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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0426
    작성자 : 니니천사
    추천 : 8
    조회수 : 795
    IP : 115.143.***.9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9/02 0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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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옛적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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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강아지들 숙제는 다 한거여? 

    공부하느라 애쓴 우리 강아지들 

    할미가 재밌는 이야기 해줘야겠구나 

    어제 어디까지 했었지?  

    아.. 선녀가 나무꾼의 아내가 된 얘기까지 했었지  

    세상물정모르고 순진하기만하던 선녀는 

    나무꾼의 선량한 인품에 반해서 그의 아내가 되었지만 

    처음엔 많이 힘들어했단다 

    그도그럴것이 선녀가 집안일을 해봤겠어.. 밭일을 해봤겠어? 

    고된 인간세계의 일이 힘들어서 울고.. 

    고향인 천상계가 그리워서 울고..  

    아버지인 옥황상제님이 보고싶어 울고... 

    날개옷을 입고 사뿐히 날아다니며 

    그 고운 손바닥위에 별빛이 내려앉기만해도 

    까르르 웃음나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웠던거야 

    그때의 선녀에겐 한없이 다정하기만한 나무꾼 말고는 

    아무런 낙이 없었단다 

    그렇게 사이좋은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어 

    그리고 그아이가 복덩어리였던지 

    나무꾼이 가난에서 벗어날수있는 일이 생겼지 

    나무꾼이 어느날은 좀 멀리 나무를 하러갔는데  

    돌아오지않아 걱정만하고있었거든  

    근데 나무꾼이 금으로된 도끼를 들고왔지뭐야 

    글쎄 산신령을 만났다더라구 

    나무꾼이 도끼를 잃어버려서 울고있는데 

    산신령이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 중에 

    나무꾼의 도끼가 어느것이냐고 물어봐서 

    정직하게 쇠도끼가 내것이라고 하니까 

    매우 기특해하며 금으로된 도끼를 상으로 주었다는거야 

    사실 나무꾼의 인성은 선량했어 

    그런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만 선녀의 날개옷도 훔치고 

    거짓말도 했었지? 

    그때 이후로 나무꾼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었단다 

    산신령이 도끼들을 내밀며 어느것이 너의것이냐고 물어봤을때 

    솔직히 나무꾼도 욕심이 났었다고해 

    저 금도끼 하나면 우리 선녀 고생안하고 살수 있는데.. 하고말야 

    그래도 거짓말안하고 결심을 지킨 나무꾼이 참 대견하지? 

    나무꾼은 금도끼를 팔아 선녀가 더이상 

    험한 산일, 밭일을 하지않고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해주었어 

    육체적인 고생이 가시고 아이들이 주렁주렁 태어나자 

    선녀는 더이상 천상계를 그리워하지 않는듯 보였단다  

    사실 토끼가 나무꾼에게 선녀탕의 위치를 알려줬을때 

    했던 이야기가 있었어 

    선녀와 나무꾼 사이에 아이가 넷이 되기 전엔 

    절대로 날개옷을 돌려주지 말라고 말야  

    세월이 흐르고.. 나무꾼은 고민했어 

    겉으로보기에 이제 선녀는 아주 인간이 된듯했거든 

    여섯이나되는 아이들도 아주 귀여워했고 말이야 

    아이가 셋이 아니었냐고? 

    오.. 아니란다 

    그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주마 

    나무꾼은 선녀에게 날개옷을 돌려주기로했어 

    나무꾼과 선녀가 처음 만났던 날처럼 맑은 보름날 밤 

    나무꾼은 선녀에게 사죄를 하며 날개옷을 돌려주었단다 

    그리곤 선녀가 

    두아이는 양팔에 안고 한아이는 업은채로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았어 

    설마 아이들을 남겨두고 갈거라곤 생각지 못했으니까.. 

    나무꾼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었으니까.. 

    그냥 그모습이 너무 실감나지 않아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았어  

    그리곤 땅을 치고 후회하며 가슴을 쥐어뜯었어 

    선녀에게 돌아오라며 하늘을 향해 울부짖었지 

    그렇게 나무꾼은 폐인이 되었어... 

     
    자 이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로 돌아가볼까?? 

     
    토끼는 지친몸을 이끌고 어찌어찌 경주 코스로 돌아올수 있었어 

    낯익은 오솔길이 보이자 다리에 힘이 탁 풀려 

    그자리에 주저 앉았단다 

    그리곤 지쳐서 그대로 잠이 들었어  

    거북이는 잠자는 토끼를 지나쳐서 걷고 또 걸었어 

    거북이는 아까 토끼가 사냥개들에게 

    쫓기는 모습을 멀리서 보았거든 

    그뒤로 토끼의 모습이 안보여서 

    혹시 사냥꾼에게 잡혔나 싶었지만 

    차라리 경주에 안나타나면 좋겠다 생각했어 

    그럼 토끼가 거북이한테 질것같아 도망간거라고 

    모두에게 말할생각이었고말야 

    헝클어진 모습이긴해도 이렇게 목표지점에 가까운곳에서  

    잠을 자고있을줄은 몰랐지 

    조용조용.. 

    엉금엉금.. 

