> <div>우애좋은 자매들의 동반자살일까요? 아니면 제3의 인물이 개입된 사건일까요??</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는 뭔가 경찰이 놓친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div> <div> </div> <div>이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씀을 드리고 이사건으로 사망한 세자매분들께서도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끗.....</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