    거북이는 목표지점을 향해 열심히 가고있었어  

    토끼가 정신을 차려보니 

    거북이가 어느새 목표지점에 다다르고있었어 

    토끼는 아뿔싸 정신을 차리고 마구마구 뛰었지만 

    이미 거북이가 결승지점을 통과한 후였단다 

    토끼는 좌절했어 

    모두들 토끼를 비웃었고 

    거북이한테는 헹가래를 쳐주며 칭찬했지 

    그리곤 잔치가 열렸어 

    거북이들이 한턱내기로했거든 

    이미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결과보단 

    그냥 모두 잔치를 즐기는 분위기가 되었어 

    숲에사는 각종 짐승들이 모여 무도회가 열렸단다 

    토끼는 춤추고 

    여우는 바이올린처럼 생긴 비파를 튕겼어 

    찐짠 찌가찌가 찐짠  찐짠찐짠 하고...  

    그러다 문득 분위기가 숙연해졌어 

    용왕님의 사신들이 온거야 

    할미가 전에 말했었지 영리한 거북이가 

    편찮으신 용왕님께 토끼의 간이 좋다고 소문낸것말야 

    사신들은 용왕님의 어명을 읊었어 

    순식간에 잔치분위기는 싸늘해졌단다 

    그야 토끼들중에 하나는 목숨을 내놓아야하니 

    분위기가 좋을수가 없었지 

    그때 토끼들의 장로가 나서서 말했어 

    거북이와의 달리기 경주에 져서 

    토끼망신을 시킨 토끼를 데려가시라고말야 

    우리들은 그 토끼를 더이상 토끼로 인정하지 않으니 

    데려가서 구워먹든 삶아먹든 맘대로 하시라고...  

    흥겨운 잔치분위기 속에서도 구석에서 

    조용히 쪼그리고있던 토끼가 터벅터벅 앞으로 나왔어 

    이미 토끼는 모든것을 체념한듯 보였단다 

    눈물짓는 부모님에게 인사를하고 

    토끼는 용왕님의 사신들을 따라나섰어  

    숲 깊은곳에서 바다 까지는 멀고멀었어 

    용왕님의 사신들은 심심했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누었어 

    풀죽은 토끼가 가만히 듣자하니 

    글쎄 용왕님이 편찮으신게 아니라네? 

    소문에는 용왕님의 외아들이 잉어로 변해서 마실나갔다가 

    어부의 그물에 걸려 잡혀갔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용왕님이 편찮으신거라고.. 

    근데 사실은 용왕님의 아들을 낚은 그 어부가 

    잉어의 크기며 생김새며 금빛 비늘이며 

    눈에서 커다란 눈물방울을 흘리는것을보고 

    범상치않은 잉어임을 직감하고는 그냥 풀어주었다는거야 

    용왕님은 외아들이 무사히 돌아오자 

    금새 자리를 털고 일어나셨다는구나 

    그 어부에게는 큰 상을 내리셨고 말이야 

    근데 토끼를 왜 잡아오라고 했을까? 

    그야 몸에 좋다는 소문이 퍼졌으니까.. 

    장수하시고 싶었나봐... 

    용왕님의 사신들은 지금으로 치면 용궁의 공무원쯤 되려나? 

    그냥 위에서 시키니까 하긴 하는데 

    익숙한 바다가 아닌 산이 많이 힘들었나봐 

    투덜투덜.. 용왕님은 아프지도 않은데.. 

    어쩌구 하며 기밀을 누설한거지  

    토끼는 이렇게 죽을순 없다고 생각했어 

    곰곰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번뜩!!! 좋은 꾀가 생각이 났지.. 

    내간이 몸에 좋은건 맞는데  

    너무 귀한거라 매일 새벽 목욕하면서 깨끗이 씻어 

    영롱한 조약돌 사이, 이슬 맺히는 곳에 숨겨놓은걸 

    깜박하고 안가지고 왔다고 말야  

    사신들은 토끼의 말을 듣고 고개를 갸웃거렸어 

    사실 용왕님의 사신들은 바다에서만 살았잔어 

    지금이야 용왕님의 도술로 뭍으로 나올수 있게 되었지만말야 

    그러니 땅에사는 토끼가 간이 몸속에 없어도
     
    살수 있는건지 없는건지 헷갈렸어 

    바다에선 오징어나 문어, 불가사리들은 다리가 잘려도 

    다시 자라나고 먹물도 막 쏘고 

    해삼은 적을 만나면 내장을 뱉어내고 도망간다잔어 

    복어는 내장에 독을품고있고 

    뱀장어는 전기를 찌릿! 하고 쏘고 말야 

    그러니 뭍에 사는 토끼가 그런데도 별로 이상하게 들리지 않았거든 

    그냥.. 토끼는 그런가?? 싶었던거야 

    그렇게 토끼는 포박에서 풀려나올수 있었어.. 

    용왕님의 사신들에게 나는 토끼라서 달리기가 빠르니 

    얼른 뛰어가서 간을 가져오겠다고 말하곤 그대로 내달렸지 

    하지만 집으로 돌아갈순 없었어 

    화가난 사신들이 다시 잡으러 올게 무서워서 말이지... 

    토끼는 그뒤로 쭉 홀로 외로이 살았단다


     

    내일은 슬픔에 잠긴 나무꾼이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주꾸마 

    오늘은 고만 코자하자

    이제 밤에는 꽤 쌀쌀하니 선풍기 틀고자면 감기 걸린단다 

    할미가 부채질 해줄게    

                  
    출처 미드 원스어폰어타임 보다가 그냥...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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